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개망하지 않는 법
전 작년 수능에서 영어제외 6문제를 틀렸고 정시로 대학을 왔습니다
수능날에 저만의 하방 굳히는 법을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국어 같은 경우는 사실 시간이 부족한 적이 없었고
어떤 문제가 쉽고 어떤 문제가 어려운지
파악하는 것이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거르는 문제없이 풀었습니다
전 비문학을 풀면서 지문 읽는 속도가 점점 더 빨리지기 때문에
비문학 문학 화작으로 순서대로 푸는 편입니다
각자 자신에게 맞는 방식대로 풀도록 연습해 보세요
수학 과학 안정적인 점수 맞는것이 저한테는 매우 중요했는데요
수학은 22 30번이 일반적으로 가장 어렵습니다
전 21번까지 40분 안에 풀면 22번으로 넘어가겠다 못풀면 23번으로 넘어가자
22번은 50분이 지나도록 못풀면 23번으로 넘어가자
이런 저만의 가이드 라인을 만들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22 30을 만약 풀지 못한다면 어떤 수로 찍을 것인지
시험장에서 고민하지 않도록 미리 생각하고 들어갔습니다
96이상을 맞으시는 분들은 제 가이드라인과
비슷한 방향으로 가시면 좋다고 생각하고
88~92다 하시는 분들은 14~15중 한문제가
풀리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넘어가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2등급 이상이 목표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1~12 16~20 23~27을 빠르게 푸신후에
남은 4점을 푸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화학은 자신있는 과목이여서 처음부터 끝까지 차례대로 다 풀었습니다
생명과학 같은 경우는 비킬러에서 틀리는 건 정말
등급대를 가를 수 있기 때문에 비킬러 다 풀고
준킬러 킬러 순서대로 푸는 안정적인 전략을 선택했구요
수학과 마찬가지로 17,19번을 뭘로 찍을 것인지 미리 생각하고 들어갔습니다
또 한가지 제가 수능전에 연습한 것은
omr과 가채점표 둘 다 해보기였습니다
연습을 하지 않았다면 가채점표가 생각보다 당황스러울 수 있어서
시험장에서 못 쓰고 나올 수도 있는데
전 가채점표를 못쓰고 나오면 수능점수 나올때까지
제대로 놀지를 못해요
저같은 분들은 제대로 놀기 위해서
가채점표 쓰는 연습까지 미리 해 두기를 추천드립니다
올해 수능을 같이 보는 수험생 여러분
남은 기간 전력으로는 힘들더라도 꾸준히 할 일을 해나갑시다
저와 여러분의 노력이 꼭 그 대가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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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하지 않으면 고양이가 망하는건가요?
나가세요
요약
국어:난 망한적 없다
수학:일단 기본전제는 92점이다
화학:난 망한적 없다
생명:비킬러 다맞는게 전제다
더 요약
GOAT
화학이 자신있는 과목인 사람이 있구나..
보통 다 그럼 이제 짜가들 다 런치고 진짜와 진짜병신만 남음
내가 그 진짜병신이다 ㅅㅂ
22 30 답추천받습니다
15 어떠신가요 제 생일 월일 더한건데 ㅋㅋㅋ
이제까지 주관식 답은
‘13’이 제일 많았긴 합니다
저는 계속 13으로 밀고있음
요즘 트렌드에는
15 20 25 30 얘들 중 하나 나올지도
개인적으로 작수처럼 일부러 값 크게 내서
못찍게 할거 같기도 해여
13이 제일 많군요
ㄹㅈㄷㄱㅁ
이거 ㄹㅇ 14 15 21 22 일단 건너뛰고 시간남으면 푸는거 좋은듯
탐구도 가채점표를 써요?
부롭당
기받아감요
화학은 자신있는 과목이여서 처음부터 끝까지 차례대로 다 풀었습니다
화학은 자신있는 과목이여서 처음부터 끝까지 차례대로 다 풀었습니다
화학은 자신있는 과목이여서 처음부터 끝까지 차례대로 다 풀었습니다
화학은 자신있는 과목이여서 처음부터 끝까지 차례대로 다 풀었습니다
화학은 자신있는 과목이여서 처음부터 끝까지 차례대로 다 풀었습니다
국어는 ㄹㅇ 모르면 넘기고 시간 운용하는 연습만 제대로 되어 있으면 등급이 떡락하는 대참사는 일어나지 않는다. 저 넘기는 감만 잘 익혀놓길
ㅅㅂ 인생..
"가채점표를 못 쓰고 나오면 수능 점수 나올 때까지 제대로 놀지를 못 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작년 수능 점수 알려주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