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 보고 조금 길게 쓰려고 했는데
고쳐도 고쳐도 맘에 안들어서 걍 간단하게 말함
세상엔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은 거의 없지만,
적어도 돈으로 사서는 안된다고 쓰여져 있고, 있어야만 하는 것은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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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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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수학을 어느정도까지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일단 현우진쌤 노베 들으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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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그게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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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https://m.dailypharm.com/newsView.html?ID=31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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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행복하시기를 바라요 선생님,, 저도 열심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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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사람 없고 컷은 짜서 이거 써야겠다라고 했는데… 실시간으로 오늘만 몇십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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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국평오는 했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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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장학금 0
얼마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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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인증떡밥이 제일싫음 11
개ㅈ같이생겨서 참가도못하는데 기만러들 ㅈㄴ나오는거 괘씸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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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이라 7칸 떨어지면 걍 3떨인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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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it계열이랑 지능형드론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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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라 말은 안하지만 커플링이 얘랑이어진다니 개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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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 2
그냥 이대로 써도 문제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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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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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갈거 아니라서 안정하나 박아놓고 2개는 지르려했는데 이거 가망없죠?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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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에 2026 시발점에 벌써 ㅈㄴ 많이 올라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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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y 문과 중 하나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23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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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2개 건대 1개썼는데 기분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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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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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2cm 얼굴 프본 사회생활에 지장이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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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1등급으로 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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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론 건국대 아주대 라던데... 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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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실제지원자랑 전체지원자랑 뭐가 다른 건가요?? 실제지원자만 보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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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반영때문에 대형과를 기피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소수과가 더 위험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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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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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와서 얘 롤하는거 확실하게 사진찍고 메모장엔 뭐적었는지 몰겠지만 적다가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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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1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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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합불발표 이후에 낙지에 표본들 합불 자동으로 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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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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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 진짜 특정될거같음 너무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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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내놧 12
내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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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별로 슬프진 않음 이젠 무념무상의 경지에 이르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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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교수님이랑 미팅은 얼마 정도 걸리시는지, 자퇴원도 교수님께 제출하면 되는건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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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감점 별로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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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수 10등이나 밀렸네 아오 원서 이미 썻는데 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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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까지 안 오겠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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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1 6칸인데 떨어지진 않겠죠...? 진학사엔 86명이었는데 105명이어서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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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질렀다.. 이거 설마 핵폭나도 안흔들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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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싸들은 나의 것을 빼앗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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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스나여서 놀라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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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칸최초합이긴해 아직
뭔 글이요?
https://orbi.kr/00068959816
그냥 커뮤에 절여져서 쿨찐생각을 가지게된거같은 느낌...
"이런 사상을 가지고있는 냉철한 나"에 취한듯
짧은 글이지만 정말 핵심을 관통하는 글인 것 같네요.
우리는 최선에 영원히 도달할 수 없겠지만, 동시에 언제나 최선을 향하는 노력을 결코 멈춰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같은 맥락으로, 설사 재정 등의 현실적 한계로 인해 돈이 없는 사람들이 죽어가는 사회가 도래하더라도, 그걸 당연하고 또 정당한 일로 여기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커뮤에서 우파 주장 인용하고 다니는 애들 평균임 패션우파임 뭣도아닌거
에휴ㅋㅋ ”중환자실에 입실했다 = 뒤질 사람이다“ 이거 박고 시작하네ㅋㅋ 수술 중에 바이탈 흔들렸던 사람 좀 더 세심하게 지켜보자고 중환자실 보내고 1-2일 있다가 일반 병동으로 올리기도 하고 경과 좋아져서 올라가는 경우도 부지기수인데 뭔 ㅅㅂㅋㅋㅋ 그리고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도 많이 해주는데 보호자들이 알아서 DNR 작성하고 그냥 그대로 보내드리는 경우가 대다수에요 “어짜피” 돌아가실 분 마냥 붙잡는게 아니고ㅋㅋ 경험해보고 저딴 말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