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 갈등 장기화에 고2도 근심…"내년에도 입시 혼란 예상"
2024-07-28 13:44:08 원문 2024-07-28 07:35 조회수 3,537
최근 입시서 수능 킬러문항 배제·의대증원·자율전공 등 변수 많아 교육부·교육청, '초등 의대반' 선행학습 유발광고 집중단속
학부모·학원가 "입시 불확실성이 사교육 키우는 원인중 하나"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내년에 2026학년도 입시를 치를 고교 2학년 학생들 사이에서도 혼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2025학년도의 경우 이미 재외국민 특별전형을 시작으로 대입전형이 진행 중이어서 사실상 의대 증원이 확정됐지만 의정 갈등이 더 길어질 경우 2026...
-
서울 그린벨트 해제카드 꺼내…수도권 신규택지서 8만가구 공급
08/08 20:51 등록 | 원문 2024-08-08 15:00 2 3
서울 그린벨트, MB정부 이후 12년만에 전면 해제…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오는...
-
[단독] SKY 마약동아리 前경희대생 간부, 미성년자 음란영상 판매 실형
08/08 18:35 등록 | 원문 2024-08-08 15:30 2 1
경희대 “현재 자퇴한 상태”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수도권 13개 대학 학생이...
-
[속보]'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 신상 무단 공개한 유튜버 '전투토끼' 구속
08/08 16:51 등록 | 원문 2024-08-08 16:30 2 3
전국민을 공분하게 했던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무단 공개했던...
-
"전공의 안 온다" 병원들 자구책 고심…'일반의' 채용 잇따라
08/08 15:44 등록 | 원문 2024-08-08 15:29 0 1
전공의 추가 모집에도 회의적 전망 주류…당직업무 등 맡을 인력 '태부족' 퇴직교수...
-
서울대병원 교수들 "정부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심각한 오판"
08/08 15:23 등록 | 원문 2024-08-08 14:39 0 0
(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 =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최근 정부가 내놓은...
-
"의식 또렸했는데"…깔림사고 60대, 병원 10곳 뺑뺑이 끝 '과다출혈' 사망
08/08 15:21 등록 | 원문 2024-08-08 13:50 3 12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김해에서 1톤 무게의 중량물에 깔린 60대...
-
[단독] 조국 아들, 연대 학위 자진반납 전 서울대 대학원 합격했었다
08/08 13:36 등록 | 원문 2024-08-08 10:50 6 2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아들 조모(28)씨가 지난해 7월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
-
"여캠 노출 사진에 '좋아요'라니"…'양궁 金' 김제덕에 악플테러
08/08 13:25 등록 | 원문 2024-08-08 09:04 25 86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양궁 국가대표...
-
잔나비 최정훈-배우 한지민 열애…KBS '더 시즌스' 출연 인연
08/08 11:46 등록 | 원문 2024-08-08 11:32 1 5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사운드 잔나비의 최정훈(32)과 배우...
-
[단독] '마약동아리' 회장이 과시하던 BMW…알고보니 불법개조 중고차에 송사도 휘말려
08/07 18:27 등록 | 원문 2024-08-07 11:20 3 4
[서울경제] 마약 유통·투약으로 논란이 된 대학 연합동아리가 ‘자차 8대 보유’,...
-
[속보]조국, 진보당 김재연 만나 尹 탄핵 공조 모색…"두 당 생각 다르지 않아"
08/07 18:24 등록 | 원문 2024-08-07 17:36 2 0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7일 윤석열 정권 탄핵 추진을 위한...
-
초등교사 채용, '임용대란' 이후 처음 늘린다…중·고교도 증원
08/07 17:44 등록 | 원문 2024-08-07 10:00 1 1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교육 당국이 내년 초등학교에 배치할 신규 교사를...
-
사직 레지던트 복귀자 1주새 2배↑…9일부터 전공의 모집 재개
08/07 15:18 등록 | 원문 2024-08-07 11:12 0 3
정부 "사직 레지던트 11%인 625명 진료현장 복귀" 이달 16일까지 추가 모집,...
-
“오렌지 말고 어륀지” 수능 영어 30년 변천사 [변별력 덫에 갇힌 영어시험]
08/07 14:12 등록 | 원문 2024-08-07 12:00 1 1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는 사교육비 절감과 변별력 강화의 두 축을 오가며...
-
병사 휴대전화 사용시간 안 늘린다…현행 '일과 후 사용' 유지
08/07 12:36 등록 | 원문 2024-08-07 12:00 7 20
'취침시간 제외하고 사용' 시범운영 결과 토대로 결정 악성위반 증가 우려·부정적...
-
08/07 12:17 등록 | 원문 2024-08-07 12:06 26 36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31)가 음주 상태로 전동...
-
내년 공립초 교사 4천245명 선발 예고…늘봄학교 시행에 37%↑
08/07 10:59 등록 | 원문 2024-08-07 10:00 0 3
중등은 23% 늘어난 4천814명, 특수교사는 733명 사전예고 유치원 교사...
.
아니 석열이는 입시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만 잘하는 건가
차라리 킬러 있던 시절이 오히려 덜 혼란스러웠음
22땐 체재가 많이 바뀌었던 때여도, 23때는 오히려 전체적으로 보면 나름 평온한 입시였음
괜히 입시판을 건들여 놔서 더 사교육을 증가시키네
킬러배제 폐지하고 2023 이전으로 되돌려놔라
의대는 max 500까지만 늘릴 것
의대 하나 건든다고 나같이 공대 가려는 사람들도 혼란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