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작수 백분위 88 3등급 통통이지만
9모 백분위 66(61점)에서 수능 88(84점)로 올렸습니다 그저 허수 통통이에 불과하지만
3~4등급대 혹은 그 이하 수험생분들에게 질문 한번 받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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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과탐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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ᶠYͧoͨᵏ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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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에 살껄 체결 안되길래 걍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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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1 뜨시거나 변동이신 분들은 영어 실모도 1 뜨시나여 평가원 1~2 변동이고...
오 올린 비법이 머라 생각하시나요
우선 오답분석 및 20~24학년도 기출을 다시 풀고 정리해보면서 출제 패턴을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실모 하나씩 풀고 오답도 엄청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30문항 전부다 건드려보려고 시도했다는거에요 이런식으로 하다보니까 개념에 조금씩 하자가 있다는걸 알았고 그 부분 한완수 정독하면서 다시 채워주면서 관련 문제 다시 몇번씩 풀어보고 그랬습니다
기출학습이 크게 안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오답은 어떻게하시나요
기출학습 엄청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다만 너무 기출에만 목매지만 않았으면 합니다
오답같은 경우는 저는 일단 해설 안보고 혼자 다시 풀어보고 또 틀리면 해설을 보고 숫자만 바꿔서 다시 풀어본다거나, 다시 풀어서 맞았으면 해설을 비교해보고 이런 방법도 있구나 하면서 쭉 읽어보고 체화시켰었어요
오 정보 정말 감사해요
수능 대박나시길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올해수능은 안볼 예정입니다 제 몫까지 수능 잘보세요!
맨날 60점대후반 70초반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 통통인데요.,. 이 구간에서 다들 그렇듯이 분명 많이 아는 것 같고 잘 풀 것 같은데 막상 실전에서 문제를 마주하면 버벅대는.. 이런건 어떻게 뚫으셨나요ㅜㅜ 11-15중에 두개정도는 꼭 그러고 시간이 없어서 21 22는 손도 못대요ㅠㅠ 그리고 실모 풀이 순서랑 시간 분배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저같은 경우는 수2를 정말 못해서 수1, 확통을 최대한 많이 맞추자는 마인드로 시험운용을 했었구요! 확통을 일단 다 맞추셔야할 것 같습니다 버벅대는 문제 있으면 전 수능에선 일단 넘어갔었어요 그게 몇번이라도요, 왜냐면 제가 6,9모 둘다 9번에서 막혔었는데 그때 자존심상해서 계속 풀어보다가 엄청난 시간손해를 봤었거든요 다시 돌아왔을때는 일단 어떤 개념을 써야하는지부터 생각하고 바로 계산해보는 습관을 들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이건 개념을 정말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가능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문제풀이는 1-10, 16-19, 확통 전부다 풀기(4점짜리 막히면 넘어가기) 11-14, 20,21 / 15 22 이 순으로 풀었었습니다
저도 9평 64점에서 작수 92로 올렸었는데 반갑네요ㅎㅎ
와 이건 진짜 너무 대단하신데요?? 부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