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덮 수학 22번 현장에서 맞은분 계심?
눈대중으로 판단하다가 끄적끄적 11로쓰고 넘겼었는데 다시푸니까 겁나 골 때리는 문제네 이거
현장에서 풀고 맞으신분 22번 풀 때 생각의 흐름좀 알려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엥??
-
6광탈 준비완료
-
기분이 오묘하구먼
-
8회차 41점 ㅜㅜ 복습 빡세게 해서 고정 45이상으로 올려야지
-
물론 5만덕 줄 사람이 없을거 같음 연머 마감 30분전이다 이거 지금 기억났으면...
-
건대 과 추천 3
수시 원서 쓰기전 경제vs부동산 어디가 좋고 유망할까요?? 주식투자랑 경제...
-
이거 졸업했으면 3학년으로 체크하면 되는건가요 ㅠㅠ?
-
를! 던지고 국어를 해라.
-
기출이랑 연계 계속 돌려야하나
-
원조 방법은 보니까 등쪽 자극될만한게 없어보여서 턱걸이 넣어보긴했는데 어떤거같음요?...
-
수학 1진짜 0
갈기갈기 찢어서 패죽이고싶다
-
이렇게계산많아도돼?
-
젖지대머리 8
젖지대머리
-
연논 무슨과 5
인문애들이 글쓰기를 잘한다는 말이 타당할까요?
-
그불구 더데유데 컬미네이션 아니면 션티 키센스까지 4개중에 하나 할 생각입니다...
-
노트쉘프 3 0
필기감 좋다
-
경쟁률 질문좀 5
담임쌤이 경쟁률 12대 1에 가까운 곳에 넣으라는데 이유가 뭔지.... 고민하는...
-
돈 좋아~
-
Zola임당 인강 겸 현강 겸 추석 특강 소개 겸 9평 킬러 선지 확인용 글입니다....
-
수능전까진 논술공부 안 할거고 수시 안 쓰기는 좀 그래서 몇장 쓰려는데...
-
대부분 낮은 대학교거나(성적대가) 아니면 서해5도 장애인전형같은 특수한 전형을 써야...
-
개비쌈
-
다른 곳도 아니고 ebs에서 나온게 있었음
-
몬스터 한 캔 마시려는데 단백질음료랑 순간 착각해서 흔들고 캔을 따버림
-
더 많이 감소한다는 게 감소량이 크다는 거지 감소율이 크다는 의미가 아니지 않음?...
-
무슨 어디 불교용어같네 나무아미타불 관셈보살 언기화투경
-
( 강원대병원 의사들 " 증원 아닌 필수 의료 문제 해결해야 " ) 0
https://www.yna.co.kr/view/AKR20240912130800062
-
[★앵콜 이벤트] “9평 영어 점수 1등급? 여기서 100% 적중 문제 나왔다구?” 컨스텔라 모의고사 무료 배포 7
안녕하세요.오르비 X 매시브 강원우 연구실 입니다. 이번 9평 보느라 고생한 올비...
-
2컷이라면 백분위 95인건가요 백분위 89인건가요?
-
내 원서가 지금 총 내신 2.2에 3-1에 1.17 찍은 상승곡선에다가 생기부...
-
재수까진ok 삼수 이상부터 문젠건가..?
-
외대 넣을거면 경영 넣을듯해요 외대는 지금 기준 31명 뽑는데 1262명...
-
학교쌤들이 정시도 생기부 보는곳들 있다, 생기부 없이 수능성적만으로는 한계가...
-
문관데 너무 의견이 갈려서요… 어디 쓸까요……
-
13일까지 접수할 수 있는 걸로 아는데 사실상 정시에 올인이라 논술은 그냥...
-
제가 어려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 3수 4수씩하면 손해보는 것이 있나요? 예를 들어...
-
영어 국어 학생 과외 알아보려는데
-
연논 0
화공 22 신소재 27 시반 27 인데 충원율 높은 신소재 넣는게 정배인가요??
-
원서 쓸 때 '논술전형 지원자격' 란에 동그라미 되어있는거 체크 안되는 거죠?...
-
화공은 이름과 달리 물리가 주 라는건 알고있는데 화학도 마찬가지인가요?
-
과탐 선택 고민 1
07년생이고 화학이 넘 좋아서 화1화2 볼려고 했는데 이번 9모보니 표본이 너무...
-
를 정리해두신 분이 계시네요. 아래 링크는 그분 프로필입니다....
-
https://m.dcinside.com/board/airsoftgun/352291?...
-
인논이랑 수논을 어떻게 백분위로 하는거지…
-
두 학교만 넣었는데도 13만원이 날라갔어요 세 개 더 넣어야하는데..ㅎ
-
현실은 4등급
-
흐어어엉
-
마음에 들지 않는 자기소개서 문항 사람의 기질은 환경에 따라 나타나는 방식이 변한다...
-
쓸까요 학교는 성대가 더 좋은데 유형이 더 어려워서
-
그이상 난이도는 하다가 탈모올 거 같다 난 역시 물스퍼거가 아니라서 깨끗해
"임의의 실수" 이거부터 어지럽던데
집모긴 하지만 적어볼게요
x1x2에 뭘 넣어도 저게 성립한다--> 아하! {f(x)의 모든 치역} >= {f(x)-g(x)의 모든 치역}이네... 즉, min f(x) >= max f(x)-g(x)구나!
f-g의 차수를 일단 알아야 하는데... f-g가 3차거나 1차라면 치역이 -inf~inf잖아? 그럼 f-g가 이차함수 혹은 상수겠구만~
그럼 당장 확실히 알 수 있는 건, f랑 g의 심차항 계수가 둘다 0이라는 거 정도...
근데 이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어 보이는데...지금 바로 미정계수를 박는 건 출제 의도가 아닌 것 같아. 아직 안쓴 게 하나 있네. g(1)을 띡 줬다는 건 이게 좀 특수한 경우라는 거겠지? 저게 ”부등식의 등호성립조건“일 확률이 높겠구만... 왤까!
일단... 당장 두 함수의 극대소를 구하는 건 힘들어 보이네. 좀 덜 엄밀하더라도 보편적인 얘기부터 시작해야겠다
->일단 적어도 f(x)>=f(x)-g(x)이긴 해야 하는 거니까, g(x)>=0이네! 이거였군. 따라서 g는 (x-1)^2를 인수로 가지는 게 확실하고.
되게 특이한 게, 아까 ”f(x)와 (f(x)-g(x)) 두 함수의 치역의 대소관계가 깔끔하다“(즉 서로 겹치는부분 x)는 걸 알았는데, x=1일 때는 딱 겹치네?
아!!! 그럼 x=1에서 f(x)가 최소이면서 동시에 g(x)가 최대이구나!
그럼 대충 f랑 g 생김새가 구해지고, g의 극대는 -6임이 확정되네~ f가 “최솟값”만 1에서 가져주면 되겠다! f가 “극솟값”을 1에서 가지는 건 확정이니까... 다른 극소보다 1에서의 극소가 더 작으려면...!
이이후로 미지수도입후 계산쭉쭉~했습니다
뭔가 상당히 부드러워보이는데 24분동안 고민하면서 대충 이런 흐름대로 나온 사고를 정리한 거에용 실제로는 중간에 엄청 턱턱 막히고 무지성 미지수 도입했다가 계산지옥열렸었음
세상에 마상에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쓰..................
두번째 댓글 마지막 줄에서 g(x)가 최대가 아니라 f(x)-g(x)가 최대 맞지여??
네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