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집게·초등생반 열어요"…'용암영어'에 영어 사교육 신났다 [변별력 덫에 갇힌 영어시험]
2024-08-07 09:05:37 원문 2024-08-07 05:00 조회수 3,067
" 대치동에서 하나의 기준으로 보는 휘문고 학생들도 6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 이후로 ‘족집게반 만들어달라, 클리닉 해달라’ 문의가 많았어요. ‘영어 때문에 역풍 맞는 것 아니냐’ 하는 분위기가 생긴 거죠. "
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만난 A영어학원장은 “절대평가인 영어 1등급(90점 이상)이 1.47%밖에 안 되는 ‘충격적인 현실’에 맞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학원은 여름방학 1인 클리닉 등 어려운 영어 수능에 대비한 맞춤형 강좌를 운영하고 있었다.
━ ‘수능 최저’ 걱정…대치동 학원가 “특강...
-
의대 준비?…서울대 1학년 자연계열 학생 4명 중 1명 휴학
09/24 19:38 등록 | 원문 2024-09-24 16:13 0 5
올 2학기에 서울대 1학년 자연계열 학생 4명 중 1명이 휴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
텔레그램 CEO "각종 범죄 수사에 협조할 것…사용자 정보 제공"
09/24 10:49 등록 | 원문 2024-09-24 09:38 7 7
서비스 약관 개정해 수사기관에 IP·전화번호 등 제공키로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
[단독] 40분 거리 '강남 학원' 다니면서…'농어촌 전형'
09/22 22:13 등록 | 원문 2019-12-24 20:06 15 17
[뉴스데스크]◀ 앵커 ▶ 대학 입시 전형 중에 농어촌 전형이 있습니다. 시골 학생을...
1탄
역시 최고의 마케팅은 공포
요나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