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이 커버 ㅇㅇ
일단 필자는 지방에 살고 있음
집안이 부유하지 않음 부족했으면 부족했지 부유한 편은 아님
일단 글에 앞서서 유빈이 방은 불법이고 필자는 정말 구매할 수 없는 자료만 일부 사용했음
메가+대성+시대북스 교재비만 대략 5달간 2~300썼으며 인증 가능함
유빈이 쓰는 애들 존나 욕하던데 걍 가식같고 진짜 잘 모르겠음
공교육이 ㅂㅅ인건 다들 알거임
일단
1. 유빈아카이브 사용자수가 몇십만이던데 과연 욕하는 애들은 가입을 안했을까? 분명 그 일부는 가입하고 존나 정의로운 척 하는거같음
2. 유빈이가 사교육 정상화 시킨건 팩트 아닌가? 이거까지 반박가능한진 잘 모르겠네
댓글 환영함
유빈이의 불법 행위 자체는 반박할 생각이 없음
걍 지들이 존나 정의로운척 가식떠는게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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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애들을 뭐라고 하긴 힘들긴 함
쓴다고 자랑하는 애->ㅂㅅ
쓴다고 지랄하는 애->ㅂㅅ
쓰는것까진 인정인데 안쓰는 사람 병신 취급하는건 진짜 꼴뵈기싫음. 옳지 않은 일 하기 싫을 뿐인데 이거 안쓰고 부모 등골 뽑아먹는 니가 나쁜놈이다 이런 글 보면 ㅋㅋ;;
걍 자랑하는 애도 ㅂㅅ은 맞음
진짜 근데 일반적인 소득의 사람들 입장에서도 전과목 풀커리 제 돈주고 수강하기도 존나 빡셈 ㅋㅋㅋㅋㅋ 지금까지 푼 기출 문제집이랑 n제는 모두 교재 다 샀고 인증할 수 있는데 솔직히 사교육 끝물이라 베짱장사 하는 것도 맞음...
기출 처갖고와서 몇만원 받아먹는게 존나역겨움
걍 솔직히 학생들 불안감 조성해서 이 교재 안풀면 망하는 것 처럼 홍보하고 베짱장사 하는 양아치 마인드 자체가 역겨움 ㅋㅋ
어느 강사가 생각나네요 ㅋㅋ
오해의 소지가 있는게
기출문제집은 종이값 + 인건비 + 해설지값임
당연히 기출문제로는 돈 안 받음
그리고 여기서 해설지값을 안받는다고 하더라도
출판업계 구조상 종이값과 제작 인건비만으로도 돈이 꽤 들어감
거기다가 님들이 피뎁방을 ㅈㄴ 써서 판매량이 줄어들수록 수지를 맞추려면 당연히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음
님 그거 종이값 얼마일거같음?
님아 제발 부탁인데 출판공정 하나도 모르연서 근거없이 아는척 궁예질좀 하지마셈
책은 원재료값보다 저자, 편집자, 디자이너 인건비 비중이 훨씬 큼. 그리고 종이도 그냥 일반용지가 아니라 수험서에 들어가는 종이는 필기까지 고려하기 때문에 고급용지를 씀. 그러니 당연히 일반 서적에 비하면 재료값이 더 나갈 수밖에 없고 말했듯이 애당초 도서 제작비는 종이값이 메인이 아님.
가령 2만원짜리 기출문제집이 1000권이 팔렸다고 해보겠음. (대부분의 책은 초판에서 끝남. 실제로 다 안 팔림.) 서점은 정가의 70%를 출판사에 공급함. 여기서 저자 인세를 정가의 10%라고 치면 저자가 200만원을 가져감. 따라서 출판사가 초판을 모두 소진하면 (그나마 다행인 케이스) 1200만원을 벎. 이제부터 비용을 빼보겠음.
