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선생님의 배신…문제 팔아 2억5000만원 벌었다
2024-07-22 20:07:36 원문 2024-07-22 12:44 조회수 3,505
4년 넘게 수억 원을 받고 문항 수천개를 대형 입시학원 등에 팔아넘긴 현직 고등학교 교사 등이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현직 교사와 대형입시학원 간 문제 유출 및 문항 거래 등 유착을 일컫는 '사교육 카르텔' 수사를 통해 총 69명을 입건하고 24명을 1차로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5명은 불송치했으며, 40명은 아직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사교육 카르텔 사건은 총 24건으로 교육부 수사 의뢰 등 5건, 감사원 수사 의뢰 17건, 자체 첩보 2건 등이다. 1차 송치 대상자를 범죄 유형별로 나누면 ...
-
[속보] ‘마약 뺑소니’ 롤스로이스男, 징역 20년→10년 감형
07/26 14:25 등록 | 원문 2024-07-26 14:23 3 9
[속보] ‘마약 뺑소니’ 롤스로이스男, 징역 20년→10년 감형
-
“문재인, 北에 철저히 속았다… 마지막엔 별 수모 다 받아”[영상]
07/26 13:08 등록 | 원문 2024-07-25 11:51 3 1
‘귀순’ 리일규 前 北참사 인터뷰 “잇단 쓰레기 풍선 수치심 느껴” 지난해 11월...
-
[단독] 국군포천병원에서 육군 3사단 병사 극단적 선택해 사망
07/26 12:42 등록 | 원문 2024-07-26 12:33 29 22
진료보러 갔다가 화장실서 의식 없이 발견 지난 5월에만 군 사망사고 일주일 새 4건...
-
유아인, 30대 남성 성폭행 혐의로 피소…"사실 아냐" 반박(종합)
07/26 11:19 등록 | 원문 2024-07-26 09:59 3 7
마약류 투약 혐의 등으로 재판받는 중 고소 당해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이미령...
-
07/26 07:57 등록 | 원문 2024-07-26 05:03 11 16
30대 남성이 고소… 경찰, 마약 투약 여부 조사 서울 용산경찰서는 배우...
-
동탄맘 "몽클레르 입어야 초라하지 않아"…외신도 '절레절레'
07/25 23:17 등록 | 원문 2024-07-25 19:11 4 4
"생일 파티, 음악 콘서트에 갈 때 아이들이 초라해 보이지 않길 바랍니다." 한국...
-
칼부림 현장서 도망간 여경 "내가 대신 찔렸어야 했나" 항변
07/25 20:46 등록 | 원문 2024-07-25 16:17 22 27
지난 2021년 '인천 흉기난동 사건' 당시 부실 대응으로 해임된 전직 여경이...
-
검찰, 건국대 마스코트 거위 '건구스' 때린 60대 남성 불구속 기소
07/25 17:11 등록 | 원문 2024-07-25 16:13 4 2
검찰이 건국대의 마스코트 거위 '건구스'의 머리를 피가 날 때까지 때린 60대...
-
尹, 첫 저출생수석비서관에 '쌍둥이 워킹맘' 유혜미 교수 내정
07/25 16:20 등록 | 원문 2024-07-25 11:09 1 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저출생수석비서관에 유혜미...
-
해리스 44%, 트럼프 42%…후보 등극 하루 만에 역전
07/25 15:28 등록 | 원문 2024-07-24 06:20 3 11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 “요즘은 백일 때 금반지 아니고 주식을 사준다”
07/25 14:44 등록 | 원문 2024-07-25 13:42 2 2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56·사법연수원 26기)가 25일 국회에서 진행된...
-
여성질환 수술한 산부인과에…심평원 "사진 찍어 보내라"
07/25 14:33 등록 | 원문 2024-07-25 06:01 6 4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병·의원의 진료비를 심사하는...
-
[단독]유상임 과기부장관 후보자 장남, 병역검사 기피 후 현역면제
07/25 12:29 등록 | 원문 2024-07-25 09:54 7 16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의 장남 유모 씨(37)가 과거 해외 체류를...
-
[단독]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 또 물러선 정부
07/25 12:28 등록 | 원문 2024-07-25 05:05 6 12
의료계 ‘통일된 증원안’ 없어도 대화 참여하면 재논의 검토 정부는 최근 의료계가...
-
정부, '하반기 모집 전공의 '보이콧' 교수들에 "법적 조치 강구"(종합)
07/25 12:26 등록 | 원문 2024-07-25 11:54 0 1
수가개편 놓고 "23년 만에 구조 체계 고쳐 지역·필수의료 확충" 강조...
-
"개그가 따로 없네"…정몽규, '30년 축구경영' 회고록 출간 시끌
07/25 12:24 등록 | 원문 2024-07-25 10:28 1 9
대한축구협회장인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축구와 함께한 지난 30년간의 활동을...
-
축구협회 고위 인사, 비판기사 쓴 기자에 ‘조롱 메일’ 보냈다
07/25 12:08 등록 | 원문 2024-07-25 11:14 1 2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절차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
고객 휴대폰 훔쳐본 前 삼성 서비스 센터 직원 고소당했다
07/25 12:05 등록 | 원문 2024-07-24 14:22 1 2
“당일 수리 안 된다”며 집에 휴대폰 가져가 무단 열람 삼성전자 “징계 진행 중...
-
'병원 4곳서 수술 못받아'…병원 '뺑뺑이' 교통사고 환자 숨져
07/25 12:00 등록 | 원문 2024-07-25 11:31 2 2
보건당국 "당시 상황, 의정 갈등 영향 등 파악 중"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우리나라에서 실력있고 믿을 만한 교사에 대한 소개입니다.
일반적인 교사가 문제만드는 행위는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아니 수능출제하면서 문제유출한것도아닌데 저것도 뭐 불법이라고 잡아가나... 공무원겸직금지인거 이해는하는데 저런다고 사교육카르텔이 약해질거같지도않고 교사집단의 능률이 높아질거같지도않는데...
징역 40년 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