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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으면서 엄근진상 봤는데 윤 모 강사가 존경해 마지않는 한석원 원장님께서 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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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근두근 택배 기다렸던건 정말 오랜만이네요ㅋㅋ 혼자 공부해서 흐물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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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으면서 엄근진상 봤는데 윤 모 강사가 존경해 마지않는 한석원 원장님께서 이리...
이렇게 두근두근 택배 기다렸던건 정말 오랜만이네요ㅋㅋ 혼자 공부해서 흐물흐물...
아니 교사라이센스가 있으신데 어찌..
현직 교사 => 교사라이센스 보유
이지만 역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국어 2등급이라 죄송합니다
사대 졸업하면 일단 교사 '라이센스'는 나오는 거고
교사로 일하는 건 또 별개라는 건 의외로 사람들이 간과하는 부분이긴 합니다.
아 그렇군요 신기한 부분이네요..
정상적으로 사범대학 졸업 -> 2급 정교사 자격 부여
임용고시: 정교사 자격 가진 사람들을 줄세워서 임용하는 시험
교사신데 선생님 안 하시나요?
그래서 임고생이긴 한데 요새 많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잘 모르겠네요
워낙 동양을 좋아해서
불교쪽도 다 좋아하고... 도가도 좋고... 유학자들도 좋아합니다
이 사람 저사람 다 좋아해요 ㅋㅋ
그리고 칸트는 ㄹㅇ 10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천재가 맞습니다
그래도 특히 인상적인 사람 뽑으라고 하면
저한테 가장 충격을 준 사람은 노자, 인생에서 등불로 삼으려는 건 석가모니, 흥미가 가는 건 주자학 or 양명학 쪽이긴 합니다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립니다 전 수능은 쌍사만 하고 윤리는 내신때 했었는데 그때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아서.. 윤리 잘하시고 그쪽 잘 아시는 분들 대단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어렵지만 그걸 깨달았을 때가 즐거워서 계속 파는 거 같습니다.
저는 역사하는 분들이 더 대단합니다. 주변에 몇 있는데... 어우 멋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