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의사시험 합격률
실기 76퍼센트만 합격함
정부가 어지간하면 다 합격시키려고 노력했을텐데
역시 헝가리의대와 각 학교 유급충들의 조합은 쉽지 않구나
필기도 한 70퍼센트대 나오겠다
국민들이 의사국가고시 필기,실기 다 90퍼센트넘긴다고 물시험이라고 하더만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증원되면 합격률은 계속 70퍼센트로 유지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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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떨은 ㄹㅇㅋㅋ
이번에 본사람들은 원래부터 사회성 joat 모임들ㅋㅋㅋㅋ(작년실떨+헝즈몽+ㄱㄱ 모음)
보든 말든 지 자유지 뭔 봤다고 해서 사회성 ㅈ 이러고있어 ㅋㅋ
본 사람들 보면 그냥 고개 끄덕여짐 멋있는사란들
근거를 더해주고 계시네..
뭔 개소리지 이건 또
밑댓도 그렇고 표본수준이 낮은건 팩트일지 몰라도 남들 자유에 간섭하는거 수준 개떨어지네 진짜
외국 의대 비하에 유급했다고 충이니 뭐니
시험 보면 사회성 비하까지 ㅠㅠ 심지어 이게 의대생 집단의 주류 의견이라는 건가요? 정말 무섭네요
집단행동 동조 안하는 의대생들에 대해서 이런반응을 보이는구나.. 무섭긴 하다 진짜 ㅠ
뭐 일부는 진짜 참의사정신으로 응시했다고 생각하나 대부분이 군위탁+헝가리 우즈벡 의대 출신인거 생각하면 뭐
우습죠
집단행동 동조안하는게 아니라 그냥 애초에 상관이 없는 사람들임
상식적으로 정부입장에서 전공의 1명이 귀한 마당에 국시원에 100% 합격시키라고 대놓고 말은 못해도 어느정도 압박했을텐데 그랬는데도 80프로도 안나온거 보면 답나옴뇨
한 50프로 예상했는데 76이면 높네요
50이어야하는걸 정부가 컷 내리게해서 76맞춘듯
실기는 보건복지부가 합격률 조정함
필기는 60점 커트라인 정해져있고
전국에서 공부 제일 잘 하는 사람들 모아놓고 ㅈ빠지게 공부시키고 나서 시험 치니까 90퍼대가 나오지 ㅋㅋ
휘문고에서 수학 모고 1등급 많이 나온다고 모의고사 수학 1등급이 쉽다고 하는 것보다 더한 격
국민 대다수의 생각이 족보가지고 시험보면 나도 합격하겠다란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국민들은 의사 거 대충학교 다니면서 6년 기다리면 되는거아니나고 생각함
수능기출같은건데 의대생활해보긴함?? 몇년해봤으려나
ㄹㅇㅋㅋ 수능은 몇년치 족보가 있는거야
얼탱이가 없네요
자이스토리 빨더텅 풀면 개꿀로 수능보는건지 ㅋㅋㅋ
그네들이 생각하는 복귀한 참의사의 현실
- 헝즈몽 무한유급 군위탁 범죄자 소문난 성격파탄자
팩트한접시) 데이트폭력 살인범 연세의대생도 원래 미휴학+국시응시예정자였다
ㅅㅂㅋㅋ
참의대생들 분발하라!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삼 오탈제도에 50퍼 합격률을 자랑하는 변시<-웅장해지네...
의사가 공부 빡세게해서 된거란걸 모르는 국민이 어딨다는거냐 대체?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는데
은근히 펨코가면 꽤 있긴 하더라고요.
커뮤는…
차피 수능기출 다 있어서 그거 열심히 풀면 되는 거라고 내려치는 걸 보고 머리가 하얘진 게 떠오릅니다.
의사도 변시처럼 반만 합격시키지
나도 좋다고봄
?
