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준비 지금 말했다고 욕먹었는데;;
이게 욕먹을건가요? 하 ㅋㅋㅋㅋ
아니 지금 쓰려는 치대 한 곳이 8월달에 계속 수시 카드 알아보다가 찾았던 곳이고 수많은 후보군중 하나였었고 , 마지막에 고려대 일반과 붙여두는용도로 쓰는거랑 둘중에 고민하고 있다가 치대 쓰기로 최종결정해서 말씀드렸거든요
저저번주쯤부터 원서 얘기하다가 이 부분 고민중이라고까지 말씀드렸었고, 최근에 학교 치대쓰는걸로 최종결정했다고 말씀도 드렸습니다.
그런데 치대 쓰는걸로 결정하고 보니까 치대가 면접이 수능 이틀 후길래 주변에 이런 상황에 대해서 조언을 구해봤을때 수능 끝나고 준비해서는 절대로 안되고 수능 전부터 한두달정도 꾸준히 준비해가야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이 부분 오늘 말씀드리고 학원을 알아보던지 해서 9월 10월부터 준비해야할것같다고 말씀드리고 부탁드리려고 했는데 이야기 꺼내자마자 알겠다, 생각해보겠다도 아니고 그걸 왜 지금 이야기하냐, 알아보는데 한두달걸린다 말할거면 6월 7월에 말했어야지 생각이 있냐 이러면서 ㅈㄴ 욕처먹었는데 이게 욕먹을건가요? ㅋㅋ
아니 6월 7월에는 원서 자체가 정해지지도 않았고 생각해둔 카드의 폭도 너무 넓었었는데 그때부터 어떻게 말하며, '수능 이틀 후'라는 특수성을 가진 카드를 쓰기로 결정한지 얼마 안 지나서 이제부터 알아봐서 준비해야겠다라고 말씀드리려고 한게 이렇게 잘못한건가요 ㅋㅋㅋ
지금부터 알아보고 결정해도 안늦은거 아닌가요?? 왜 오바떨면서 욕하는거지 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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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치가 면접 개빨리봄
네 그래서 준비 최소 9월부터는 해야하잖아요.. 수능 끝나고 이틀 준비한다고 될 확률은 0%니까요 .
그 전에 애초에 고민중이라고 상황 공유를 아예 안한것도 아니고, 최근에 최종결정해서 말씀드렸고 바로 이 부분도 최대한 빠르게 주변에 조언구해서 말씀드린건데 이게 욕먹을 일인가 해서요;; 하
강릉치 특히 생명과학2 화학2에 대한 이해내용도 물어본다고 들었어요 열심히 준비해야해요
네 뭐 내신때 절대평가긴 했지만 처음부터 의치 면접때 물어볼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서 생2화2 개념이랑 기본문제정도는 시험때 열심히 해놔서 괜찮긴 해요..
하 아니 수능 이틀 후라 수능 끝나고 준비하는게 말이 안된다, 3합6이기 때문에 단국대 면접 3합5 못맞췄더라도 3합6만 맞췄을경우 대비해서 준비를 할수밖에 없는 구조고 때문에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할것같다, 도움주시면 좋겠다 얘기한건데
이 얘기에 대한 공감은 하나도 안하고 무조건 안된다 안된다 이러니까 짜증나네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