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개악의 흐름 및 2025 의대입시 예상
9월 추석대란을 막기위해 1급 비서관을 보내고 군의관 공보의로 어떻게든 넘어가보려고 하나 결국 미봉책에 불과.
이 와중에 수시모집 접수는 시작했고 12월 중순 경 초합 발표 일정.
10월 5일부터 국정감사가 시작되고 국정조사 내내 과학적근거 없는 정치적 목적의 일방적인 의대증원이었음이 더욱 드러나고 친윤과 대통령실은 궁지에 몰림.
11월초 국정감사가 끝날무렵 여당과 친윤은 세력을 거의 잃어버리고 친한과 민주,조국혁신당에 국정주도권을 다 내줌.
-> 이 때부터 2024년 2월 이전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논의 및 컨센서스가 나오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
결국 12월 중순 수시합격 발표 무렵엔 기존 3000명보다 오히려 축소된 2000명선에서 조정 될 가능성이 높음.
왜냐하면 2024 예과 1학년과 수업을 같이하기 위해선 기존 3000명도 많기 때문.
(한의사 파업 당시 한의대생의 동맹휴학으로 한의대생 모집을 한 해 건너 뛴 전례가 있어서 입학정원 1000명 감원은 전혀 가능성 없는 시나리오라 생각하지 않음. 입시의 혼란보다 더 이상의 의료붕괴를 막는 것이 더 긴급하기 때문에 결국 기존 의대생들과 전공의들의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선 의대생들(학부모 포함)과 전공의가 원하는대로 들어줄 수 밖에 없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초코바 고트 4
-
근데 ㄹㅇ 사탐 공부시간 0인데 50 받는 경우 많음? 12
난 사탐 하루에 3시간씩 꼬박꼬박 해주는디 주변 보면 다들 사탐 공부를 안함
-
이거는 은근 많이 호불호 갈리던데
-
닥 카이스트임? 아님 사바사인가 수의대 vs 지유디 는 닥 수의대임? 이것도 사바사인가
-
현장 실모들이랑 풀어보고 싶은 실모들 양 생각하면 킬캠 풀기 좀 어려울 거 같은데...
-
노력부족이긴하지 실모 풀 때 마다 어떤 문제에서 막히면 너무 자존심 상함. 그러면서...
-
휴일에 일한다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
작년에 서울대2n 의대 2n인데 서울대랑 의대끼리도 겹치고 의대끼리도 겹치지않나...
-
마더텅 같은거 살까 키스 주간지 풀면 커버될거같기도하고.
-
-3홈런 -1도루 크보 역사를 쓰자 도영아
-
사유:내가 잘봐서 ㅅㄱ
-
컷만 보면 작수급이던데 보정 후하게 준건가
-
23학년도 클러스터 모의고사 물리학1 시즌 2 답구해요 0
모의고사는 있는데 답지만 없어서 채점을 못하고 있네요(잃어버린듯) 허허 답만이라도...
-
임금님 사랑해
-
N티켓 0
N티켓 시즌1 2 미적 난이도 차이 많이 날까요? 시즌1 난이도 정도면 시즌2도...
-
인문논술 궁금점 7
쟁점이나 논점이 될만한 부분들 싸그리 모아서 전부 쓰는게 높은 배점을 위한 건지...
-
문학 실력 곡선 13
-
연세대치대 9
영어1에 탐구 50.50 만점찍어서 백분위 99 100 이정도 나오면 국수 1컷정도...
-
큐브 8
수리논술 700원 1q로 올리면 풀어주는 사람 있긴 함? 양심이 없너;;;; 이제...
-
ㅈㄴ공부하기귀찮은데 개쌔함 ㅋㅋㅋ
-
추석 연휴에 59
스벅에서 오르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현타오네…
-
자지축을박차고 2
아프겠다
-
실모 푸는것 5
미적 기준 6모73점/ 9모85점이라서 계속 2등급 턱걸이였는데실모풀면 항상...
-
원래는 12 to 6인데 좀 늦어져서 12:30 to 6 정도 돼요 1 to 6 로...
-
국어:10-13회??얘는 기록을 안해서 잘 모름 영어:15?회 수학:100회+하프모...
-
9평 확통 21 28 30 틀렸어요
-
[인문논술] 성균관대 인문사회계 논술, 얼마나 쓰는 게 좋을까? (분량 관련 조언) 16
성균관대 논술의 큰 특징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답안지가 원고지가 아니라 줄 노트의...