합격률 떨어진 것에 이번에 "선발대"가 활동 못한것도 영향 있는가보네 ㅋㅋㅋ
저거 나 의사시험볼때 랜덤으로 바뀐지 오래되었다 친구야 옛날에 순번정해서 본거로 알고있음
그냥 이번기수가 빡대가리라서 그런거임
졸지에 올해 시험 본 애들만 범죄자에 성격파탄자됐네 ㅋㅋㅋㅋㅋ 자발적 휴학 자발적 복귀 운운할 땐 언제고 막판되니까 아주 발악을 ㅋㅋㅋ
전공의들도 "개인적 사직"이라고 주장하지만 사직 안하는 전공의,복귀하는 전공의는 무지성으로 집단 공격하는게 전공의들이죠 ㅋㅋㅋ 대중들에게 괜히 욕먹는게 아님 ㅋㅋㅋ
일하고 안하고는 자유인데 다른사람이 시험쳐서 합격해놓은 레지던트,인턴자리를 빈집털이하는거는 상도덕이 없는거라고 생각함
최소한의 예의를 지켰으면 벌레취급은 안했지
언론은 pk랑 인턴도 구분못하던데 그냥 어떻게든 의사들 문제있는거로 몰아가니 사리분별이 없으면 그게 맞는줄만 알지
사직한자리에 정식절차 거쳐서 들어가는게 어떻게 상도덕이 없는건가요? 사직은 했지만 그자리는 보전되어있어야하는건가요? 그럼 전공의 부족해서 환자들 죽어나가도 신규채용 안하고 그냥 손놓고있어야하나요 ㅠㅠ??
다른사람이 시험쳐서 합격해놓은 레지던트,인턴자리를 빈집털이하는거는 상도덕이 없는거라고 생각함----->빈집털이랑 관계없이 2월말에 전공의들이 집단으로 사직하기 시작했을때, 같이 사직안한 전공의들 무진장 욕하면서 참의사리스트,블랙리스트 만들던데??? 그때는 복귀한 전공의를 욕한게 아니고 "개인적 사직"이라고 주장하면서 "집단 사직"에 동참 안했다고 욕했음 ㅋㅋㅋ
일단 개인휴학이 아니라 집단휴학이 맞고, 단 개인사유에 의한 집단휴학. 말장난이 아니라 실제로 많은 개인들이 같은 개별적 사유가 발생할 정도로 큰 변화가 생겼고 대부분이 그에 반발하여 각각 사직이나 휴학을 했을뿐. 즉 동일한 사유가 발생하게 된 것은 정부의 큰 정책변화가 원인 제공이고, 그에 따라 휴학 결정을 할지가 개개인의 선택이었다는 것.
그리고 안 나온 사람을 왜 뭐라하냐는 건 나온 사람에게 왜 나왔냐고 뭐라하는 사람이 있듯이, 안 나온 사람들의 판단이 이해가 안돼서 뭐라하는 것뿐. 그냥 생각이 다른 거 같음.
막판되니까 아주 발악....이 아니라 처음이랑 입장 별로 달라진 건 없는 거 같은데
라는 제 생각입니다...입장차가 큰 사안이라 생각을 정리하기도 어렵네여
올해 시험을 봐서 범죄자에 성격파탄자가 아니라 원래 범죄자에 성격파탄자들이 올해 시험을 본거임 인과관계를 이상하게 생각하시네
표본이 걍 ㅋㅋ
ㅋㅋㅋ 색안경 빼고 봐도 국시 거부 안 한 사람들, 병원에서 사직 안 하고 일하는 사람들 보면 (안 좋은 의미로) 이름 날리던 애들 겁나 많음
이 샛기가 의사 되면 얼마나 많은 환자를 골로 보낼까 싶던 애들이 현 시점에서 참의사라고 칭송 받는 거 보면 참 아이러니함..
비휴학자들 비판하시는 의대생분들은 (의대 증원의 합리성을 떠나서), 올해 그럼 의사가 단 한명도 배출되면 안된다는 입장이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