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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부류 0
존잘존예: 댓글창 터짐, 과격함, 드립난무 우리들: 댓 개수 이진법, 그냥평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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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구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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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엔 싱글커넥션만하고 내년 강의 나오는대로 아래에서부터 쭈욱 도장깨기해야지 (마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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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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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찾아봤는데 1
2014년엔 95년생 형님들(아닌가 삼촌인가)이 인증을 하셨음 와 레전드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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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존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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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쪽지로 물어보면 알려줄걸 굳이 비갤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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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07이 벌써 오르비하냐고 다들 ㄷㄷ거렸는데 세월이 참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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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19패스 phil0413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로 1만원권 받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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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네번째라 볼 사람들은 다 봤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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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g 정적분값 물어봣어야
생각해보면 문제의도는 진짜 함수 구해서풀라는거 같은데
그럴거면 적분값 물었어야 되는게 맞지않나 생각함
이런 디테일도 솔직히 신경 안쓴거 같음
수능이였으면 무조건 값따로 안묶고 중간에 범위나뉘도록 적분구간설정해서 구하라했을거같은데
그생각을못했네
시험장에서의 수험생은 문제에서 물어본 상황만 보는 게 맞지 않나
이번시험은 그런방식으로 해도 되는데
일반적으로는 미분값을 구하거나 적분값을 구하라는 방식으로
많이 출제해요
그게 훨씬 난이도 있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평가원의 문제의도가 저값 상황만 넣고 그 경우만 구하라고 준게 아니라고 생각함
허술한게 아니고
난이도 조절을 한 거임
문제 어디에도 g(x)를 구해서 풀라고 안 써있음
당연히 g(x) 구하라는 말은 안쓰여있죠 어떤문재도 함수자체를 구하라고 명시적으로 서술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따지면 15번도 함수 구하라는 말은 안쓰여있지만 함수구해서 풀잖아요?
181121도 함수구하라는 말은 없지만 저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특정값만 묻지만 범위나눠서 함수구하고 미분까지해야하는것을 봤을때 의도는 범위에 따른 함수 작성후 미분이라는걸 유추해볼수있죠
난이도 조절을 했다에는 동의합니다 의도한거일수도있겠네요
계산이 많다보니 배려차원에서?
그 말뜻이 아니고
g(x)를 구해서 풀도록 의도했다는 해석이 자의적이라는 말임
수능은 변별용이지 교육용이 아니기 때문에
학생들이 어떻게 풀도록 의도해서 문제를 내지 않음
그렇게 낼 이유도 없고
