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질받해주실분 간단함
개인에 대한 사회의 불가항력성
사회가 개인에 대해 불가항력성 존재
같은 말안가요? 다른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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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말입니다
엥
음..다시보니 틀린거같기도 한데 저게 어디서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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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미술하는 내 친구랑 닉넴 비슷하다
이건 뭔가요
몰라요 다르대
다른게 아니고 하나는 말이 안된대
다르지아나요?
다른것보다 하나는 말이 안되고 하나는 말이 되고의 차이라네요
애초에 말이 이상함
사회가 ~~~ 존재? 뭔말임
선지로 나온말임
선지문장 그대로 좀
국평오라 같다고 느낀 걸 수도 있음..
일단 4는 사회->개인에 가해지는 힘이 절대적인 거다 하는말인데
4번 선지요? (가)는 명목이니까 틀린거죠
불가항력적이라는건 저항하는게 불가하다는거고 이말은 실재론이 하는 말이죠
풀어쓰면 "사회=개인들에게 있어 저항할수 없는 존재" 라는걸 강조한다 인듯
개인에 대한 사회의 불가항력성 < 이 말 자체를 곱씹어보셈
애초에 개소리임
사회가 개인에 휘둘린다는 소리잖음
이건 명목론도 이렇게 주장 안함
'개인에 의한'이라고 쓰였으면 님 말이 맞는데 개인에 대한 이라고 쓰였으니 능동인지 피동인지가 명확하지 않다고 보이는데요
넵 그렇게 생각하고 푸시면 됩니다~
그 불가항력이라는 단어가 능동이냐 수동이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저 문장 하나만으로는 알 수 없을듯..
~의 라는 관형격 조사는 생략하고 읽으면 더 이해가 잘됨 예를 들어 철수의 여친 =철수 여친 인것처럼
어떤 분이 개인에 대한 사회의 불가항력성을 사회가 개인에 저항 못함 이런 식으로 썻는데 잘못된 해석이고
방금 말했듯 개인에 대한 사회 불가항력성이라고 해석해야됨
그럼 뭔말인지 대충 보일듯
첫번째 문장은 어디에 나온 말임?
두번째 문장도 ~~에 대해 ~~성 존재 는 말이 안맞는거같은데
첫 문장은 여기 4번선지여
애초에 작성자분이 선지 말을 그대로 안써주심 저도 약간 이상하다고 느껴서 문제 요청드렷음
미안해 내가 잘못햇어 ㅠㅠ
근데 제가 써드린대로만 보면 첫번째 문장도 틀린문장이 되나요?
문장이 아니라 단어를 쓰셨음
개인에 대한 사회의 불가항력성 이라고 쓰셨는데
틀린말은 아니죠 실재론자들이 말하는 사회는 불가항력성이라는 성질이 있으니
개인에 대한 사회의 불가항력성
사회가 개인에 대해 불가항력적 존재임
그냥 다른말임
툴린 말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저런 말은 본 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