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20명 태운 버스, 전복 사고에도…수상한 육군
2024-07-28 10:33:39 원문 2024-07-26 17:46 조회수 4,052
광주에서 동원훈련에 참여한 예비군 20명을 태운 버스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육군 측이 사고 원인과 사고 처리 과정은 물론 부대 이름조차 철통 보안으로 일관하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25일 예비군을 태운 중형버스가 광주시 광산구 삼도예비군훈련장에서 부대 사격장으로 이동하던 중 농로에 전복돼 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육군은 사고 관련 부대를 도저히 알 수 없다고 밝히는 등 군 당국이 언론에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고의 경우 119와 112에 신고되지 않아 사고 경위도 알려지지...
-
경찰, '여성판 N번방' 사건 게시자 7명 특정…관할서 이송
09/10 20:42 등록 | 원문 2024-09-09 18:41 7 4
여성 전용 커뮤니티에 남성들의 나체 사진 등을 게재해 유포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
대통령실 “2025년 의대 정원, 언급 가능해도 조정은 불가”
09/10 20:24 등록 | 원문 2024-09-10 19:11 9 12
[앵커] 하지만 의정갈등, 주체는 떠난 전공의와 정부, 대통령실이죠. 대통령실은...
-
의대는 수시모집만 하자?…"절차상 불가능" 선 그은 정부
09/10 19:50 등록 | 원문 2024-09-10 19:18 6 10
[앵커] 이런 가운데 내년도 수시모집 첫날부터 의대에는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이렇게...
-
[커버스토리] SKY 지역비례로 뽑으면 교육 불평등 해소될까
09/09 21:22 등록 | 원문 2024-09-09 15:36 1 6
지난달 말 나온 한국은행의 ‘입시경쟁 과열 대응방안’ 보고서가 많은 화제를...
-
"북한 풍선 기폭장치 추정 물체 나왔다"...김포공항 인근 공장 화재 현장 '발칵'
09/09 18:34 등록 | 원문 2024-09-09 17:43 5 3
김포국제공항 인근 화재 발생 공장에서 북한 오물 풍선의 기폭장치로 보이는 물체가...
민간인의 사고까지 덮을 수 있을꺼라 생각함?
죽이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