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유출 정황에도 재시험 없다는 연세대…소송까지 '사면초가'
2024-10-18 22:05:26 원문 2024-10-18 15:56 조회수 790
시험 시작 전 DM으로 문제 전달…"공정성 훼손" 목소리 학교, 경찰 조사 협조만 되풀이…수험생들 내주 집단소송
2025학년도 연세대학교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문제 유출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시험지를 미리 받은 수험생이 다른 고사장에 있는 수험생에게 시험 시작 30분 전 SNS로 문제를 전달했다는 의혹까지 추가 제기됐다. 시험의 공정성 훼손으로 재시험 주장이 나오지만 학교 당국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 수험생들은 다음 주 시험 무효 소송과 시험 결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예고했다.
연세대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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