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발음 고치는거 필수라고 보시나요?
어렸을 때 부터 자연스레 속발음 하면서 책 읽는게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속발음을 안한다는 말 자체가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그냥 어떤 문장을 읽으면 자연스레 강제로 음성지원이 돼요
근데 딱히 이해하는데 차질을 빚는거 같지도 않고
속발음과 동시에 그냥 문장이 이해가 되던데
이런 케이스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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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부터 자연스레 속발음 하면서 책 읽는게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속발음을 안한다는 말 자체가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그냥 어떤 문장을 읽으면 자연스레 강제로 음성지원이 돼요
근데 딱히 이해하는데 차질을 빚는거 같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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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발음이 어쩌구..
강민철이 저쩌구..
특)34등급임
라고 생각해요...
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냥 잘 되는 방법대로 풀면 됩니당
저는 속발음 안하면 글에 집중안돼요 ㄱㅊㄱㅊ
근데 속발음하면 더 이해 잘 되던데 전..
ㅇㅈ... 속발음 안하면 날려읽는 느낌
저는 초딩때부터 학교 선생님 권유로 속발음을 없앤 케이스이고, 또 속발음 없애는게 좋긴 햐요 ㅋㅋㅋ 하지만 고23 n수입장에서 수능 국어때문에 속발음을 없앨 필요는 없어요. 언제까지나 산문이나 비문학 독서를 취미로 즐길때 있으면 좋은 도구이지 정확도를 요구하는 시험에서 속발음을 없앨 필요는 없죠.
오.. 나중에 기회되면 고치기는 해야겠군요..
속도 느려지진 않아요?
속발음을 안한 상태랑 비교는 못해봤는데 (속발음을안하는 상태가 뭔지 몰라서) 그냥 일반적으로 남들 푸는 시간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9모는 10분정도 남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