여기서 종이비, 인쇄비를 포함해 권당 재료값을 3000원이라고 하면 3000×1000=300만원. 남은 돈은 900만원. 여기서 판관비를 100만원이라고 치면(실제로는 이거보다 더 나감) 남은 돈은 800만원.
이 800만원을 편집자, 디자이너(본문/표지), 영업자, 사장이 나눠야 함. 이상적인 기업이라서 똑같이 배분한다고 치면, 1000권 팔아치우고 인당 200씩 가져가는 거임.
2쇄부터는 인건비가 줄어들기 때문에 사정이 좀 낫긴 하나, 수험판은 매년 책을 갈아끼워야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에 매년 제작인건비가 또 다시 들어감. 여기다 피뎁방때문에 초판을 넘기는 책 자체가 점점 줄어들고 있음. 이래도 2만원이 누구 등쳐먹으려고 매기는 가격같음?
인강교재가 서점에 돈을 왜냄? 몰라서 그러는거임
인강교재는 인강사이트에서만 파니까 당연히 출판사가 전부 가져감. 근데 인강사이트는 애당초 수익구조가 패스로 끌어모으고 교재값으로 장사하는 방식임. 그래서 서점에서 안 떼먹어도 일반 서점에서 파는 교재들보다 훨씬 비쌀 수밖에 없음. 인강교재들 판매가는 사실상 교재값 + 패스로 절약한 강의수강료인 셈 ㅇㅇ
해설지 재탕에 강의도 재탕인데 몇만원씩 받아먹어야 할 이유가 있음?
해설지 재탕이라는게 좀 억지라고 생각이 드는게 재탕재탕 이러는게 n수니깐 이전에 자기가 사서 재탕이라는건데 막말로 기출문제집은 n수면 이전에 산게 있으면 안사면 그만이고 처음 그 강사를 듣는 고3들은 해설지가 재탕이니 뭐니 어쩌니 느낌도 안 받겠죠 재탕을 문제로 삼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다른건 몰라도
엔수 입장에서 재탕이 아니고 강사 입장에서 재탕이죠
원댓은 강사가 작년에 쓴거 그대로 갖다쓰면서 돈은 비싸게 받아먹는다는거 욕한거임
기출문제로는 돈 안 받음;;
너무 억지스러운 주장이네요
그럼 기출은 알아서 평가원에서 다운 받으라하고 해설집만 판매를 해야죠?
정말 기출 문제로 수익 창출을 안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ㅇㅇ 안함.
기출문제값을 가격에 포함시킬정도로 출판업계 상황이 그렇게 여유롭지 않음. 님같으면 피뎁방때문에 날이 갈수록 판매고가 줄어드는 와중에 기출문제로 돈받아먹는 객기를 부릴 생각이 들겠음?
그럼 기출 문제는 빼고 해설집만 팔아야죠;;
대놓고 문제도 끼워팔기로 수익 창출중인데 아무튼 기출문제로는 돈 버는게 아니라는 주장은 너무 억지스러워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님은 그럼 기출문제집 사지 말고 본인이 직접 선별해서 직접 수백페이지 프린트하고 어케 잘 제본해서 공부 하세요
1,2만원 더 내는 것보다 그게 더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전체 시장에서 과연 몇프로나 될거라고 생각함?
억지주장은 님이 젤 심해요ㅋㅋㅋㅋㅋ
여기서 님은 기출문제집은 사지 말라는 소리가 왜 나오나요...? 기출문제로 수익은 안 낸다는 님 주장에대해 이야기중인건데
님 기준으로 일반화 하지 말라는 말이잖아요 ㅋㅋ
1. 기출문제로 돈 안 받고 책값 매기는 거 맞고
2. 문제집 별도제작 하는것보다 그냥 돈 내고 문제집 사길 원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렇게 파는 거라고요
은근슬쩍 기출문제값까지 받으려고 문제집 파는 게 아니라
그리고 기출문제 제외하고 가격 매기는거랑
기출문제 포함해서 가격 매기고 파는거랑 어케 같을수가 있음? ㅋㅋㅋㅋㅋ
역으로 물어보겠음
왜 기출문제집이 문제 제작비까지 가격에 포함시킨다고 생각함?
