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 재수
핑계지만 예체능이라 고3 올라오고 나서는 공부를 거의 안했습니다.
내신은 4초반나오고
6모 기준 (경제 사문)
27535
9모부터는 응시를 못했습니다.
1.국어
대부분 공통이랑 화작을 비슷하게 틀리거나 화작을 더 많이 틀려서 언매로 돌릴까 하는데 노베라 시간이 넉넉한게 아니라 고민입니다. 문법을 제대로 공부해 본 적이 없기도 하고요.
비문학은 과학기술 지문 말고는 거의 안 틀려서 인강을 듣기 보단 문제집과 기출 양치기 하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2.수학
고2때 까지만 해도 모고4 정도 떴었는데 오늘 다시 풀어보니 맨 앞 장이랑 주관식 2문제 말고는 못풀겠더라고요.. 중학수학부터 다시 해야될 거 같은데 쎈B단계 풀 정도면 충분할까요? 공통먼저 확실히하고 확통 들어가고 싶은데 너무 늦는 건 아닐지 고민입니다.
ㅈ3.사탐
경제는 개념 인강 한 번 듣고 마더텅 한 번 돌렸습니다. 사문은 고2때 내신 이후로는 한 적 없어요. 사탐 이대로 유지해도 괜찮을까요?
4.영어
가장문제인데요.. 일단 단어부터 외워야할 거 같은데 감이 안잡힙니다. 듣기도 반 년 넘게 꼬박꼬박 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늘 3개 이상 틀리는데 제 공부법이 잘못된걸까요
일단 내일 수능보고 11월, 12월에는 수학(중학수학,고1), 영어하고 1월 부터 사탐이랑 국어 들어가려고 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재능미챴는제
재수 고!
예체능 계속할거면 수학 필요 없는거 아님? 영어만 챙기면 그만
가망 없는 거 같아서 일반학과로 돌릴 생각입니다. 수시는 이미 다 떨어졌고 올해 수능 성적으로 대학 갈 바엔 내년에 수시로라도 가는 게 나을 거 같아서요
영어는 단어 미친듯이 외우세요 듣기도 결국 단어 모르면 안들려서 틀림
수학은 일단 쎈까지 풀 정도로 하시고
사탐은 마더텅까지만 해도 일단 문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