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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10, 16~19, 23~27만 다 맞자 일단 맞출건 맞추고 나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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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날에 썼던 일기 "나는 꼭 이겨서 되돌아오겠다!" 0
난 할 수 있다. 그동안 나는 잘 참아왔다. 이길 수 있다. 나는 강하다. 해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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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 받자마자 붙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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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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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 꼭 확인해야할것 같아.. 같더 빠월~~~빠월 빠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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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면 제발 공유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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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밥 먹기에는 부담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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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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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3 4 4 1 다 턱걸이에 걸렸을때 광운대 에리카 인하대 3개 가능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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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형은 국어 고자야 10문제 넘기는 거 당연해 어 형은 수학 킬러 1개는 보너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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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뇌로 간다 행동강령 정리한거나 읽고 이미지트레이닝이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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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실모 0
라즐리 1회 33 아니 1페 왜이래 ㅅㅂ 4페 2틀인데 골고루 나감 Owl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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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수능전날은이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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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극 쿨타임 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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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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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그냥 붙이고 갔는데 먼가 떼라고 할수도 있을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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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미적 30분 주제는 '무한대로 갈 때' 가 정답의 단서를 쥐고 있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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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긴장되네요 1
뭔가 주사 맞기 전에 느껴지는 감각이랄까 다들 내일 화이팅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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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경제 수특 가격 규제와 조정을 위한 정부의 최고,최저 가격제의 시행과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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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국어땜에 포기각서 쓰고 탈주한분들 몇분 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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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은 뭐?? 0
자신감!!! 대학수학능력시험 벽 절대 안높아 우리는 승리한다 (자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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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켁100개먹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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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로 찍으실거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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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서 딱 4등급정도고 세특활동들 • 교내활동들(봉사, 학과관련 프로그램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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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풀어야겠다 새로운 짓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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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1 수4(운좋으면3) 영2 탐 3 1 가고싶은학과가 하위학과인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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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무 흥분돼 0
이날을위해 1년을 기다린거야?? 내일이면 나도 새인생 사는거야?? 나의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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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수능날 6
모의고사때처럼 칠판에 예비령 준비령 본령 시간 다 써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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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국에서 간접전파가 안 일어났다고 했는데 대체 왜죠????? 아늬 인타넷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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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검더텅 0
검더텅만 다풀고 사문5등급 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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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섹스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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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걍 심정지 올듯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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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문 - 출제 한국외대 모 교수님(오버슈팅) 동국대 모 교수님(브레턴우즈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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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48 ㅅㅂ 어쩜좋아 물2는 왜 계속 실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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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기술구 언어논리이런거나오면 ㅈㄴ 어렵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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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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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했다 1
그것만으로 가치있다 그리고 내일도 열심히 하자 이왕이면 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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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여……..재수망하면인생진짜작살날것같애서 무사워요…ㅜㅜ…재수 망해도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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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견디랸다 차고 올연히 슬픔도 꿈도 없이 장수산 속 겨울 한밤 내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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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갔고 수능안보면 눈팅이나하지 뻘글쓰는사람들 의도가 뻔히보여서 안쓰럽 너한테 먹이줄거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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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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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고 오전 오후 너무 끙끙대면서 했더니 몸도 개피곤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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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적게 나온거로 한다는 사람이 많던데 평가원 답 보니까 최근에도 젤 적은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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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인드로 임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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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시발점 1
쎈발점 이러는데 쎈 말고 시발점 본책이랑 워크북 풀고 바로 기출 들어가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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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재수생이고 지금 수능 직전 정리 하고 있는데 공부에대한 후회가 막심하면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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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k1Z-Hqwwog?si=VS5qMA4i3_Ety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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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8년은 너무 힘들었다 내일을 끝으로 나는 일상을 얻을 수 있을까
공부량이 정말 말도안되게 느는건 팩트에요,,이거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장점이라서,,
그렇군요.. 공부의 양 뿐만 아니라 질도 확연히 다른 거 같아서 굉장히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고민을 계속해서 하게 되네요
시선이 문제가 아니라
이젠 내신반영때문에 기존내신 한 7 8등급인거 아니면 입시상 극심한 자해행위가 될거라..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고, 28이후에 안본다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무조건 28전에 끝낸다는 마인드로 할 거긴 합니다 부모님도 거기까지가 지원 마지노선이라 하셨어요
자퇴를 하게 된다면 사회에선 항상 그 선택에 대한 증명이나 이유를 요구할겁니다.
대학이든, 고등학교든 무사히 졸업을 했다. 라는 말은 이 사람이 최소한 조직 내에서 시스템과 규율에 따르며 본인의 업무(학생이니까 공부와 학교 생활정도가 되겠죠)를 수행가능하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자퇴를 했다면, 작성자분이 조직에 속해서 업무를 하는 능력 자체에 문제가 있는지, 또는 모종의 다른 사유가 있는지 검사 하러고 할 때 마다 작성자분은 소명을 해야할겁니다. 학업 성취도 중요하지만 조직에 융화되는 능력 또한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동창이라는 범주에 속하는 것이 나중에 어떤 위력을 발휘할 지 모릅니다. 옅어지고 있다고 하지만, 학연을 무시하지는 못합니다. 사람이라는게 인생에서 중요하니까요.
예전에 썻던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며칠 전에 게시물에 댓글 다셨던거 보고 굉장히 오래동안 사색했었는데 한번 더 고민해봐야 할 거 같아요
저는 고2 11월자퇴 했었어요
N수하면서 쓸대없는 고민을 했던것을 알게됬지만
자퇴 고3현역때는 고등학교도 그만두고 수능까지 실패하면 인생이 망한다는 생각을하면서 공부를했었고 되게 압박감이 심했음
본인이 풀어지지않고 수능까지 공부만 할수있다면 공부량 측면이나 정시 성적에서는 학교다니는것에비해 확실히 유리하긴해요
추가로 28년도에 수능이 바뀌면서 정시에 내신반영한가는 썰이 있어서 최대한 27수능까지 끝내는게 좋아요
하지만 내신이 낮은상황이라면 내신반영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오히려 유리한 상황이 올 수도 있음 현 서울대와 고려대 내신반영방식은 아니지만 내년부터 연세대가 내신반영하는 방식은 검정고시생들은 수능성적비례 내신을 반영하기때문에 내신이 낮은 상황이면 이득이고
인서울 밖에있는 대부분의 학교는 비교내신을 적용하기때문에 검정고시 잘보면 지금도 3점대~4점대 교과로 쓸수 있는상황이라 무조건 안좋은것은 아님 불확실에 기대하는게 위험해서 27까지 끝내라는 거에요
마지막으로 외로움타면 진짜 많이 힘들거에요
아무리 친한친구여도 하나둘씩 연락 끊기고 ..
저는 폰을 없앴어서 1년동안 아무랑도 얘기안하면서 지냈었어요
감사합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28수능은 안칠거라
선택과 집중을 하겠습니다
저 07이고 9월에 자퇴했는데 독재와서 공부하는 습관도 들여지고 오히려 스트레스 덜받아요 공부가 오히려 재밌어집니다.. 너무 안좋게 생각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