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후 Talk] 여야의정 협의체, 야당이 먼저 꺼냈다
2024-09-16 20:34:49 원문 2024-09-16 16:40 조회수 2,818
추석 연휴 기간 여야의정 협의체가 가동되지 않아 정부 여당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발등에 불은 윤석열 대통령보다 여당에 더 떨어져 있는 듯하다. 올해 확정한 의대 증원 숫자에 변동은 없다는 정부의 확고한 입장과 이를 바꾸지 않으면 협의체에 참여할 수 없다는 의료계 입장이 정면충돌하고 있어서다. 이 가운데 여당이 마냥 정부 편에 설 수만은 없는 것은, 취임 이후 첫 시험대에 선 한동훈 대표 상황과 무관치 않다.
여야의정 협의체는 한 대표가 지난 6일 처음 공개 제안한 것으로 언론에 많이 보도됐다. 그러나 사실은 이틀 전인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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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 ‘김건희 의혹’ “본인도 억울하지만 ‘사과 많이 하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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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1-07 10:53 2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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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성공한 머스크, 트럼프에게 얻을 수 있는 것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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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 대통령 "영부인 조언이 국정농단이라면 국어사전 다시 정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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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 대통령 "고3 입시생 이상 바빠‥당 공천 왈가왈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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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명태균, 축하전화 받아‥경선 후반 연락 말라 해" 윤 대통령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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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제 주변의 일로 국민들께 걱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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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환율, 美 트럼프 당선에 1400원 넘어…약 7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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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트럼프 당선 확률 97%” 베팅사이트 전망…비트코인 7만5천 달러·가상자산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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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 업데이트에 발칵 뒤집힌 우크라…"비밀기지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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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도 소용없다 …앉아 있는 시간 길수록 생체나이 ‘휙휙’
11/06 12:52 등록 | 원문 2024-11-06 11:12 5 2
젊음도 방패가 되지 않는다. 오래 앉아 있는 생활방식은 나이에 상관없이 생체시계를...
당내에선 ▲의대 증원 숫자를 300명 정도로 줄이고 의료에 투입되는 AI 인공지능 로봇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안 ▲이미 시작된 수시 모집은 두고 정시 모집 인원을 조정하는 안 ▲상급 병원에 전공의 의무 채용을 강제하는 안 등이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를 공개 표명하는 데에는 신중한 입장이다. 일단 이런 사태를 초래한 윤 대통령과 정부의 사과가 우선돼야 한다는 기존 요구를 건너뛸 수 없다는 판단이 있다. 정부여당도 이런 방안들을 모르지 않을 텐데 버티고 있는 것이라며 관망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의원들도 있다.
민주당은 정시 모집 건드리자고 하네 ㅋㅋ
어라 정시를 줄이다니..
증원 1500중에 정시 줄여봤자 아님..?? 아예 없애는건 절대안될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