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감독 갔다왔습니다
무엇보다 발이 너무 아프네요..
부감독도 이리 힘든데 정감독은 어떻게 서 계시는건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제가 들어간 시험장은 과탐을 치러서
세계사, 동아시아사는 아직 확인 못했구요
한국사는 감독 하면서 슬ㅡ쩍 봤는데
전근대사 파트가 제가 낸 모의고사랑 흡사한 거예요ㅋㅋㅋㅋ
적중이 꽤나 된 것 같아서 나중에 정리해 볼려고 합니다
얼른 8시 반에 역사 시험지도 보고 싶네요
이상, 택시 타고 집 가는 중에 올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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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처음으로 70넘었는데 번장에서 중고로 사서 등급컷을 볼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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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 강x 시즌2 5회차 -> 72점 2등급 2문제는 더 맞출 수 있었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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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x 2회차 0
10번 -> a1은 S1에서 따로 봐야했는데 이걸 놓침 13번 -> 원주각 찾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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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94 2등급 첫 실모인데 커하 찍어서 기분 아주 조음 이대로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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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걸렀네... 수분감 step2 같은 킬러급 빼고는 앵간치 다 풀기는 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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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2컷이고, 9모 84점입니다. 10월 4번째 주 정도까지 기출 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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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할게 많은데 또 강철중모는 풀고싶고.. 피쳐링까지 하는건 오바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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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뎊 제본한건가?? 뭐지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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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수학 싹 풀어보게
보통 행정부 공무원들은 시보나 저년차들은 시험감독으로 안보내던데
(오히려 출장 초근 타먹고 싶어하는 짬7급들이 가고싶어함)
교육청은 다른가봄
저희 지역은 신규쌤들 제외하고 10년차 미만들은 거의 다 차출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