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끝남에 감사하고 너무 행복하다
이 행복을 즐겨도 되나 싶을정도로 행복하다 끝났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너무너무 행복하다....그런데 이렇게 행복하다가 불합격하는 비극이ㅠㅠ일어날까봐 불안감이 엄습해오기도 하는데 일단 끝났고 난 가채점에 잘못적는 실수를 했을리 없을거고 난 이제 행복할거야 원하는 대학에 가서 엄마아빠한테 효도하고 엄마아빠는 이제 내 대학을 자랑스럽게 친구들한테 자랑하실거고 너무 행복해서 눈물날거같다 이제 나는 고1때부터 바래왔던 원피스 정주행을 할수 있다는게 진짜 기쁘다 나미누나랑 사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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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8살인데 거의 안된다고 보면되나요...
국어 누나랑 수학 누나...
이게 모에요??
나미 누나라길래 ㅋㅋ
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