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얼마정도 드냐?
-
6월 70분 9월 70분
-
연대 벳지 2
2월달에 보자 꼭 달고 온다
-
글이 안읽히네 0
내일 탐구끝나고 오르비 해야되니까 폰 충전이랑 짐만 싸놓고 일찍 누워야겠음
-
수능 질문받아요 3
사소한 것도 괜찮으니 암거나ㄱㄱ 다들 잘 보고 오십쇼
-
불안하신 분들은 8
아인슈타인도 재수했으니까 거 1년 더 하는거 별거 아니라 생각하고 맘편히 보고오쇼
-
제2외국어 안보면 몇시에 나올 수 있나요 보통?
-
킁아악
-
https://youtu.be/gveX7Wtk4jo?si=vJwa8pZTQgWHPYAa 화이팅입니다
-
글쓴이들은 다들 하나같이 불수능 예측했는데.. 다들 부정하더니 결국 용암국어.......
-
시험볼때 책상에 간식 둬도 ㄱㅊ? 가채점표 스티커 수험표 뒤에 미리 붙여놔도 ㄱㅊ나요
-
저 하나만… 하면 주시나요
-
막상 사설 실모들이 대부분 법 지문들이라서 그런가 뭔가 경제가 안나올꺼 같기도 하고...
-
이 시점에 누면 3
똥체리듬 ㅅㅌㅊ?
-
김동욱샘 이원화수업 집중도 어떠셨을까요? 현강이면 좋았을텐데 수업의 반은 실시간...
-
수학 팁 하나 0
조건 풀었는데 존나 귀찮게 생겼으면 꼭 이딴 식으로 풀어야 하나? 좀 고민 해주기
-
삐삐삐 울리고 한 3초 눈감은다음에 심호흡 하면서 속으로 "자 드가자~"하고...
-
폰 안갖고갈까 곰니
-
아니, 음탕한 얘기가 아닙니다. 나는 강경한 태도로 말했다.
-
믿거나말거나 응원합니다 70
https://orbi.kr/00069858442/메인글%20과탐이%20설레발이라고%...
-
서바나 이감,강k는 언제부터 열리나요
-
기분이 ㅈ같아지지 그때부터는 긴장 별로안됨...
-
수학 예열 이거 할까 12
국어로 터진 멘탈 회복용
-
벡터4점문제로 최대최소 안나온적이 있었나
-
좆되면1년더하면그만.
-
위경천전 친구랑 뱃놀이하다가 어떤 귀한 집 딸과 몰래 눈맞음. 친구가 유교보이라...
-
나 좋은거 0
걸어서 5분컷인 학교 배정됨~
-
나올때도 됐고 뭔가삘이그래
-
같고 좀 더 어려운거 같은데 나만 그리 보나
-
짝수영어ㅠㅍ 0
빈칸 한번호로찍을거고 1문제만 맞으면되믄데 1,2중에뭐가 나을까요ㅠ
-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 ost 들으면서 올 옯붕이들이면 7ㅐ추
-
하
-
내일 예열 2
Ebs전기쥐픽 인문,고전소설 1개씩 2411 사회지문, 32~34번 언매 자료...
-
ㅋㅋ
-
분명 18학년도 수능 21번 훨씬 다운그레이드하였는데도 불구하고 까다롭네
-
국어 69 중간난이도로 논리학 경제 미출제 고전소설비연계 수학 확통 어렵게 삼각함수...
-
2026 대성패스 사야했는데 어제 공부하느라 못샀어요.. 이거 구할 방법 없나요...
-
1교시 국어 문제풀이 전략 시험 운영 1. 언매->문학->omr->독서론->독서...
-
괜찮아 망했을때 인생 안망하려고 내가 준비 많이 해놨잖아 논술공부 하기 싫으면 하지...
-
지금 상태 0
공부 할 건 많고 시간은 없고 뭐부터 할 지 모르겠음
-
연계 올린다고 안함?ㅋㅋㅋㅋ 그냥 삔또 상해서 가버렸노ㅋㅋ
-
나를 잡기 위해 0
평가원이 준비한 특별한 문제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이 자부하는 불수능의 상징이겠지...
