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1화1 하고싶은데 누가 저 좀 말려봐요
응시자수 ㅈ박은것도 알고.. 컷 ㅈ박은것도 알고.. 다 아는데.. 공대 지망이기도 하고 가장 공부하는게 즐거운 과목이라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쉽게 포기가 안되네요. 높은 공대를 갈려면 사탐을 해야만 하는 ㅈ같은 교육제도 만든 어른들이 원망스럽네요. 그렇다고 2과목을 하자니 그건 쫄리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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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위험하다면 위험한거임
진지하게 2과목에 더 쫄릴 이유가 없어요
응시자 표본도 더 낫고 개념량도 적고
투투면 서울대식 5점 수학 4점 한 문제 ㄷㄷ
화2 개념량 화1이랑 비교했을때 어느정도인가요?
화1도 워낙 적은편이라.. 화2가 3/4쯤 될거 같아요
화1이랑은 얼마나 연결되나요? 화1 개념량 + 화2개념량(화1*3/4)인건가요?
네 화1이랑 많이 연결되긴해요
아 그렇다고 다 배우고가야하는건 아니에요 화1 개녀뮤알면 편한거지 화2 바로 해도됨
하지마세요....
화학은 하지마요 화학만은
알잖아요 그죠?
알면서 왜그래
걍 하고 싶으신 거 하세요
저도 화1 반대 여럿 있었는데 다 무시하고 함
물리는 좋음 물1믈2 ㄱㄱ
물1은 무조건 할거같긴해요
전 고2때부터 낭만있게 물화 고집했어요
물리는 안해서 모르는데 화학 요즘 킬러 개쉽게 나와서.. 어느정도냐면 제가 44점 목표라 킬러 4개월간 버렸다가 일주일 다시 공부했는데 올해 69평 작년 69평 다 1분컷 낼정도로 양적관계는 계수 다주고 그래요.. 문제도 23수능때 괴랄하게 내서 응시자 토막나니깐 이젠 괴랄하게 내지도 않고 그냥 그렇게 못내는 느낌 제가봤을때 킬러 배제에 화학이 가장 많은 수혜를 입지 않았나.. 물론 컷이 높을 테니 실수 안하는게 가장 중요할듯..? 뭔가 그냥 실수 싸움 되버린 느낌 솔직히 말해서 물화생지중에 4페가 가장 쉬운 과목이 되버리지 않았나 싶네요.. 김준t도 4페 해설할 때 헛웃음 지을 정도..
저기 근데 2,3페가...ㅋㅋㅋ
44모나 시그모 풀다가 69모 23페 보면.. 준킬러가 빡세게 나오지도 않고 23수능 때문인진 몰라도 사설에 괴랄하고 괴랄한 자료들이 워낙 많아서 2단원은 그냥 그거 많이 풀어보면 뭐가 복잡하게 나오든 어쨋든 시간 단축이 되니.. 3등급은 몰라도 뭔가 재작년 2등급인 사람들이 올해 친다고 하면 그냥 1 뜰 정도 같지 않나요? 물론 저도 2등급따리 허수라 그냥 그렇지 않나.. 싶은 개인적인 생각이였네요 그래서 올해 수능도 뭔가 대참사가 날거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