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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머에용
프로메테우스의 동생으로
늦게 생각하는 자를 뜻합니다
아틀라스랑 메노이티오스, 헤르페로스가 동생이라네요
최딸언
그제
나이
MS마트를 아십니까
오늘도 다녀옴
옯이 가입 이유
재밌어 보여서 눈팅하다 가입함
캬
정치에 관심이 많나요? 아니면 외교에 관심이 많나요?
좀더 세분화되서 정치철학 자체에 관심이 가시나요?
정치학이랑 외교학중 따지면 정치학
가장 관심 많이가는건 정치철학이 맞습니다
에피킬러의 에피는 에피옵티무스인가요?
어디까지 올라가길 원하나요?
목표가 궁금해요
서울대 정치외교학과가 항상 목표였습니다
수능을 내년에 볼텐데
그때까지 해볼생각이요
절 싫어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될까요....그냥 ㅈ같은데....
둘 중 하나죠
무시하거나
그걸 조언으로 흡수하거나
무지성으로 논리 없이 싫어하면 엿을 꼿아주고 차단박고 그 다음부터 무시하면 되고
조언으로 흡수하려면
내가 너무 과격하게 말했던 부분은 없는지, 내 발언에 오류나 잘못은 없었는지
이런걸 살펴야겠죠?
근데 내가 지금 텐션 낮고 상태 안좋은데 조언으로 흡수하란 소린 아니고요
적당히 상태 좋을때 그 싫어하는 발언을 통해서
나를 거울처럼 한두번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조금 난잡해졌는데
왜 싫어하는지에 대해서 나 자신을 한번쯤 돌아볼 필요는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논리가 없는 단순비방이거나
내가 너무 화가 난다면 그냥 차단박거나 무시해라
절대다수는(특히 익명공간에선) 나랑 두번 다시 엮일일 없는 사람들이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는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정도겠네요
추가적으로, 보다보면 꼭
그냥 꼬여있는 분탕충들이 보입니다
갠 그냥 한 3번 이상정도 그런 행위가 계속 보이면
나한테 뭔 말 안했어도 그냥 차단박는게 나은 것 같아요
괜히 차단 안박았다가
나만 빡치는 케이스가 나옴
여기까지가 커뮤에 대한 거고,
실제로 나를 싫어하는 사람의 경우에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내가 잘못한거 있다 한번쯤 돌아보고, 아닌데 그냥 싫어하는 것 같으면 그냥 무시/형식적 대화만 하고,
만약에 그 사람이 교수라거나 해서 내 윗사람이라면...최대한 감정 안섞이게
내가 여기서만 만날 사람 이런식으로 사무적으로만 대하거나
내가 여기에 있어야만 할 이유를 곱씹어보며 참아야겠죠
뭐 떠나거나 하는게 가장 좋은 해결책이겠지만
항상 그렇진 못하니까요
단순 커뮤에서만 해당되는 이야기라! 조언 감사합니다!
문질문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