-
사람 수 적으면 보정 좀 해준다는 뜻인가
-
제가 공부를 평생 살면서 길게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재수하면서 관리형...
-
갑자기 아파져서 오늘내일 공부 못하게 됐는데 이래도 될까요.. 6
학원에 책 가지러 갈 상태도 아니라 ㅠ 이틀 쉬는거 너무 불안한데 어쩌죠
-
없는 건가요 ? 아무리 찾아도 예시답안은 못 찾겠네요 ㅜㅜ
-
‘ 객관적 사실 ‘ 만 전달함 판단은 알아서 ㅎ 단점건물 일주일에 한번꼴공사 -...
-
3개면 충분한가요
-
경제 하고싶었는데 10
정법 <- 이새끼도 컨텐츠 없어서 긁어 모으는디 경제는 진짜 없어보여서 안함
-
이감 어렵당 0
사실 내가 못 하는거지만 문학이 많이 약해졌음...
-
쓰리투원 고지능
-
원함수 왜 이렇게 그려지는 거예요? 도함수에서 원함수니까 x=1 3차인 건 알겠는데...
-
단체소송~
-
우리 학교 문과 실수 애들도 아무도 안하던데 ㅋㅋㅋㅋ
-
두카티
-
시즌1 많이 쉽다는얘기가 많아서 시즌2부터 할지 고민이네요.. 작년수능 96 6월...
-
9평 경제 47 사문 38 더프같은것도 풀면 무보정 기준 사문보다 경제가 더 잘나옴...
-
큐뱅크 같이 들어있는거임?? 큐블라는 보이는데
-
추석이라 내려왔는데, 진짜 삼촌중에 말이 엄!청 많은 삼촌이있는데, 진짜 친척들도...
-
평백이랑 누백 대충 얼마 나와야 됨?
-
오늘 부모님 다 시골 내려가서 집 비어서 나 혼자 심심하고 무서운데 같이 하룻밤...
-
보통 2~1(낮은 1컷)인 분들이 이감 상상 바탕 한수 풀면 어떨땐 90점 초반...
이제와서 감축때려도 결국 24,25학번은 ㅈ됨
그래서 아예 안 뽑는 것도 고려해야 됨. 1000명도 사실 많음. 나는 500명이 최대라고 생각함. 한해 입시를 건너뛰어서라도 필수의료가 정상화 되고 의대교육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기 위해서라면 감수해야 함.
이게 맞죠
근데 건보료하고 다 떨어지면 어쨌거나 지금과 같은 의료체계가 유지될 순 없을 것 같은데 그때 되면 어떻게 될까요
혼합진료 금지, 실비보험 개혁에서 이미 민영화한다고 정부는 답지 준거임
희망사항 잘 봤음
나는 이미 전문의라서 아무 상관 없는 입장이고 오히려 사태가 장기화될 수록 냉정히 말해 더 이득임. 그러니까 희망사항이라면 오히려 올린 글과 반대로 가야하니 오해 ㄴㄴ
지금 2025학년도 입시를 말하시는거에요 아니면 2025년 (2026학년도) 입시를 말하시는거에요?
만약 2025학년도 입시 그니깐 올해 입시를 말하시는거면 너무 터무니 없는데요.
지금 25증원 조정하라는게 기사마다 베댓 먹고있을정도로 여론은 이미 돌아섬 더군다나 정치권에서도 수시접수 무려 이틀전임에도 이미 의료붕괴에 더 심각성을 두고 백지화 물밑논의중임여
제가 말하는건 수시원서접수 이후에 수능보고 수시발표 이전에 조정하는게 말이 안된다고 하는거
아직까지는 가능 자체는 할 수도
이미 작년에 수시접수 한참뒤인 10월 중순에 간평원 인증탈락결과가 뒤늦게 통보돼서 간호대학 수시 1차합격자 전원합격취소되서 난리났었음
금년 고3에 해당하는 2025학년도 입시입니다.
본인피셜이에요? 아니면 어디서 들으신거에요?
본인 뇌피셜입니다.
희망회로 돌리자면 수시모집 원서 끝날 때 까지 버티면 올해 의대 인원은 확정임
이래서 노벨 경제학상도 주식하다 패가망신하는거임 ㅋㅋㅋㅋㅋ
국민생명보다 입시가 중요할까? 오르비에서만 입시가 제일 우선이겠지만. 답은 간단함. 25학년도는 정원 3000은 커녕 2000명도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