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 생윤 팁
1. 현돌 블로그를 활용합시다.
현돌 블로그에 가면 "25생윤 이론 칼럼"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매일 한두개씩 보는걸 권장합니다(현돌 커리 안타더라도)
2. 킬러문제
아무리 공부해도 수능날 처음 보는 선지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진짜 곤란하겠죠. 그렇지만 그런 선지는 당해 6,9모에서
중요하게/혹은 새롭게 나왔던 부분에서 한발짝 더 나아가
나올 가능성이 있으니 꼭 6/9모를 확실히 잡고가길 권장합니다.
또한, 작수/6/9모에서 제시문으로 나온게 선지로 나올 수 있으니,
사실 근 4~5개년간의 모든 평가원 문제의 제시문을 꼼꼼히 읽어보는게 필수죠. 지금이라도 하시길....
또한 그런 낯선 선지가 나온다면 제시문에 정답의 근거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으니, 문제풀다가 엇!하시는 순간 무조건
해당 제시문으로 돌아가 단어 하나하나 꼼꼼히 보시길 바랍니다.
3.바나나 제거강의
오르비에 바나나 제거 강좌 있는데(공짜), 한번 봐둬서
나쁠것 없습니다(선택). 볼륨도 작습니다.
4.키워드
생윤은 타임어택 시험이 아닙니다. 시간 많이 남는다는
소리죠. 침착하게 하나하나 차근차근 풀어가세요.
특히, 제시문은 무조건 다 읽고 선지 가시길 바랍니다.
특정 단어 하나 보자마자 "이건 이거제~" 하고 선지 가시는
분들 많은데, 뒤에 무슨말이 더 나올줄 알고 그러시나요.
키워드를 바탕으로 해당 사상가인지를 확인하고 그것을
이용하는건 좋지만, 너무 키워드에 모든것을
맡긴채 문제를 풀다보면 함정에 걸리기 쉽습니다.
Ex. 23수능 2번에서 "성인"이라는 단어 하나 나왔다고
다들 유교로 단정짓는 바람에 문제 난도에 비해
오답률이 높았었죠. 뭐 저런걸 틀리나, 하지만 그때
그런일이 있어 다들 성인-유교 단정 금지를 가르치니
그러지, 단 한번도 꼬아낸적 없는걸 갑자기 수능날
꼬아낼수 있다는 예시가 되겠네요
5.연계
생윤은 연계도 중요합니다. 저는 오르비 졸라t가 올려준
수특수완 중요 파일(?)에 있는것만 꼼꼼히 읽었었습니다.
6.거저준다고 방심 ㄴ
통일유형 같은 독해형 문제 역시 아 다르고 어 다르니 제발
방심하지 말고 읽읍시다
7. 공부방식
단순 생윤 전체를 통으로 무지성 암기하려 하시면 안됩니다.
한 사상가(유교, 칸트, 롤스등)가 여러 단원에 걸쳐 나오는 경우,
그 앞단원에 나왔던 해당 사상가에 대한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후반 내용을 연관지어 이해하시는게 좋습니다.
또, 해당 단원에 있는 사상가들의 견해의 공통점, 차이점을 명확히 아시는것 또한 필수 소양입니다. 스스로 계속 비교해보는 사고를 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이 사람이 왜 이런 주장을 하는지 스스로 해당 사상가의 입장에서
납득 가능한 설명을 하실수 있으셔야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기사아아앙 1
다시 취침
-
자연대 중 택1 지방 약대 수의대 중 택1 어디가심?
-
근데 설마설마 0
이번 화1 2509물1 (만백 93) 꼴 나는건 아니겠죠 그러면 진짜 안되는데
-
어제 매운거 먹었는데 11
[이하생략]..
-
고민되면 메디컬 1
절대불변의 명제임 고민조차 안 될 만큼 원하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는 길이 있다...
-
일부 주연들 쓰지도 않을거면 왜 캐스팅 한거임? 돌려막기 단역이 일부 주연들보다...
-
왜살아야함? 4
수능>망함 친구>없음 나이>많음 살>존나찜 얼굴>좆망 행복>없음 추억>없음 정신>병듬 인간성>좆박음
-
걍 무조건 사탐이 나은거임?
-
근데 난 미적보다 기하를 더 못할 듯.. 공통에서 수1도형이 최약파트 중 하나
-
블부이 기상 6
공강 개꿀
-
좀 전에 내년 선발인원이 떴는데 올해 대거 미지정사태에도 꼴랑 50명 줄여놓고...
-
창팝 추천좀 1
이해가쏙쏙되잖아리슝좍이랑 리미제라블시리즈랑 쌀숭이 바리정같은 초 네임드는 봤음
-
나갔다와야지 9
흐흐
-
사실 로스쿨을 ‘안’ 가는 것보다 ‘못’ 가는 거에 가까워보이긴 하는데…
-
과탐 하나 노쇼하는 꿈 꿨네 하
-
나도 슬쩍
-
제가 살면서 주변을보면 자기가 하고싶었던거 있었는데 꿈을 접고 성적에맞춰...
