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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죽을까 0
일장춘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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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중 한명은 대학도 안 갔는데 건물이랑 몇억씩이나 가지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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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훈련하눈게 죠을까뇨 ㅠ ㅠ 어릴 때부터 책 전혀 안읽어서 글읽는속도가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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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런말 할 입장은 못되긴 하나... 통상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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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 풀고있는데 아주 가끔 다 맞는 지문도 있긴한데 거의 1 2개는 틀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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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땜질이론 2
어제 강의로 배운거중에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특이하긴 한데,땜질이론? 이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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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되고 나서 느낀점 14
나포함 애들 진짜 공부 안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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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2인데 3은 왜 틀린거지 2랑 3이란 뭐가 다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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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감중에서는 쉬운편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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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량 많고 문제 난이도 어려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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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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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에 있는 화작러 재수생이구요..ㅠㅠ 재수 시작하고 나서 2~3 뜨는데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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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북한군 대비 매뉴얼 마련?…"손 들어"·"탄창 제거" 등 번역 0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북한이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를 지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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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떨려서 실전느낌이안나서 문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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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계획 ㅇㄸ 2
이과 언미생지 3합5 4합8 맞춰야함 6모 23234 9모 141x3 수학 하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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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치나용? 도도는 수능 수학 40분 남았을때 능력치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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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하나만 전회차 푼다면 뭐를 더 추천하시나요? 아님 걍 반반씩 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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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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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도 접을까? 수험생활 최대의 위기네 걍 공부하기싫고 집에서 누워있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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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식만 하고왔는데 진지하게 14 15랑 9 10번 자리바꿔야됨 하다하다 이건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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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까 같은 수험생 수학 문제 풀이해주고 있는데 1
의외로 괜찮은듯 그냥 무턱대고 모루겠소용~ 하는게 아니라, 어디서 막혔고,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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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푸리아 1
타격폼 진짜 개멋있네 그리고 저번부터 느끼는 거지만 등장곡 정말 잘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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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안되게 어렵네요 채점하고 89길래 개망한줄 알았는데 화작기준 1컷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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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8 0
잘풀리길래 90점 넘어보나?? 했는데.. 아쉬워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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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점 지금했는데 84점 나옴 문제는 언매에서 3개틀림.. 매체에서만 2개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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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답 근거만 찾고 넘겨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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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1 가능할까요...? 진짜 좆같습니다.. 맨날 계산실수로 확통 한문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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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나오는 2회분은 꼭 풀어보라는데 각각 몇 회차인가요?? 상상 이감 국어 강민철 현우진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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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뉴런 3
26수능 준비중인데 25뉴런을 지금 빠르게 끝낼까요 아님 26뉴런 기다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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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ㅠ 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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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창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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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 한국지리or세계지리로 3합8 맞춰야되는데요 남은시간이 온전히 3일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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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독서 어휘 틀림 이감에서도 어휘 틀림 어휘가 헷갈리고 틀리는데 어카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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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80~84점 진동사람 유일하게 구원해줄 빛 한줄기 1
그딴거 없고 아침밥 먹었으면 퍼뜩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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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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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시간관리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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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막판 총정리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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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시 정말 4
하기는 어려운데 보기는 쉽겠네요. 역시 이 입시라는건 해를 잘 타고나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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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로 졸리냐면 진짜 너무 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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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염색체 보인자 문제 ㄴ이랑 ㄷ이 이해가 안돼요 “어머니는 정상인데 딸이 앓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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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34인데 수능때 높3 받는거 목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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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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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은 ~님을 쓰고있었다면 선배/형누나언니오빠로 바꾸고 ~요/~습니다를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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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를 가야지 2
가야되는데 느무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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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십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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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시간 빠르네 “만족도는 높지만 재구매 의사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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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는 접어두길 바래 오늘 단 하루만큼은
글 보니 이미 마음이 자퇴쪽으로 기울어지신 것 같은데, 안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병원은 다니고 계시는지요?
이유가 뭔가요?
저는 고1 때 강박증 때문에 자퇴하고, 20살에 남들이랑 똑같이 대학 갔습니다(현재는 삼반수 중입니다). 저만의 생각이니 걸러들으셔도 상관 없습니다만, 일단 이상적인 공부환경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아요. 현재 학교에서 정시공부에 방해되는 것들이 보이실겁니다. 하지만 지금 자퇴하고 재종, 독재 등등 어느 환경에서 공부를 해도 공부에 방해되는건 보일겁니다.
그리고 제가 대학 1년 반쯤 다니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보니, 고등학교를 끝까지 다닌 사람들과 아닌 사람들의 차이가 극명합니다. 저 자신도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구요. 지금은 공부가 전부처럼 보이실 수도 있겠지만, 어느 시기든 공부가 전부일 때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자퇴를 말리고 싶네요.
사실 예전의 저를 보는 것 같아 주저리주저리 써봤는데, 어떤 선택을 하시던 간에 응원할게요.
전 자퇴하고 13개월동안 구라안치고 선생님 부모님말고는 말한번도 못했어요 선생님한테도 말 잘 못했고 사람이랑 대화하는거 자체가 어색하고 진짜 좀 힘들었어요
핸드폰도 없애서 고등학교 친구랑도 연락 못하고 수능끝나니깐 사람이랑 말하는게 힘들더라고요
근데 학교에 있으면서 다른반에 친구들이 있더라도 매일 볼수있는 상황인데 우울증이 있는거면 자퇴하면 좀 힘들거같아요
남시선은 별거 아니니깐 걍 공부하세요
정시로 대학가야하는데 공부때문에 시간이 진짜 없어서 자퇴하는게 주된게 아니고 지금 자퇴하려는게 친구관계때문에 어색해서 공부하는데 눈치보여서 자퇴한다는거같은데 진짜 이건 아닌거같아요
다른반에 친구 있다고 매일 못봐요 제가 그냥 점심시간에 안놀고 공부하러 가요 우울증이 그때처럼 심한건 아니고 조금 나아져서 제 할일은 가능해요 그냥 체념한 상태랄까 우울증이고 나발이고 이건 핑곗꺼리밖에 안되죠 공부에 있어서
공부때문에 시간이 없는것도 맞구요 제가 너무 인간관계 주축으로 글을 쓴거 같긴 하네요 개학하니까 공부시간이 10시간이 절대 나올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