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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22 30 시간이슈로 못푸는데 걍 서킷 ㄱㄱ? 3
풀실모 두개보단 풀실모 하나 서킷 두개나 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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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때1 맞겠지? 아니 그래야함.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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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은 문과이다 26
노래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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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람이 아님 6
ㅋ.ㅋ.... 6시반 기상 실패ㅐ! 8시에 일어나서 방금 막 밥 다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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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평범 부모님 소득 수준은 중산층 머리도 평균정도 대학도 평범하게...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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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볼카 다운 당할때보다 오늘 할로웨이 다운 당하는거 보니까 뭔가 아침부터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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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라도 잘 보면 기분 좀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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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버지께서 치대 생각도 해보라하시는데 어째 찾으면 찾아볼수록 꼰대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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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기적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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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부터 두각만 오면 재채기 나오고 콧물 나와서 감기였나 했는데 두각 나가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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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0
강k 26회랑 27회랑 ebs랑 탐구실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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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 왜이렇게 안뜰거같지.. 겨울방학때 보라눈달고 오르비하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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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에 좋은 일러가 많네요... 물붕이들이 아싸옯창 커뮤망령 오타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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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택도없네 수학실모가 넘쳐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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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나 아직 준비안됐는데 하면서 보고나서 끝나고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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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겨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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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기 기코 0
재수허려는데 26뉴런 전 기출 돌리려 합니다. 어떤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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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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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바늘바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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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미 X 설맞이 모의고사(미적) 무료배포 후기(스포O) 1
머리 깨울겸 실모 후기 남겨여 97분컷 93점 (26번(계산미스),30번 시간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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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까지 있다고하고 QWER 라이즈 다비치 싸이 에스파 제로베이스원 다이나믹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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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2시 반에 고정적으로 잤는데 오랜만에 스트레스 푸느라고 유튜브에 꽂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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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에 자서 자꾸 4시정도에 깸 그러고 아침 8~9시에 다시 졸리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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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기출까진 수월하게 풀리는데 (가끔 어려운 3점에서 막힙니다..) 4점기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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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9모둘다 3등급입니다 11 12 13 20번 난이도 문제를 연습하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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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9
1시간이면 잘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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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2-5 0
6회차는 안풀어봤지만 킬캠 시즌2 중 역대급으로 어려운것같은데ㅠㅋㅋㅋㅋㅋ 주관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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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 진짜 잘보면 b 가능할까요?ㅠㅠ 공대입니다 씨이이이이이이 너무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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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퀄 좋음? 난이도는 상관없는데 적어도 문학은 평가원스러웠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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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지문을 수능날에 안 푼단 건 아니고 연계작품 공부를 지금 할 바에야 국어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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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지문 중에서도 생명과학 물리 나오면 ㅈ됨... 기술,법학,철학,예술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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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아니었음 더잘보는거 확실한데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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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자 A, B 둘의 운동에너지가 모두 2E로 같고, 금속판의 일함수가 E로 일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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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8
이거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되는데 ㄴ선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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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공유해서 쓰다보니까 .. 배송지를 몇 번 바꿔서 그런지 계정이 정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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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은행사거리!!!! 맛집좀 많이 생겼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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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어느정도 했는데도 점수가 거의 고정이에요. 기출도 여러번 보면서 부족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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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없다 1
뭘위해 1년을 공부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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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생지 전부 1컷에 영어 3등급맞으면 하냥대 갈수잇나여 ㅜㅜ한양대가너무가고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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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샘한테 일대일로 과외받고있었는데 우진샘이 자,이건 정사영이야 정사영 이래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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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발 먹을까 16
주먹밥에 계란찜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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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초면 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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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먹고싶다 13
시험끝나고 소주랑 먹어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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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질문 2
중심별의 질량이 클수록 광도가 크고 생명가능지대의 거리가 중심별로부터 멀다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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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2
자야하는데 자고싶지 않네 아오 내 수면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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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몇등급 나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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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연애메타야 6
이런여자소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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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나 들으러 가샘
학교는 명확한 진로를 요구한다기보단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싫어하는지 파악하고
내가 나중에 뭔가를 하고 싶을때 발목 잡히지 않도록
사고력 생각하는 능력 버티는 능력 이런 능력과 경험을 만들고 (공부가 그 경험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과 모난 거 없이 어우러지고 예의를 배우면 되는거라 생각해요
막 선생님이나 어른들이 요즘은 100세시대여서 한 직업으로만 먹고 사는거 아니라고 하고 시대의 변화 속도 자체가 빠르다고 하는데...그러면 한 진로를 정하더라도 변화할 가능성이 높을텐데 조금 다른 방향으로 가면 좋을 거 같아요
사실 어릴 때부터 진로가 명확하기도 어려운데
반대로 진로를 대략적으로라도 못 찾고 있는 사람이 공부를 해나갈 내적 동기를 얻기도 쉽지 않죠 (저 고1때 얘기...)
전 삼수인데 수능 끝나고 결정할거임
ㄹㅇ 저도 우선 라인 올리는게 급선무라서...
사실 그런 면에서 도움되는 정책을 정하려면 무전공 선발도 나쁘진 않은데 그냥 고교학점제를 안 하면 해결되는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동생이 적용대상인데 저랑 부모님이랑 다 갑갑해하는중...
ㄹㅇ 수시가 제일 ㅂㅅ같은게 그거임. 늙어죽을때까지 자기가 뭐 하고 싶은지 명확히 모르는 사람이 90퍼 이상인데 중졸이 어케 진로를 정해서 일관된 생기부를 쓰냐고.
저희 과에도 현역 수시로 들어와서 전공에 엄청난 열정을 보이는 애들이 있긴한데
사실 그런 애들도 소수일 거라 학종이 전체 선발 인원 중 메인이 되는 게 과연 옳은 일인가 싶기도 해요
자기 진로를 꼭 고1 때 명확히 정해놔야 할 필요도 과연 있을까 싶기도 하고...
저희 학교에도 고3 때 문과 <-> 이과 전향 꽤 많았었는데...
TMi지만 저는 고1때부터 수능과는 관련이 없는 꿈이 하나 있는데 그래도 고졸은, 대학은 나와야 하는 거 아니냐 가스라이팅 존나 당해서 걍 좀 슬픔
저도 꿈 없이 살다 대학오고 틀 되서야 꿈 찾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