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1이 어려운 이유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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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수 있는게 5
이 노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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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74 9모 78 10모 81 수능때 85만 받으면 소원이 없겠다 4합8이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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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오르비 하느라 이제야 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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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22,30이 예년들에 비해 만만하게 나오고 28번이 어려웠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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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에 군대 갔다가 25살에 입학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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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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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왤케 편차가 심한지 수학은 왜 자꾸만 3점딱 실수가 화학은 개 시방 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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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9일 0
9일 남은 내일 등산가능?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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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무난 문학뭔가뭔가어려움 언매적당히어려움...근데 오늘작수ptsd on시키는거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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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황 드루와 3
안녕하세요 남들 수능 10일 남았을때 혼자만 375일 남은 사람입니다. 국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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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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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부근인데 감 좋으면 1뜨고 안보면 2떠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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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하니까 11
카톡을 안하게됨...이러다가 인간관계 박살나겟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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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워서 풀이 막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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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어디 이상 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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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현타오네 0
남들 할거 진즉 다 끝내고 정리 할 시기인데 수학 4라도 받아보겠다고 3점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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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말 점수로 생기부에 영어 원점수 96점에 3등급 찍혀 있으면 대학에서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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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풀면 오늘 3실모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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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대통령의 글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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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풀면서 짜증나서 욕하거나 화날때마다 재채기 나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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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쌤 강의에서 상상 파이널 회차별로 구매할 수 있길래 이감 밖에 안 풀어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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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인데도 노래 안듣고 귀마개끼고 공부하게 되네...노래 들으니까 괜히 불안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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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초에는 수학100점받고 김현우 조교하기가 목표였는데 8
100점은 진짜 말도 안되는거였음 88 92 96 100 4점하나하나가 진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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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짱 정법 왜 이렇게 틀렸냐구요? 조용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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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황분들 please 16
이거 풀때 그냥 이거 미분해서 극소 나오도록 k 구하면 된다 생각했는데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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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왜 또 칭얼거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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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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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실력정석 수상,수하 연습문제나 풀어야지... 생각보다 문제 적어서 할만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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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특 영독연 43페이지까지만 풀음 이게다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러다가 수능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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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11모 3컷으로 시작 진짜 수학에 절반 이상은 투자한것같은데 걍 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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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뭐 대칭성 남아있는 거 있나요..? 규칙성 찾으려고 ㅈㄹ 하다가 지능 이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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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파서 어제 오늘 공부 거의 못했는데 걍 망한거? 2
죽고싶다..왜 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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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동기들이 많이 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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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쿨 돌기도 했고 수특에도 있었고 사라진 교수들도 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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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의 해저 퇴적 속도는 태평양의 해저 퇴적 속도보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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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운동 너무빡세게함 아가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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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어려워서 1등급 될거 같기도하고?? 가 아니라 79점이면 몇등급정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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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갈까.. 13
저능아라 공대가면 뒤쳐질거 같은데 딱히 욕심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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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ㅇㅇ구합니다 이러면서 알아서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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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차는 좀 그래서.. 택시타고 가고 싶은데 택시가 7시쯤에 잡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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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훈련소 때, 신병일 때 적응하고 익숙해지느라 힘들었는데 자대에서 만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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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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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이 어떤가요??? 필수본강의 방t강의수 반이던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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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랑 서킷만 풀고 치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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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에 스티커붙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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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수완 실모 0
2회차 진짜이거…어캄…30점나왓는데ㅜㅜ 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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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모의고사 0
영어 모의고사 추천해주세요
여기 저보다 국수 못 하는 분들 없을텐데 조용히 하시죠...
님 국어 5미만임?
5등급 미만이면 인정해드림
4~5컷인 듯...
ㅇㅇ그럼 아님 잘하는거임
아 수학 말 하는 줄
국어는 3이고 수학이 ㅅㅂ 4~5컷
진짜 국어 ㅈ돼서 이젠 단어 하나 캐치를 못 하네
뭐라해야하지 제 개인적인 느낌인데
수2는 수1보다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고 단원끼리 이어지는 게 비유하자면 하나의 스토리 같은데
파면 팔수록 어려운 거 같고
수1은 약간 옴니버스? 그런 느낌 같고 삼각함수 지로함수 뭔가 딱 봤을 때 낯선 계산 공식들이 커서 장벽이 커서 초반엔 더 다가가기 어려운거 같은 느낌이에요
그렇다고 수1이 시간지나면 쉽다는건 아니고..이런 결로 느낌이 다른 거 같아요
어 맞아요 근데 수2는 뭔가 수1보다 ㅈㄴ 방대해 보임
전에 배우던 수학이랑 좀 갑자기 달라지는 기분
수1이 더 발상틱하고 낯섦
수2 : 복잡하지만 체계적인 미로 뚫기
수1 : 갑자기 감비아 떨어져서 나침반 지도 들고 동네맛집 찾기
극단적으로 비유하면 이런느낌임 수1 특히 수열쪽은 좀 와일드함 이산수학 쪽이 다이래...
일단 지로함에서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계산 방법들과 새로운 개형의 그래프를 처음 접해서 그런거 같아요.
삼각함수도 마찬가지 이유겠죠.
수열 단원에서도 추론 방식이 기존과는 달라서
결국 낮선 지식을 처음 배우게 되서 어렵게 느껴지는 거죠
수학1 자체가 어렵다기보단
수학2는 다항함수만을 다루고 하고자 하는 게 (극한과 연속에 대한 간단한 이해, 미분을 통한 함수 추론, 적분 연산) 너무나 명확한 반면
대수함수가 아닌 함수를 다뤄서 연산 자체도 좀 .. 그렇고 수열의 경우 이산수학이라 그 쪽으로 사고가 안 돌아가면 문제가 어려울 수밖에 없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