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존감 하락하는 말만 함
아 진짜 ㅈㄴ 눈물나옴 ㅋㅋㅋ
아 나도 내 실력으로만 하면 논술로 쓴 대학들 못가는거 안다고ㅋㅋㅋㅋ
고삼생활동안 미친듯이 공부안한것도 누구보다 잘 아는데 그렇게 니가 뭘 할 수 있냐는 듯이, 그 대학들 붙는다해도 수시정시로 붙은 애들이랑 급이 다르니 대학에서 나가떨어질거란 듯이 말하고 쳐다보면 나보고 어떡하라고 그렇다고 내 성적에 맞는 대학넣어도 니가 그럼 그렇지라고 생각할게 뻔한데 ㅅㅂ ㅈㄴ 스트레스 받아 진심이 아니더라도 응원해줄순 없냐고 어떻게 수험생활 하는 내내 딸한테 ’할 수 있다‘라는 말한마디 안해줄수있어?? 가장 응원받고 싶은 사람한테 응원을 받을 수가 없네 ㅋㅋ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갠적으론 전국서바 초반 회차보다 어려운거 같은데 흠....
-
지인선kk후기 13
15/20/22틀 88점 아마 제가 1컷일듯 아님 1컷 더 높을지도? 20번은 뭔가...
-
오늘 10모 탐구 개쳐망해서 너무 속이 안좋음 수능때 이러면 좆되는데 시발
-
피뎊충 아니고 진짜 샀는데 답지가 홀랑 사라졌어요 부탁드립니다
-
궁금s
-
이 쌤 캐스트는 올라올 때마다 다 봄
-
본인학교 몰카덮음 14
올해초에 고1남자애들이 몰타로 여자화장실 ㄷ촬한거 지들이 떠벌리고 다닌거 학교에서 덮었음 ㅋㅋ
-
이제 수학만 남았는데 사인 어디다가 받지.. 100점받은 실모, 아직 뭔지모르는...
-
수능에서도 1 가능?
-
30분째 친구랑 노가리까면서 케이블 컬 하는 새끼 왤케 열받지
-
10투스 후기 0
일단 점수는 국어 93 수학 96 영어 62 사문 44 정법 50 국어는 깔끔함을...
-
개념형에서 뭘 쳐봤길래 2개씩 틀렸누;
-
질문받는다
-
올해 빡세? 3점짜리라도 풀까? 아님 걍 이신혁 선별만 풀까
-
실모 풀때 급똥 6
어떻게 함 지금 그 상황인데
-
그냥 전투력 5000배 상승
-
2025 6월은 문학 34번 빼고 다맞았거든요.. 둘다 현장에서 응시한건데 문제는...
-
10투스 성적표 ㅇㅈ 24
다음 인증은 수능성적표로 찾아오겠습니다
-
킬캠 설맞이 다 70점대 겨우 80점대 가는데 시즌 5 푸니깐 두 회차 다 92...
-
식센모 화이트 왜냐면 점수가 잘나와서
-
서바이벌 수학 등급컷 나와있는거 실제 표본으로 한게 아니고 보정시킨거죠??
-
설맞이 미적분 2
라벨 9 다맞아서 기분좋음 ㅎㅎ
-
사회안나오면 풀거없는데 ㅅㅂ
-
미친놈들인가
-
아무리 5억 줬다지만...
-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스프레이 인데 뿌리고 한 30분 지나면 멀쩡해짐
-
박선 2024데브 시즌 3 답지 있으신 분..
-
이런 경우 보통 어떻게됨?
-
6연벙 ㅅㅂ
-
제발그렇다고해주세요
-
좆같좆같 열매를 너무 많이 맥인거같은데 시간안에 다 풀지를 못하겠음
-
지금 내 심정 2
-
대신 분석해 드립니다
-
거기서 거긴가요?
-
고앵 고앵 ~~~ ㅎㅎ
-
아니 열심히 햇는데 잘하지 못하는 내 모습을 볼 때마다 자괴감이 너무 들어서 더...
-
뭔가 재밌는게 필요해요
-
이 시점에 0
현상태 수학 12나 13부터 막히고 수열나올땐 15나 20 맞춤 확통은 29 30...
-
사회과학/과학/철학 교수님들은 1교시보다는 4교시를 목적으로 섭외되는 분들임 ㅇㅇ
-
두각 현강 0
김승리쌤 토요일 오전 현강 아까 8시쯤 수강신청했는데 개강 전까지 빠질까요?ㅠㅠ
-
작년 6월(점수) 언확영정법사문 순 74 72 51 48 50 4 3 5 1 1...
-
브레턴우즈도 솔직히 10
다시보면 그정도로 막 어려운 것 같진 않은데 생소한 단어가 좀 많아서 그런건가?...
-
고등학교의 풋풋한 학창생활을 집어치우고 끔찍한 수능판으로 뛰어들었는데 수능 망하면...
-
원래다 겪는다는건 아는데 속터질듯이 답답하고 슬픔
-
부정행위 처리 안되나요? 국어 이후 과목부터는 책상세 시험지, omr 외에 수험표에...
-
+1 생각하고 안버리는 내가 참 부끄럽네 실모도 다들 1번보고 쿨하게 버리더라 내가 이상한거였음
-
거의 22~23쯤 쓴거같은데 찔끔쓰다 새로사고를 n번
-
어떻게지내려나 현역때 도움 많이 받았는데...옯비 다시 안오셔서 근황은모름
고3 때 논술 조차 시도 안하는 애들 많아요 ㅎㅎ 지금이라도 뭐라도 해보려고 노력하는거 정말 멋진데요..!! 부모님도 애가 타시다 보니 말이 예쁘게는 안나가셨을 것 같아요.. 누구보다 속으로는 걱정하실 거에용 •ᴗ•
그리구 수시 정시 애들보다 공부 덜 했는데 똑같은 대학간거묜 오히려 좋은거 아닐지..? ㅎㅎ
무튼 수능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너무 주눅들지 마시구 하던대로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저도 응원할게용 ♡´・ᴗ・`♡
ㅠㅠㅠㅠ 위로 해주셔서 감사해용..ㅠㅠ 너무 슬펐는데 힘내서 해복게욕! 즐거운 추석 보내세여!!
나랑 처지가 비슷.. 엄마가 자존감 깎아내림
중딩때부터 지금까지...그러다가 할 수 있단 걸 증명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뿐이고 또 다시 넌 할 수 없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하고선 뭐라뭐라 화를 냈더니 날 위한 거다,,, 참 힘들죠
저도 논술준비하는데 같이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