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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작년수능 한비자 지문같이
인물 많이 제시되고 각 인물 입장 차이 묻는 문제가 있는경우 지문독해 할때 밑줄 안 치고 읽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복합지문 같은 경우 밑줄 안 치고 문제풀면 지문 서치도 오래걸리고 문제가 잘 안 풀리네요
딱봐도 문제나올거같고 순서가 중요해보이는 긴 문장들은 외울바엔 그어야죠
작년수능 한비자 지문같이
인물 많이 제시되고 각 인물 입장 차이 묻는 문제가 있는경우 지문독해 할때 밑줄 안 치고 읽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복합지문 같은 경우 밑줄 안 치고 문제풀면 지문 서치도 오래걸리고 문제가 잘 안 풀리네요
안 치는 게 좋은 게 아닙니다
중요해 보이는 것, 까먹겠다 싶은 것 밑줄 쳐 보세요 복합지문은 같은 주제에 대립하는 의견 찾으셔서 그거 의식하면서 풀면 밑줄 없이도 괜찮아요
저는 귀찮아서 안 치긴 합니다만..
예외 문장이나 이해안되는 문장만 그어요
밑줄보단 새로운 개념이나 사상가가 명시적으로 나오면 박스치면서 풀긴 하네요
저는 읽으면서 이해되면 안 그어요 순수과학 지문은
밑줄 안 그어요
가끔 문제 풀 때 어떤 선지에 해당하는 문장들이 서치로 풀어야 하면 문제 풀 때 밑줄 긋긴 하는데 그 외 상황에선 절대? 안 함
이해 안 가는 문장을 이해하려고 계속 읽어서 외워지는 느낌입니다
위치를 외워버리는 경우도 있고 처음 읽을 때부터 딱 봐도 예외라서 이 문장은 외우자 하는 부분도 있어요
작년 수능 복합 한비자 같이 인물 굉장히 많이 나오고 선지에서 각 인물 입장 차이 묻는 문제는
밑줄로 정리 안 하면 지문 서치 할때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혹시 이런 지문들도 읽을때 밑줄 안 치시나요?
그게ㅜ가끔 치는 경우입니다
문제에서 서치를 원해서 계속 찾아야 할 때 입니다
근데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굳이 하던 스타일을 바꿀 필요는 없어요
밑줄 치다가 안 치면 엄청 답답해요
저도 심찬우 선생님 강의듣고나서 웬만하면 밑줄치지 않고 예외, 변화, 특이지점 등이 생기는 부분에만 밑줄쳐요
저도 들어서 최대한 안 칠려고 하는데
작년 수능 복합 한비자 같이 인물 굉장히 많이 나오고 선지에서 각 인물 입장 차이 묻는 문제는
밑줄로 정리 안 하면 지문 서치 할때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혹시 이런 지문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아예 지문서치를 안 하시고 문제보고 바로 정답을 고르시는건가요?
그 문제는 공통점과 차이점을 묻는 문제니깐 공통점과 차이점에 밑줄 내지 읽고나서 주장 요약을 속으로 했어요
공통점은 인물 들어가기 전 앞 부분이고 차이점은 각 인물의 핵심 주장이어서 거기에 집중하고 요약 속으로 했습니다
밑줄치면 글이 더 딱딱하게 느껴져서 안 치고 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