그보다는 이렇게 서술했을 때 학생들이 어떻게 풀 것인지, 시험이 어떻게 운용될것인지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하는 거임
9평 30번의 경우를 예를들면
평가원도 상황 셋팅을 하고 어떤 값을 물을지 고민을 했을 거임
g(x)의 적분값 혹은 미분계수 혹은 함숫값 뭘 구하도록 할 것인지를 두고
적분값 혹은 미분계수로 내면 범위 안의 g(x)를 구하는 과정이 필수적이지만
함숫값을 구하도록 내면 g(x)를 굳이 구하지 않아도 된다
후자로 내면 어떤 학생들은 g(x)를 구해서 풀기도 할 것이고 어떤 학생들은 값만 대입해서 구할것이다
어느쪽을 구하도록 하는 것이 시행목적에 비추어봤을 때 바람직한가
이렇게 고민한 끝에 출제한 거지
자 이문제는 g(x)를 구해야 돼
이 문제는 그래야 바람직한 거야
이래놓고 함숫값을 물어서 문제에 허점이 생겨버렸고 이렇게 낸 게 아니란 말임
그렇게 g(x)를 구하게끔 의도했다는 주장에는 아무런 근거가 없음
그거는 좀 강하게 말하면 수학교수들을 좆으로 보는 거임
허술하다는건 정정했는데
그냥 난이도 낮추려고한의도였다고 밖에 생각이 안됨
평가원이라고 무조건 완벽한 고려와 최선의 목적으로 문제를 구성하는게 아니니까 이번에는 더더욱 지구과학 오탈자 국어 문법 오류 수학 15번 정말 의미없는 적분구간끝값 21번도 솔직히 애매하긴한데 이건 그냥 모르겠고 여튼 이번9평은 조건하나하나를 세심하게 검토하고 고려하지않았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결과적으로 문항의 세심함이 떨어지는건 사실임
인력부족이든 뭐든 그리고 교수가 출제를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고 선생이 검토를 어떻게했는지도 모르기 때문에 교수가 어떤의도를 가졌을지는 저도 모르고 님도 몰라요 교수가 원래 저런 구상을 했는지 아니면 문제를 만들고 검토가 되는과정에서 난이도를 낮추는려는 의도로 문항이 다듬어졌을지는 아무도 모르죠
저는 그리고 교수를 좆으로보려는 의도는 전혀없었네요 애초에 제가 절대 그럴위치도 아니고
다만 어쨌든 저는9평을 돈내고 본 소비자 입장으로써 문항에 대한 저의의견을 드러냈을뿐이네요
그냥 저기에서 더 힘줘서 낼 수 있었는데 쉽게 답이 나오니까 김 새는 거지 문항 자체의 세심함이 떨어지는 게 아니란 말임
문항의 세심함이 떨어진다는 말이 들어맞는 상황은
함수를 항등식으로 줬는데 계산하면 답은 나오지만 그 항등식을 만족하는 함수가 실제로는 존재 안 한다든가
조건을 주고 정적분값을 구하라고 했는데 조건을 만족하면서 적분구간 내에서 불연속인 함수가 존재할 수 있다든가
모든 자연수에 대해서인지 어떤 자연수에 대해서인지를 직접적으로 명시를 안 해 줬다든가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수학 교육과정에 벗어나는 테크닉을 필요로 하게 냈다든가
아니면 유의미하게 많은 사람들에게 본질적인 수학실력과 관련없이 아주 유리할 수 있는 문제를 냈다든가
이런식으로 아주 객관적으로 명백히, 수학적으로, 혹은 교육과정상 문제가 있는 상황들이지
문제 자체에 논리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왠지 마음에 안 드는 이런 상황이 아니란 말임
무슨 의도로 문제를 셋팅한 건지 모르는 한
개인적인 견해로서 평가원의 지향점에 동의할 수 없다든가
아니면 어떤 의도를 가정했을 경우에는 명백히 평가원의 잘못이 된다든가 이런 주장만 할 수 있을 뿐이지
문항을 잘못 만든 것이라고 말할 수 없는 거임
만약 유형화된 풀이방식을 저격하거나 일부러 풀이에 확신이 없으면 당황하게끔 15번 문제에 의도적으로 대칭성을 안 넣은 거라면?
구해야 하는 값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파악하고 문제를 푸는 학생에게 점수를 더 주려고 일부러 복잡하게 세팅하고 단순한 값을 물은 거라면?
이때에도 평가원이 문제를 대충 낸 거라고 할 수 있음?
아니면 이런 경우의 가능성이 제로라고 확언할 수 있음?
그렇지 않기 때문에 그냥 의혹과 궁예질의 선에서 끝내고 그 이상의 판단은 유보를 하는 거임
대충냈다고 말할수 있죠
제의견이라고 진술했지
확실히 타당한 의견이라고한적은 없습니다.
음식을 돈주고 구매하고 그 음식에대한 평가를 내릴때 당연히 제 니즈에 따라서 내릴수 있는거죠
어떤 그들만의 심오한 의도를 제가 확실히 알아야만
제 주관적인평을 내릴수 있는게 아니지않나요?
결국 저든 님이든 아무것도 모르는 일종의 의견일뿐인데 의견이야 펼칠수 있는거죠
제가 거기에대해서 말못할 이유가 뭐가있나요
평가원이라는집단을 모욕하고 비난하는것도아니고
저의 주관적인 의견을 표출할뿐인데
아무런 객관적인 근거도 없이 대충 냈다고 단정짓는 게 문제임
보편타당한 견해라고 단정지은적 없음
개인적인 견해라고 일찍이 계속 강조했는데
단정적진술로 서술한적없고 내 입맛에 별로인것같은데?라고 서술한게 전부에요
제목부터 ~듯?인데
어디를 봐서 단정적진술인건가요?
그리고 저도 님도 아무런 객관적 근거도 없는주관적견해일뿐이고 일종의 의견일뿐인데
이정도는 말할수 있다구요
음식 내돈주고 먹었는데
맛별로다는 소리도 못하나요?
재료의 신선도 성분비율 이런거 하나하나 객관적으로 따져서 이러이러해서 음식은 맛이없군
이렇게 말해야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난의선을 넘지않는 한도내에서
자유로운 주관적의견 표출은 저도 님도
가능하지않나요
저도 이거 생각 많이했었는데
그냥 평가원이 난이도조절 한거같음
아마 안그랬으면 가형급 30하고 비비거나 혹은 그 이상이였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