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 질받
아무거나 던져주세용 불금 기념으루.. 심심하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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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하기 귀찮아지는 날이로다 이런들 엇더ᄒᆞ며 져런들 엇더ᄒᆞ료 관악산 옯비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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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날 거 같은데 2점대 3점대까지 뚫릴 거면 정시러도 지원해보는게 무조건 이득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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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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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명경기제조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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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수능영어(모의고사) 독해의 단서인 재진술(바꿔말하기)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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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이과 빠진 3부리그 양학할랬는데 내가 7부리그 수준이란걸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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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특강 강의 올라온거 보고왔는데 엄청 속시원해짐 다른 강사나 다른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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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모 등급컷 2
다들 왤케 잘함 3회차 빼고는 9모보다 어려운거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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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중 14
혼자 햄버거 두개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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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 보내주실수있나요 시대인재분들이 답지를 빼고 보내주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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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병명인 것 같은데 이게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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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내신 2.0 수시러이구 5,6지망 아직 고민중입니다. 6,9평 최저 못맞췄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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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인증부터 박고 시작함. 글이 좀 많이 두서없는 점 ㅈㅅ함. 1. 렉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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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들 모이는 논술보단 정시가 더 쉽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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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이면 확통으로 1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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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학 민심조사 12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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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아주대 2
국민대 소프트웨어학과 아주대 소프트웨어학과 어디가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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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지원 完 10
얜 보험용이라고 하기엔 좀 애매하긴 한데 아몰라 1차는 붙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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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양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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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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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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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으시길 바랍니다. 궁금하신 건 물으시길 바랍니다. 혼자서 체화해보려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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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엔딩 외전에서 결혼 엔딩 후 극장판에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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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랑 이대 언제 뜨나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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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고 과잠 공구할 사람 있어?ㅎ 수능 때 입고가게 가격은 5만원 정도일 듯 쪽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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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향 지원 2
보통 3년치 최초합 범위 안에 있으면 하향 지원이라 생각해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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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첫 개념공부 하는 중입니다.f(x+y)=3f(x)f(y)이고, f'(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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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논술 0
내신 20% 들어가는데 4점대면 어느정도 깎이는지 아시는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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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유전자 얘기 나오니까 자 여러분들이죠~ 실패한 유전자 이러는데 진짜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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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받습니다 1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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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평가요소랑 면접여부 싹 바껴서 작년 등급컷이 의미있는지 잘 모르겠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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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하나는 어디쓸지 확정이고 두개가 고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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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수특만 무지성으로 푸는데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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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완전 혼자 지내도 아무 문제 안 생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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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6장평가좀 0
특목고 3.8 한양대 학종 추천 경영 경희대 학종 자전 중앙대 학종 부동산 시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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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점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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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희생자들의 존엄을 부정하는 거임? ㅋㅋ 존나 웃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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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1
여러분들 6모 9모 시간 얼마나 걸리셨나요? 그리구 국어에서 이상적 시간배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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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 본 극외향인 인싸 존잘 존예 enfp esfp 들이 저보고 왜 MT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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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그냥 시간 조금씩 남기고 교육청 90점대 평가원은 중간2등급정도 나오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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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안들면 떨구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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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학추레전드노 0
ㅈㄴ다터짐 연대학추 쓰신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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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통계역학 0
앙상블 배우는데 어렵네...근데 좀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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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카드 성대 1
성대 건축(5년제) vs 건설환경공학부 학종 수시카드로 뭐가 나을까요?? 성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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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논술만 쓸께요 접수전에 이런글 쓰면 선동한다고해서 끝나고 써용 '논술'은 실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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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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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 기억나는 게 물1시험지 붙잡고 이미 정신 가출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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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학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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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반수로 0
성신여대 공대 ->아주대 보안 쓰는거 의미 있나?
좋아하는 노래?
던말릭 - 전염
컴공과에서 코딩의 비중이 어느정도 되나요??
60% 정도.
1. 취업으로의 허들 : 결국 코딩테스트를 보니까, 어쩔 수 없이 기교와 기본은 필요하다.
2. 이론의 구현 : 제 아무리 고급진 CS 이론을 안다고 해도, 직접적인 구현을 통해 이론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 컴퓨터공학 또한 ‘과학’이다. 논증이 되지 않으면 추측일 뿐이다. 적어도 이론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3. 변화 : 코딩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시적으로 얘기해 볼 수 있다면 결국 인간의 삶, 더 나아가 세계 전체의 흐름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보내기 위함이다.
그 실현을 위해서는 당연히, 실질적인 성과가 필요하고, 이 성과의 단위가 ‘코딩’임은 분명하다. 소프트웨어는, 결국 코딩이라는 절차 없이 성립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코딩이 절대적이지 않은 이유
1. 어쩔 수 없이 수단에 불과하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코딩은 말 그대로, 이론을 구체화하는 ‘수단’이다. 이 ‘수단’을 어떻게 이용하고, 또 이것에 어떤 의미를 불어넣을 것인지는 개발자의 철학이나 가치관에 달려있다. 말하자면, 제아무리 코딩 센스가 좋고, 모든 구현에 능숙하다고 해도 철학이나 가치관이 부재하다면 그는 힘을 가질 수는 없다.
2. 코딩은 결국 논리적 글쓰기로 치환된다
사실 코딩이라는 한 프로세스를 분석하면, ‘논리적 글쓰기’와 굉장히 유사하다. 어떤 연산이나 계산을 순서대로, 또 이해하기 쉽도록 나열하는 일련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이 능력을 지속적으로 쌓을 수 있다면 지금 당장의 코딩 실력이 떨어지더라도 걱정할 것이 없다는 말이다. ‘나열’하고 ‘배치’하는 것에 익숙해지다 보면, 또 가급적 그것이 ‘글’이라는 매개로 연습될 수 있다면 코딩에 자신감이 붙을 수밖에 없다. 이런 측면에서, 개인적으로 개발자에게 높은 수준의 인문학적 소양이 있어야 한다고도 본다.
개발은 국어다
일정 수준 동의하는 말입니다.
개발자가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이유
소통과 개발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