그냥 "비싼 느낌이니까" 이런거 말고 제대로 근거를 들어보셈
책도둑은 도둑이 아니다
유빈이 쓰는건 상관 없음 유빈이 쓰는걸 당당하게 떠벌리고 다니는 애들이 역겹고 문제인거지
전 살 수 있는 건 사고, 못구하는 거만 유빈씀.
저도 그럼
전 옛날 자료 빼면 다 사긴 하는데 유빈이 긍정적으러 봄
별생각이 없긴함
궁금하긴한데 내 전번으로 가입하는것도 좀 꺼름직하고
뽑아풀기 귀찮음but책비싼건 매우팩트임
22만명 다처벌하면 우리나라 저출산이 아니라 무출산이 될거같은데
부유층 독점 자료만 감사하게 조용히 쓰면 됨 ㅇㅇ
본인은 투자료만 쓰는중
본인은 야뎁 풀때 맛없어서 안쓰긴하는데 그냥 거지새기들 ㅉㅉ 하고 넘기지 굳이 지랄하진 않는거 같음
한심하건 팩트인데 굳이 굳이 쓴다는데 뭐 어쩌겠음
거지새기들 이러는거도 흠..
그냥 속으로만 생각한다는거지
굿
가만히 쓰는건 뭐라 안하는데
실모 살 때 왜 이걸 돈주고 삼? 호구ㅂㅅ임? ㅇㅈㄹ하면 ㅈㄴ 긁힘
저도 투빼고는 다 삼 그거는 살려해도 못사서 ㅇㅇ
누군가는 쓰기 때문에 그 격차를 딸려가면 쓸 수 밖에 없는듯
그런 이유는 솔직히 잘 모르겠음
님 투과목 컨텐츠도 누군가는 하기때문에 따라갈려고 쓰는거 아님? 시머재종 인원만해도 1등급인원 넘어가는디
그렇다기보단 남이 포인트가 아니라 제가 공부할려고 하는거죠 님 공부하는 이유가 님 잘되려 하는거지 단순히 남 이기는 목적은 아니잖음
등급 (표준점수 백분위)을 잘 딸려면
즉 누군가보다 성적을 잘 받아야한다는 말이랑 똑같다는거니까 남이기는 목적도 포함은 되어있는거죠
누군가를 넘어서야되는거임 경쟁이란거 자체가
그렇게 보면 맞말같네요 ㅇㅇ 님말 맞는듯
국수 같은경우엔 그냥 인원이 50만명 되니까 앞자리놈보다 잘본다고 체감 안되지만 5천명만 고른 과목이면 체감이 확확됨 투하시니까 잘 아실꺼임
동의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쩔 수 없음
태어날때부터 불공평
컨텐츠 제작자고 해당 방에 내가 만든 컨텐츠가 올라온 걸 처음 알았을 땐 참 씁쓸했지만 이젠 별 생각 없음. 그냥 많이 풀어줬으면 하지만.. 가끔 pdf로 풀면서 우리 컨텐츠 욕하는 글 보면 가슴 찢어짐
그건 ㅂ신들이죠
생각보다 그런 사람들 많음
전 제가 살수있는건 다 삼
감사합니다
전 적당히 사는데도 프린트해서 벅벅푸는 그 맛이 좋아서.. 쓰게 되더라고요
오 그런 사람은 또 첨보네
종이책마다 질이 다르고 무엇보다 무거운게 꽤 되기도 하고요
물론 절대 정당화가 아닙니다
수학은 책 사놓고도 윾빈이 찾아보게되더군요 특히 도형문제 풀때 유용함
피뎁방은 그냥 도둑질일 뿐임
도둑질 했으면 도둑질 했다고 그냥 인정하면 됨
사교육 정상화라느니 인과응보라느니 대의명분 내세우면서 정당화하는게 정의로운척 가식이면 더 정의로운척 가식이지
도둑놈 보고 도둑놈이라는게 정의로운척 가식이 될수는 없음
그리고 사교육 정상화를 반박해보라고 하기 전에
님이 먼저 사교육이 정상화됐다는 근거를 들어보셈
컨텐츠 제작자들은 손해 이빠이 보는데
아무튼 우덜 입장에서 교재값 덜었으니 사교육 정상화인거임?
