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야나 영어 4였는데 찍특보고 80받아서 3합6겨우 맞춤 덕분에 성대 최저 맞춰서 논술붙었다
-
잇단 요구에 교육부, 의대생 '조건없는 휴학' 승인 전향적 검토 1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의료단체 이어 대학총장들도 건의 '압박' (서울=연합뉴스)...
-
88점 드디어 상상도 1뜸 아오 국어 폼 정상화 성공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무난한듯...
-
덕코 나눔합니다 5
댓글로 ’한양대 미자공 합격을 기원합니다‘ 써주시면 만덕씩 세분께 드릴게요
-
해설 밑줄 친 부분이 정확히 어떤 의미일까요... 그냥 사적 소유권은 제1 원칙에...
-
캬아이돌 학교 프로그램 촬영때 모습 캬
-
ㅠㅠ 또 나만 어렵지..
-
정보가오ㅑㄹ케없지
-
모닝이감 76점 1
-
문학 시간줄이기 0
다들 문학 문제랑 동시에 보면서풂? 다시 서칭하러 가는시간 개 오래 걸리는것같아서
-
언어 다틀리네 0
넌 다음 수능 노려라
-
이감 바탕처럼 패키지로 사야하는거 말고.. 5회분정도 들어있는 봉투모고 추천해주세요
-
맞팔하실분 8
저도 똥테가 얼마 안남았어요
-
문학 비문학 비문학은 점 쉽긴한데 그렇게 쉽진 않은데 ㅅㅂ;;
-
다읽고 문제풀러 갔는데 내가 다른지문 읽은건가? 싶던데 ㅋㅋㅋㅋㅋㅋ
-
ㄷㄷㄷㄷㄷㄷㄷ (press x 눈물 똑)
-
김승모 2회 0
화작 안 어려웠음? 20분 걸리고 심지어 하나 틀림 ㅠ 독서랑은 쉬워ㅆ긴 한듯...
-
월드시리즈드개재 0
개백수기상
-
해설을봐도 모르겠어요 쑤셔넣기도아니고 왜 0일까요
-
그는 좋은 재르비언이였습니다 명복을..
-
그러게 야짤좀 그만 올리지
-
오늘은 영어 관련된 학습 가이드 칼럼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맨날 뻘글만 써오던...
-
점점 추워져서 이제는 진짜 창문 2센치도 안 열어놧는데 공기 개차가워서 공부하고...
-
지금 뭘 많이 해줘야하죠
-
5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막판 총정리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
내 덕코 전재산 줄테닌까 영어 부탁할게요ㅜㅜ 진짜 제가 잃어버려서 너무 필요한데...
-
B와C는 역학적에너지 감소라고 봐도되나요? 운동방향왼쪽 오른쪽으로 브레이크 작용한다고봐도되잖아요
-
표지좀 찍어보내줄 수 있는 사람?
-
화장실에서 4차 세계 대전 치럿다
-
6평 9평 문학 전부 수특에서만 나왔던데 수능땐 수완에서 많이 나오려나….
-
결석은 60개넘으면 안된다는데 대입에서는 무단지각3개->무단결석1개로 친다더라고요...
-
ㅎㅅㅎ 0
-
근데 궁금한게 5
재수 경공이면 현생에서 평타는 친 편임? 주위 재수생들 너무 잘가서 내가 너무...
-
오늘 5시 연세대 재판 혹시 인문 논술은 차질 없을까요? 역대 수능이나 논술 역사...
-
고1수학 0
고1/이번 10모 1후~2등급 초반 떴는데 (4점 찍맞 2개) 내신 망해서 정시로...
-
그래도 기어간다
-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네요 함께 수능을 준비했지만 검정고시등의 이슈로 이번 수능을...
-
평가절상 평가절하<<이 병신같은 배경지식없으면 엿이나 쳐드세요같은 워딩 지분이 70퍼임
-
아니 이거 매번 복습할때마다 새로워서 효율이 개떨어지는거 같음.. 다른거에 비해...
-
!!!
-
힘들지만 나름 괜찮았다
-
아니 우리학교만 이러냐?? 다른 학교 친구들 다 현체 내고 수능준비 하는데 내가...
-
탐구 경제 화학 선택함 ㄷㄷ 화학 19 20 답이 3 2 였던걸로 기억 수능때도...
-
피자집 추천 좀 5
간만에 한판 조져야겠음
-
현장응시 헤겔 다맞았고 브레턴 카메라 2개씩 틀림.. 카메라가 헤겔보다 훨씬...
-
아직까지 답 안해주는건 성적표나올때까지 뻐기고 안해주겠다 이건가
-
외국영화 자막없이 보기라는 이름의 영어공부
-
수1,수2 3
정승제 개때잡을 듣고 있는데 하루에 몇강이 괜찮은가요? 고1이라 시간은 남는데,...
ㄹㅇ혈액형별자리보다오백배는나음
님ㄹㅇ심리학과가고싶으신가...
일단 심리학자가 안 만들어서 신뢰성 논란이 좀 있고 그마저도 유명한 인터넷 사이트들은 그거 안따르고 지 ㅈ대로 만든거라 좀 그렇긴함
ㄹㅇ 소설가가 만든거고 제대로 조사한 사람 없을건디
근데 걍 재미로 보면 뭔가 맞는 것 같음
그런가 걍 혈액형 같이 재미로 보는거 아님요?
검사결과를 토대로 짜맞추는 느낌이 강한거같아서
인터넷에서 하는 싼마이 검사는 재미로 보는 게 맞긴해여
카를융 이론은 이미 현대 심리학에서 폐기된 거라가지고 조금 그렇지 않나요
MBTI 이론은 1921년 카를 융의 심리유형론을 토대로 하여, 홈스쿨링으로 독학한 비전문가가 만든 지표이고, 과학적인 방법론이 자리를 잡은 현대 심리학과는 뿌리부터 다르다.
최초의 이론적 구조는 상당 부분이 과학적 방법론보다는 직관적 추론에서 출발하였다. 이는 Big5와 같이 충분한 과학적 방법론적 절차를 거친 검사에 비해 MBTI가 갖는 약점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주류 심리학계의 저명한 심리학 학술지에서는 MBTI 검사를 논의하지 않는다. 또한, 대다수 심리학과 교수들은 MBTI가 상업성 등의 이유로 사용되는, 과학적으로 문제가 많은 심리검사라고 말한다.(비과학적이라는 이야기가 많음)
카를 융의 심리 이론은 검증되지 않았다는 것이 큰 문제다. 융의 무의식에 대한 접근은 신화, 종교, 오컬트의 그림자에서 완전히 독립하지 못했으며, 연금술이나 귀신을 가져오기도 했다. 애덤 그랜트는 '이 이론은 심리학이 실험과학으로 정립되기 전의 것이고, 융은 이 이론을 자신만의 경험에 의거해 만들었다.'라고 지적하였다.
아아 그쵸 현대에선 비판 받는 경우가 많은데 그냥 맹목적으로 까이면 좀 슬퍼서...
그래도 통계적 베이스를 갖춘거라 배제하기엔 조심스러운데 ㄹㅇ
바넘효과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비과학적이다 뿐이지 살면서 만난 사람들 대부분이
mbti,론에 얼추 드러맞길래 전 나름 신뢰하는중..

적어도"아무 근거도 없는"
혈액형설이나 별자리설보단 낫긴 하죠
대충은 들어맞긴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