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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스미 1
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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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에 냈던 백석 시 그대로 있네 9모 났으면 문항 교체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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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지1인데 지금이라도 물1 버리고 물2 할까? 물1 개념 기출은 다 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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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힘듬 2
진짜 정신병 걸린 것 같고 아직 고2인데 대학 못가면 인생이 끝나는 것 같고 자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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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답을 향해 불나방처럼 달려드는 수험생을 보니 이건 특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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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똥 3
ㅋㅋ발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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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논술 2
주변에 쓰는 사람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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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못 찾은것 같긴한데 따로 등급컷 집계는 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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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96 87 47 45 보니까 영어 지구도 좆됐네 홍대 탈출 언제 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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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반기 네카라쿠배 0명 (한자릿수이야기 아니고 아예안뽑)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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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이서 혼자 묵묵히 사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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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다고하던데 허락맡고 썼다는 분들은 뭐죠?? 부정행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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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음? 둘다 노베일때.. 생1지1에서 사탐런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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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4,5 김기현 커넥션 엔티켓 수능완성 무엇을 풀어볼까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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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재수하는 수시&정시생입니다. 작년에 서울대 1차(경제학부)붙었으나, 면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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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취침 2
코코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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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한 시간 - 5시간 53분 오늘 한 공부 수학 - 리버(학원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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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약 접수완료 1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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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가 달린다 0
가보자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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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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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 많이 돌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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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 vs 성의 0
일반고고 내신은 1.3x고 생기부는 좋다는 평 많이 들었는데 남은 수시 1장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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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파트2 1
수1,수2 시발점 들었는데 한완수 파트2가 실전개념 이니까 뉴런 대신에 들으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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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학원 쌤이 알려준대로 5개는 일단 썻는데 하나가 고민됨 딱 적정인 학굔데,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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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이는 비교 싫어하는 앤데 설마 저걸 자기가 했을까 2
메가 홍보실 쪽에서 그냥 감 없는 짓 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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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3차(23일부터하는) 강k9-12 신청했는데 기어n 공통미적 둘다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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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만 더 줘도 점수 꽤 오를거 같은데 2문제 정도 못보고 끝나니까 잘치기가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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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전에 출몰하면 가진덕코 다뿌리고 진짜탈릅함 하루 6시간 공부는 좀 아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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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 5
빡칠때 어케함요ㅜ 요즘 풀다가 틀리면 너무 빡침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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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앉아 물2를 공부하고 있었죠... 근데 기억이 하나도 안나넹 케플러법칙 뭐시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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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주판알지문 1
걍 배경지식 아는거 전제로 써진 느낌드는데 님들은 어떰?? 특히 숫자를 이진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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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원서 접수할 때 3자 정보제공 동의안해도 아뮤 상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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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인가 벌써 0
일찍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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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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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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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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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싫다 1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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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대2 때가 인생 ㅆㅂ 최악 찍던 시절이었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진단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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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추는 어색하네요 아침 메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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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4등급 60일 안에 어디까지 올릴 수 있을까요.. 간절합니다ㅜㅜ 9
9모 확통은 29번 빼고 다 맞았고 공통이 창나서 망해버렸습니다(낮4) Q1)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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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엄청 풀려 있어서 맘만 먹으면 걍 들어가서 여유롭게 자리고르고 나올 수 있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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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다 찍고 7등급 나오는 노베입니다 저 순서대로 들으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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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경한이 아니면 경희대에 갈일은 없겠지만 그냥 어릴때부터 경희대가 너무 멋져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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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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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한vs가천약 4
일반고 내신 1.11 정도인데.. 최저 맞춘다는 가정 하에 교과로 어디 써야 좋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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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론은 션티같음 나한테 제일 잘맞았던 방법이 신택스로 구문 떼서 부드럽게 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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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9모기준 최저는 맞췃는데 막상쓰자니 경쟁률보고 좀 쫄리는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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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이 좀 문제네 공부에 있어서 인강을 듣기 너무 벅참 그냥 실모로 때우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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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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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선택자들은 전생에 17
중범죄자였음에 틀림없음...