캬
아니 글 작성자도 어이없는게 피뎁 쓰는 것을 ㅈㄴ 정상이라고 보는데 이런게 우리나라 시민이 딱 그 정도라는걸 보여주는거임. 쓸거면 조용히 쓰면 되지, 굳이 사교육 정성화!!! 나는 어쩔 수 없어!! 이러는게 너무 불쌍하다 해야하나 그냥 멍청함
걍 글의 핀트를 못잡는거 같은데 난 피뎊 사용을 드러내야 한다는 말이 아님 존나 위선적이게 까는 새끼들이 역겹다는거지
사교육의 문제는 교재값이 아님 그냥 해당 문제집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 자체가 대치동 넓게보면 수도권 아이들에게만 이루어짐 근데 유빈이는 이걸 누구나 쓰게 해줌 이게 정상화가 아님 뭐임?
매우 위험한 사상 아닌가오..? 현대 사회에서 정보의 격차는 당연한 수순입니다.. 누구는 A 제품을 10만원에 샀고, 누구는 발품 팔아서 8만원에 샀다면 이건 정상이 아닌 상황인가요?? 기회를 얻기 위해 대치동에 가서 정보(강의 + 자료)를 얻는 것이 비정상적이고 불공평해보이지는 않습니다. (본인 대치 출신 x, 근처에도 안 가봤어요)
기회의 균등이 위험한 사상이라는 말은 선뜻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정보의 격차는 당연한 수순이 맞습니다. 애초에 EBS의 목적이 교육의 균등을 위해 만들어진거구요, 누구나 구매할 수 있는 자료가 아닌 특정 지역에 사는 학생들을 기준으로만 유리한 일이 생긴다는게 불합리한 거 아닐까요? 적어도 입시에서는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되는거 아닐까요?
근데 내 생각에는 pdf 빙 = 공교육임 둘이 논리가 똑같음. 강제로 세금 거둬서/야뎁 스캔해서 누군가한테 손해를 입혀 N명의 다수에게 이득이 되게 만드는거
정말 그렇잖음 ㅋㅋㅋㅋ 자기 돈도 아니고 세금가지고 교육 받은게 어떻게보면 그것도 타인의 재산을 강탈한거 아님?
애초에 난 논리적으로만 보면 사걱세, 공교육 신봉론자들, 특히 무지성 복지 예찬론자들이랑 유빈이가 별 다를바가 없다고 봄.
물론 당연히 내가 무정부 사회를 만들자는건 아님. 근데 수능판에 일부 강사들이 이념적으로는 앞서 말한 성향이면서 자기 밥그릇이 달린 입시판에서는 그 논리를 적용하지 않는다는게 대단히 개탄스러움.
유빈이가 불법인데 사교육 정상화니 뭐니 이렇게 포장하는건 가식이 아닌가요?
그냥 쓸거면 조용히 쓰고 글 좀 안쓰면 안되는거임?
글좀 다시 읽어보셈
유빈이를 위선적으로 까는 애들이 역겹다는게 글의 주된 의견이겠지만, ‘유빈이가 사교육 정상화 시킨건 팩트 아닌가?’라는 문장은 유빈이를 나름대로의 명분으로 정당화하려는 의도가 담긴 문장이라고 보여지네요.
