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헬 된 사탐과목.txt
한국사 경제는 뭐 두말하면 입아프니 논외로 하고
윤리와사상인듯.
최근들어 이상하게 윤리 매니아(?)들이 늘었고
기출문제가 10년 넘게 엄청 쌓여있고
제대로 공부하는 수험생들도 대부분 기출은 기본적으로 보고 들어오고
그것때문에 웬만한 함정에는 빠지지 않을정도로 상향평준화됨.
그리고 그런 학생들 수준에 맞춰서
평가원도 문제를 이리저리 꼬기 시작함.
이래서 항상 수능에서도 1컷이 47 이하로 유지되는듯.ㅋㅋ
따라서 윤사를 안정적으로 1등급을 받으려면
ebs와 기출 이외의 무언가를 더 공부하거나
타고난 센스가 있어야 하는듯.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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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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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은 보고 싸우자 나 너무 궁금해 어느정도길래 반응이 이렇게 뜨거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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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주세요 공스타에 신상다있는데 거기로 오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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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싸우냐 0
그냥 본인 인생살아 왜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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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구함 0
잡담 태그 빼먹은 적 없음 빼먹었다면 의도한거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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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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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깐 인하 특화식인데 인하가 영어감점작고 미적 96점=100점이라 저거 인하의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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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플러팅이잖아 저렇게 저격 안 했으면 남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못 점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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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총기난사 마렵다 투두두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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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잘생긴게 아니었어? ㅆㅂ 나도 지금부터 저격드간다 어디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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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만남 가질 분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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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지난 드립쓰기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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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히없다>어이없다그리고 '어히'는 '*엏(방법, 도리를 뜻하는 명사)+이(조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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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란드 사가. 이제 그만 잊어라 토르핀. 나는 아르토리우스다 아이 헤브 노 에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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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시원해서 좋다 푸씨마냥 닉 안까고 은근슬쩍 스리슬쩍 저격하는 것보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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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벌 여부는 얼굴로 결정해야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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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과외를 맺고 있는데 제가 올때마다 집에 아무도 안계시는데 학생방에 학생이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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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럼 스한윗남 육수 소리 듣겠지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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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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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0시간만에 샤워함 2. 30분동안 외출함 3. 붕어빵을 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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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토리에 전부 다 하트누르는 건 그냥 고백이라니까 7
가끔가다 누르는거말고 다누르는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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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는 인사 안받아줬다고 사내괴롭힘이라고 국정감사까지 열어서 어도어 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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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싸우냐 5
싸우디아라비아 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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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험해봤는데 저한테 플러팅할 리가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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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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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동안 내가 설렜던건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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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먹고 싶은데 참아야겠지 하 고3때 살 ㅈㄴ 쪄서 스트레스 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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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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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부러워하는 심리를 누구보다 정확하게 꿰뚫은게 죽여버리고 싶은 포인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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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내가 하트 누르면 마음의 준비해라 양홍원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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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 지원할건데 과탐만 가산점주고 미적 기하는 확통이랑 똑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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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 기류에 탑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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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성 스토리에 하트누르는건 플러팅이라고 생각함 1
가끔가다 누르는 거 아니고 다 누르는거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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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모님이 노력해서 재벌되면 성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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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하수충새끼 이틀도 못버티고 도망가노 쟨 커서 뭘하노 ㅋㅋ 라고 생각할거 같아 이거 정신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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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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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뒷풀이 / 새터는 말하자면 소개팅….. ㄹㅇ 친해지고 오래가는 애들은 자만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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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1년정도 남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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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ㅔㅎ 내가 해본 최대의 플러팅은 움직이는 경로를 파악해서 그쪽으로 가는 일을 많이 만드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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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내신이 걍 내 인생인데 서운햌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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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질문 4
1. 출결 점수 미인정만 깎이는 거 맞나요?? 질병결석은 점수 안 깎이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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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해라
애초에 탐구를 2개만 보는게 문제였음..
사설모의고사 결과보고서 보면 항상 한국사 뒤에서 국수영 평균 합에서 경제랑 2인자 싸움 하는 과목이죠. 양도 많고, 난이도도 높고, 표본 수준도 높고 암의 조건을 완벽히 갖춘.. 예전에 교육과정 개편 이전 윤리였을땐 그래도 많은 이들이 선택했는데 개편 후 생윤으로 다 빠져나가 버린것도 한몫한듯
그때보니까 물량님자료에선 2인자는 확실히 경제였고 윤사는 법정이랑 3인자경쟁이었죠 ㅋㅋ
윤사 내년부터 서양사 많이 빠지던데...
진작 갈아탔어야 하는데..
Ebs최양진쌤하고 기출 5개년 매일 1회분씩 분석하니까 고정 47~50 수능은 50...
But... 어느 시험도(평가원만 교육청은 15분이면 다품) 쉽게 푼적이 없음.
분석이라는게 정말 미칠듯이 제대로 날카롭게 해야함. 저도 수능 직전까지 ebs교사 상담에 질문한게 200개는 가까이됨. 기본 개념보단 기출선지에서 파생된 질문들... 걍 누가 하듯이 기출 3~4번정도 풀고 개념 좀 봐주는 정도로 하면 2~3등급만 나옴..
미칠듯한 기출선지 분석을 해야(선지만이 아니라 자신이 생각한 파생될 개념도 항상 생각해야함) 평가원 셤에서 통수 안맞음(교육청은 항상 느끼지만 걍 15분이면 다 풀림 생각할 것도 없고 역사과목 풀듯이 어 이거!!)
평가원 셤은 꼭 2~3개는 기출된 선지를 바탕으로 추론(...이라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내가 봣던 개념과 기출 선지를 항시 떠올리면서 한단계 더 추론해서 풀엇는듯..)하게 만드는 거 같음
그래서 걍 기출 몇번 풀고 인강 좀 듣는 정도로만 하면 항상 2~3등급만 나오게 됨(작년까지의 저)
컷이 45정도 일거 같은데 항상 47~8나오는 이상한 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