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법 이런거 별로임?
평가원 기출들 보면서 독해 잘 안되는 문장들 찾고 해석 보는거 걍 문제나 벅벅 푸는게 낫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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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에 올라오는 칼럼을 보든 실모를 풀든 뭘 하든 결국 될놈될 안될안인듯
션티가 추천하는 방법이네요
비효율적이지만 실력상승은 확실히 보장한다는데
저도 해보려구요
비효율적이지만, 굉장히 좋습니다. 그냥 단순히 해설 보고 아~ 이 뜻이구나에 그치는게 아니고 모르는 단어 및 표현 정리, 문장 구조 파악, 내가 어떤 점을 못 뚫어서 해석을 못한 것인지 체크하면 굉장히 좋습니다.
꼭 영어 1을 맞아야 하는 상황이면 하는게 낫겠죠? 1~2 와리가리하는 수준입니다
무조건 하는게 좋지요. 문풀과 병행하면서요.
제가 주제요지나 다른 문제는 거의 안틀리는데 순삽에서 많이 나가는 편입니다 이럴경우 순삽 위주 강의를 듣고, 실모를 최대한 많이 돌리면서 안되는 문장이나 문제를 다시 보는게 베스트일까요 아니면 평가원 기출을 다시 보면서 단어나 해석이 어려웠던 문장을 정리하는게 좋을까요?
정리라고 하셨는데 어떤 형태로 남기는게 좋을까요?
저는 학생들에게 따로 약점공략집처럼 노트에 정리를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막판에는 타이핑 후 프린트를 해서 깔끔하게 계속 볼 수 있는 나만의 프린트 자료를 만드는 것이죠
답변 감사합니다.
현실적으로 상대적으로 영어의 중요성이 떨어지는 편이라 한 지문에서 1.글의 핵심과 관련도가 0~1사이 1에 가까운가 2. 문제 풀이 시 해석 문제로 감조차도 잡지 못했는가 이 두 개의 기준을 잡고 ‘한 문장’만 파고있었는데 저런 식으로 남겨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남은 기간 방향성에 대해서 도움도 받고 싶습니다.
보통 빈칸과 순삽을 버리고 나머지를 다 맞추는 마인드로 2등급 받습니다.
문제 풀이 속도도 빠른 편은 아닙니다.
1등급 도약을 위한 조언 가능하시다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