-
도파민 충전하고나니까 좀 진정되네요 아까까진 너무 떨려서 아무것도 못했는데 갑자기...
-
독서론 이랑 화작 화법, 문학 하나 할건데 문학 지문 하나 추천해주세요
-
학교에서 주던데
-
아니 ㅅㅂ 시계가 죽음 안간다... ㅈㄴ 작은시계 하나 있긴한데 지금 살수잇는곳 없나
-
마음이 0
싱숭생숭해서 자꾸 들어오게 되니 삭제합니다 1년동안 자료찾고 좋은 동네였다 생각해요...
-
315
-
흐흐
공부량이 정말 말도안되게 느는건 팩트에요,,이거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장점이라서,,
그렇군요.. 공부의 양 뿐만 아니라 질도 확연히 다른 거 같아서 굉장히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고민을 계속해서 하게 되네요
시선이 문제가 아니라
이젠 내신반영때문에 기존내신 한 7 8등급인거 아니면 입시상 극심한 자해행위가 될거라..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고, 28이후에 안본다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무조건 28전에 끝낸다는 마인드로 할 거긴 합니다 부모님도 거기까지가 지원 마지노선이라 하셨어요
자퇴를 하게 된다면 사회에선 항상 그 선택에 대한 증명이나 이유를 요구할겁니다.
대학이든, 고등학교든 무사히 졸업을 했다. 라는 말은 이 사람이 최소한 조직 내에서 시스템과 규율에 따르며 본인의 업무(학생이니까 공부와 학교 생활정도가 되겠죠)를 수행가능하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자퇴를 했다면, 작성자분이 조직에 속해서 업무를 하는 능력 자체에 문제가 있는지, 또는 모종의 다른 사유가 있는지 검사 하러고 할 때 마다 작성자분은 소명을 해야할겁니다. 학업 성취도 중요하지만 조직에 융화되는 능력 또한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동창이라는 범주에 속하는 것이 나중에 어떤 위력을 발휘할 지 모릅니다. 옅어지고 있다고 하지만, 학연을 무시하지는 못합니다. 사람이라는게 인생에서 중요하니까요.
예전에 썻던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며칠 전에 게시물에 댓글 다셨던거 보고 굉장히 오래동안 사색했었는데 한번 더 고민해봐야 할 거 같아요
저는 고2 11월자퇴 했었어요
N수하면서 쓸대없는 고민을 했던것을 알게됬지만
자퇴 고3현역때는 고등학교도 그만두고 수능까지 실패하면 인생이 망한다는 생각을하면서 공부를했었고 되게 압박감이 심했음
본인이 풀어지지않고 수능까지 공부만 할수있다면 공부량 측면이나 정시 성적에서는 학교다니는것에비해 확실히 유리하긴해요
추가로 28년도에 수능이 바뀌면서 정시에 내신반영한가는 썰이 있어서 최대한 27수능까지 끝내는게 좋아요
하지만 내신이 낮은상황이라면 내신반영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오히려 유리한 상황이 올 수도 있음 현 서울대와 고려대 내신반영방식은 아니지만 내년부터 연세대가 내신반영하는 방식은 검정고시생들은 수능성적비례 내신을 반영하기때문에 내신이 낮은 상황이면 이득이고
인서울 밖에있는 대부분의 학교는 비교내신을 적용하기때문에 검정고시 잘보면 지금도 3점대~4점대 교과로 쓸수 있는상황이라 무조건 안좋은것은 아님 불확실에 기대하는게 위험해서 27까지 끝내라는 거에요
마지막으로 외로움타면 진짜 많이 힘들거에요
아무리 친한친구여도 하나둘씩 연락 끊기고 ..
저는 폰을 없앴어서 1년동안 아무랑도 얘기안하면서 지냈었어요
감사합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28수능은 안칠거라
선택과 집중을 하겠습니다
저 07이고 9월에 자퇴했는데 독재와서 공부하는 습관도 들여지고 오히려 스트레스 덜받아요 공부가 오히려 재밌어집니다.. 너무 안좋게 생각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