불법행위라는걸 인정하면서 욕하는 걸 왜 정의로운 척 가식떠는 걸로 봄..? 1번질문도 그렇고 누구나 다 쓴다를 전제하고 있는 것 같은데 본인이 쓴다고 남들도 다 쓴다 생각하진 마세요 ㅎㅎ;그리고 불법행위를 실제로 행하지 않는게 불법행위를 자기합리화하는 것보다 덜 가식적인 것 같고요.
물론 현실적인 불평등이나 그렇게 운영될수밖에 없는 상황 자체에 대해선 이용자만의 문제로 몰아가고 싶진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처럼 괜히 멀쩡히 있는 사람보고 가식이 어쩌고 하는건 별로 보기 안좋네요.
누구나 다 쓴다는 말의 전제가 어딨죠 저는 분명 일부라 말했고 당연히 가만히 있는 사람이 정상이죠 근데 저는 거기서 이용자들한테 거지네 뭐네 이렇게 욕하는게 아니라 봄
아무튼 그럼 ㅇㅇ
나도 책값으로 몇백 썼는데 대학 가보고 느낀점 전공책 다 피뎁으로 되물림 받더라 우선 내가 아는 동기들중에서 지돈주고 산 놈을 못 봄 나도 내가 가식과 위선이였다는걸 깨달음
로스쿨 학생들도 전공책 다 야뎊으로 푸는데 쟤들은 꼭 사서 풀면 좋겠음
책값 개비싼거 개빡침
쎈같은 문제집은 걍 사도 별로 안비싸서 괜찮은데
인강 문제집은 페이지수 채우고 돈벌려고 하는거 너무 화남
기출문제집들은 강의도 재탕에 해설도 재탕인데 뭐그렇게 비싼지 잘 모르겠네요 저는 다 사서 쓰긴 했습니다만...
ㄹㅇ 기출은 왜 돈받는거임 ㅋ큐ㅠㅠ
돈은 받는게 맞는데 3만원이 말이 되나? 싶음
라떼는 저런거 없었어서 다 제 돈주고 샀지만 돈 진짜 많이 깨졌음ㅋㅋㅋ 과탐 개념 책만 그때 물가로 4만원대 였으니. 고등학생인데 부모님한테 죄송할 정도로 책값들이 너무 비쌌던 기억이 있음
저 메가책값만 260씀...ㅋㅋㅋㅋ
역겹다 역겨워
결국 포장하기 나름인데.. 피뎁 쓰는 사람을 개인적으로 욕하는 것이 왜 위선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본인도 불법인 것을 알고 쓰지 않나요?? 잘못된 행동인 것을 알고, 구하기 힘든 자료를 혼자 조용히 쓰고 끝내는 선이 아니라 이제는 당당하게 나도 썼다!! 이런 분위기 같은데.. 학원이나 출판사 측에서 강력 대응을 안 하고 있다지만 크든 작든 범죄는 범죄아닙니까?? 우리가 범죄자 욕한다고 위선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까..?? 정의로운척이 아니라 그런 잘못된 현상을 욕하고, 바로잡으려고 노력하는게 '정상화'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지적 재산을 얻기 위해서 정보를 얻고, 시간, 돈, 노력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불법 공유하는 것을 '사교육의 정상화', 또는 '누구나 공평한 기회를 갖게 만들어줌.' 이라고 포장하시는 것은 결국 범죄를 옹호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불법인건 저도 인정하죠 근데 거따대고 거지니 뭐니 이러는게 맞나요?
이것저것 이유 갖다붙히는건 짜치는거 맞는데
다만 유빈이방을 욕할 수 있는 대한민국 남성은 존재하지 않을거임
피뎁 쓰는 사람들 속으로 욕해도 되는거 맞는데
그전에 본인이 욕해도 되는 사람인지를 생각해보고 행동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이게 뭔 개소리냐
불법은 불법입니다 불법적인 행위를 비판하는게 비난받는 현실인게 안타깝군요
불법은 아무리 미화해도 불법이지.... 근데 유빈이는 흑수저의 영웅이긴함
시민불복종 아니노 ㅋㅋ
유빈이 역할과 취지에는 공감하나 저는 막 유빈이를 지지하고 그러지는 못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정말 교재 대충 만들고 몇만원씩 받는 강사 분들도 있을 것이고, 외부로 판매조차 않는 자료들도 있어서 이런 목적에서는 유빈이의 취지에 동감합니다.