전기정보 or 컴퓨터
전기마우스
수리 or 통계
도 쥐약이 먹히나요?
설수리… 부럽다
통통이고 수학 실력3등급, 잘찍으면 2등급 나오는 사람인데요. (7~8개 정도틀림)
학습법에 있어 심한 회의가 들어 저보다먼저 수학을 극복하신 분의 조언을 듣고자합니다.
뉴런은 수2는 듣다가 너무 어려워서 절반만 듣고 드랍했고 다른 강의는 다 들었습니다.
수특은 수1,확통 다 풀었고 확통 다합쳐서 28문제, 수1도 비슷하게 틀렸고 스탭3 기준으론 3개중에 1~2개 못푸는 느낌입니다. 무려 삼수째인데 수학이 조금밖에 안 느는게 너무 답답하네요. 저한테는 수완 선별자료도 한 단원 17문제 중에서 3~5문제 정도는 못건들 정도로 어렵게 느껴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드립니다.
1. 드랍한 수2 뉴런 진도를 나가는게 맞을지?
2. "모르는 문제" 를 접했을 때,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그 태도가 "조금 모를 떄" 와 "아주 모를 때" 가 구분되는지?
궁금합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1. 제가 현 뉴런 강의에서 어느 정도를 커버하는지는 잘 모릅니다. 그래서 답변을 드리기가 적절하지 않지만 9평 전에 완전히 흡수하고 끝낼 수 있다면 듣는 게 좋을 것 같긴 합니다. 그냥 듣기만 하는 건 쓸 데 없습니다.
2. 소위 말하는 준킬러급 레벨 혹은 그 이상으로 가면 사실상 “아는 문제“라는 건 없습니다. 물론 기출 문항을 쪼개서 그 파편들을 가지고 만들어낸 문제가 대부분이지만요.
그리고 조금 모를 때와 아주 모를 때라는 것도 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접근조차 할 수 없는 문항과 접근은 되는데 조건들의 결합과 논리 전개가 안 되는 문제의 차이일까요? 전 솔직히 둘이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설대 기준으로 자전에서 컴공 루트(아마 수학 복전)랑 처음부터 컴공 어떤게 더 좋나요? 설자전이 전공 단톡 못 들어가고 교양 들을것도 많다고 하고 은근 차별받는다 들어서요
일단 컴공 주전공이 가능하면 전 컴공이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전은 솔직히 타고난 인싸가 아닌 이상 컴공 주전생들이랑 네트워킹 하기 좀 힘듭니다. 하지만 동아리, MT 말고 전공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학과 행사 등 방법은 많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복수전공힘든가요
저 같은 경우는 어차피 들을 걸 듣다 보니 졸업요건이 거의 채워져서 복수전공을 하는 거라서요
다만 저렇게 하고 8학기 졸업을 하려면 계절학기도 듣고 정규학기에 6-7전공씩 듣는 건 기본이라.. 물리적으론 좀 힘들죠 아무래도
근데 9-10학기 생각하면 그닥 힘들진 않을 거 같아요
예전에 누리님께서, 한국 석전연까지 하고, 미국으로 넘어간다는 말을 하신걸로 아는데, 이런 루트를 타는 학생이 설대에 많은 편인지 알고 싶습니다.
또 왜 이런 루트를 타게 되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갈 수 있을지 없을지 잘 모르고 서울대에 애초에 유학 가는 사람 생각보다 많이 없습니다. 그냥 한국에 많이 없습니다.
전 그냥 군대 가기 싫어서 저러는 거예요 ㅋㅋㅋ
현역병 갔다 와도 되고 아니면 다이렉트 박사 뛰고 한국에 돌아와서 전문연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로 다이렉트 박사는 학점이 많이 좋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