-
아니 이나경 6
어떻게 마스크 크기가 저렇게 남냐???
-
메가만 100 뜨고 고속, ebs, 이투스는 99로 보는데 100 안될까요? 근데...
-
올해 진짜 공통 역겹게 나왔었는데 25공통 반영해서 좀 쉽게 내려나 아니면...
-
국어와 수학은 "강"평 ㅋㅋ
-
안녕하세요 단국대 치의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혹시 충청 또는 천안에 사시는 분...
-
번호별문제 다 이렇게 갖다박으면 ㅇㅇ 물론 이문제들 싹다 처음 보는거라고 가정하고 ㅇ
-
덕코 9
다 털었다 이제슬슬장례식을
-
내신은 3.6 모고는 44344인데 우리학교가 수시로만 학교를 보내서 정시를 그다지...
-
고3 부터 왜케 살쪘냐는 소리 많이 듣네
-
정시 기균 라인 좀 잡아주시명 감사하겠습니다 ㅜ
-
3번에 D국이 국민들 입장 물어보는거 반대친 사람 있을까요?
-
마음을 어떻게 추스려야 할지...
-
둘 다 붙으면 어디감? 대학 자체 네임벨류랑 졸업 후까지 종합적으로 봤을 때 어디가...
-
14 고사장 (컨버전스홀)
-
사람 왤케 많냐 1
음
-
떴으니까 올리지ㅋㅋㅋㅋ
-
손샘은 비문학이 강한데 문학이 어렵다하니 문학도 해야겠고 문학이 더 시간...
-
댓이나 쪽지 남겨주시먄 감사하겠습니다...
-
후무많어중. 후많중 후중 후ㆍ듕
-
1차는 붙었는데 최저를 못 맞춘 대학이 있습니다. 아직 면접 준비가 하나도 안 되어...
-
도란 귀엽네 12
ㅇㅇ
-
기억이 너무 명백한데 후자임? 2번 3번 이슈인데 마침 2 랑 3은 헷갈리기 좋은 숫자긴하긴함
-
가정했던 최악의 상황이 '대부분' 펼쳐진다는 것임
-
24수능 14 25수능 14,15 번 정도의 문제 나형이면?
-
그냥 평소에 오르비 눈팅이랑 가끔 댓글만 달았는데, 칸타타님이 근거 없이 “내가...
-
둘이 맞팔도 했네ㄷㄷ 15
사귀는 거 맞다니까
-
꿀팁좀요..
-
97뜨면 진짜 사고인데.....
-
엣큥~ 그건 기여운 와타시였네! 밥 먹기 전에 심심했음 ㅈㅅ
-
애증의 관계임. 연애한지 좀 된 장기 커플인데 이제 볼 장 안 볼 장 다 봐서...
-
6일에 받으려면 가야되는거?..
-
물리 6 9 수능 50 50 48에 과외경력+학원경력 있음 수능과외 하면 얼마 받을 수 있음??
여기에 생윤 질문해도 되나요?
네. 제 능력이 되는 한 답변드리겠습니다
근데 그 개념이나 문제 질문은 제가 많이 까먹어서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ㅠㅠ. 혹시 잘못된 답변 드릴거 같아서 ㅠ
3단원 사회정의 부분 기출 풀이중인데
생각보다 어려워서 시간을 많이 쓰고있습니다
확실이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일단 기출 한바퀴 돌리는걸 목표로 빠르게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음.. 어떤 컨텐츠로 공부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라면 "완벽히 모든걸 이해"정도까진 아닌
"한번 정독+적당히 이해" 하고 한회독
한 후 다시 다른 컨텐츠들 하면서 복습을 꾸준히 할 것 같습니다.
현돌 기시감+임팩트로 공부중입니다.
유독 여기가 잘 안뚤리네요
현돌 블로그 활용 꿀팁 추가드립니다.
블로그 검색 기능이란 게 있는데, 예를 들어 차등의 원칙 부분이 궁금할 때
블로그 검색창에 '차등의 원칙'을 치면 웬만한 정보는 다 나옵니다.
이 방법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저도 작년에 자주 썼습니다 :)
혹시 계획 조언 해주실수있나여
제가 듣는 강사가 심화 강의 하나랑 문제 풀이 강좌가있거든요.
지금 개념강의만 끝낸 상태인데 심화 강의 하나만 듣고 수능 때까지 현돌이랑 개념만 돌려도 될지, 아니면 심화 강의 문제풀이 강의 모두 다 들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심화강의 굳이 안들으셔도, 현돌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결국 현돌 안에서 다 다뤄질 내용들입니다.
기출 하실때 제시문, 선지의 모든 문장을 빠트리는것 없이 무조건 다 읽으시되 이 문장이 왜 나왔고 무슨 의미인지를 생각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