문제는 저희같은 출판 신생 팀들입니다. 저희 같은 출판 신생팀들은 오로지 출판사가 주는 인세 수익만을 바라보면서 수익을 내야 합니다. 2만원짜리 모의고사 하나 팔아봐야 저희한테 떨어지는 건 2천원 남짓이고 그것도 팀원 몇 명이서 나눠가지면 한 명에 300원이나 받나 모르겠네요. 1000부를 팔아도 1인당 30만원인데 이 중 절반이라도 유빈이를 쓰게 되면 가뜩이나 적은 수익이 더 줄어듭니다. 출판 의지가 날까요? 전혀 안 납니다. 솔직히 현타가 오죠. 교재/모고 하나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만 몇 개월인데 그동안 번 수익이 30만원이라.. 편의점 알바보다도 못 합니다. 근데 거기서 더 줄어드는거니 말을 그냥 아끼는게 최선이죠.
정말 생계적으로 어려우신 분들이 유빈아카이브 쓰시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어찌 말릴 수도 없는 입장이지만, 자신이 최소한 어느 정도 여유가 있고, 출판을 하는 제작진들의 노고를 생각할 수 있다면 그 노고의 댓가로써 구매해주기를 바라는 것이 저희의 심정입니다. 유빈이에 올려지면 사람들 많이 보고 인지도도 높아지니까 좋아요. 다 좋은데, 사용자분들은 이 “교재비“에 단순한 인쇄비 뿐만 아니라 우리 제작진들이 의지를 잃지 않게 하는 금액도 포함되어 있음을 알아주심 좋을 것 같아요. 그래야 내년, 내후년에도 좋은 컨텐츠로 후배들이 공부할 수 있을테니까요:)
가식과 위선이라는 것도 일정 부분 공감은 가지만
"사교육 정상화" ?
"쓴다고 ㅈㄹ하는 애 ->ㅂㅅ" ??
이게 무슨..
아무리 지금 입시판 대부분이 유빈방을 애용한다지만 엄연히 불법적인 행위지..
옹호할 순 없는 행위이나, 유빈의 등장이 유빈에 대한 비판으로만 끝나지 않고 저소득층 수험생에 대한 지원 부족과 높은 책값이라는 현황에 대한 재고로까지 이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걍 나쁜짓인데 포장 ㄴㄴ
1. 안 써봄.
2. 사교육 정상화가 뭐 사람마다 생각하기에 다를 수 있지만, 설사 사교육을 정상화 했다 해도 합법적으로 장사하는 곳에 불법적 방식으로 폐를 끼친것은 부정할 수 없음.
강의 교재는 얼마, 실모는 얼마 식으로 구체적으로 가격 제한을 두는 법안을 만들고, 저소득층에게는 이를 바탕으로 지원금을 주는 식으로 입법하는 것이라면 얼마든지 찬성 가능. 이미 학원 및 나처럼 신고하고 하는 과외는 교육청 조례에 따라 최대 시급과 최대 월 강의료가 정해짐. 그걸 가지고 욕은 해도 ㅃㄱㅇ 같은 소리까지는 안 나옴. 근데 이미 수능 준비에 자료가 충분한데, 투머치인거까지 구해다 풀면서 구하기 힘들고 비싸니까 도둑질 하는걸 의적마냥 포장하는건 좀….;; ㅋㅋ
일년에 몇백 정도의 비용으로 명문대 진학이 가능한거면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은 아니지 않나?
정상화가 정당한 방법으로 정상화 되는게 정상화 아님?? 불법으로 정상화 시켰다고 그걸 정상화라고 커버할수가 있는건가
ㅋㅋ
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