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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방에 살고 집안이 많이 어렵지만 홍익대학교 경영 or 자전에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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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3
수면 사실 안졸린데 누워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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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샘 인스타에 올라온 목차만 봐서는 공통뉴런은 크게 달라진 것 같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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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어디 다니심? 잘타는분들은 용평만 가든데 사실 비용은 곤지암보다는 용평 하이원이 저렴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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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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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팡수 1
컨트롤 안좋았는데 그때도 (지금의 덕개랑 수현처럼) 아주 시끄러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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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수의대 두 곳은 예과1년 본과5년으로 바꿨네뇨. 다른 수의대들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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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안 is bungb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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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질문 0
강대나 시대 재종 들어가면 과외나 다른 학원 단과 같은거 들을 체력과 시간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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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오락실가서 놀다가 술마셔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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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이 안뜷려요 2
지금 뭐 해야 할까요 수학 고민이에여.. 3점은 잘 푸는데 4점은 턱턱 막혀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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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르비 맞팔하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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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뭔 3수해서 3합4 겨우 맞췄는데 나님 불인증 되는거 아님요 ㅜㅜ 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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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의 시작은 얼굴과 이름 번호 외우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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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녀 크리스마스때 롯월가기로 해서 빼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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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나빳던 기억이 계속 생각 나, 공부에 방해될 때 1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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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쓰라고 씹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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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일 진학사 업데이트 때 성대가 떡상한다면 여기 5-6칸 뜬다고 가정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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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개념 0
확통 개념강의 ㅊㅊ좀 수1,2는 스블 하는데 확통 스블 바로 가는건 무리같아서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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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샘 인스타에 올라온 목차만 봐서는 공통뉴런은 크게 달라진 것 같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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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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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원서 넣고 나도 대학합격증 받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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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타고 싶당 5
스키타다 사고나서 무릎다치고 13살 때부터 안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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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게 sky 가서 학점 깔아주는거랑 건동홍 하향으로 가서 과탑하는거 중에 뭐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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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테가 되는 여정에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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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중요한이유 0
재수 설득시키는데 저희 부모님은 대학이 별 중요한지를 잘 모르세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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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서 벡터안배우고 물리해도 문제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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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문제 하나하나 놓고보면 못풀문제는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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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능지 이슈 일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론 1. 정부가 의사 늘리려는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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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 기출을 보긴 봐야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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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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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부럽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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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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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 일기255 0
LIS(Longest Increasing Subsequence), 최장 증가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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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랜만이다 6
내가 16?년부터 계속 봤으니 8년찬가 10주년 행사때도 갔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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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 7
군대 선임들이 나 만나려고 혈안이 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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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개시5분전 1
영웅호걸이 나가신다 개집을 대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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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과 과티인거 같은데 등판에 뭐라 써있냐면 "니컴퓨터 안고쳐줌"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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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에서 지금 공짜로 뿌리네 1시까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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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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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트리도 해조 1
대해린님의 트리에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내트리를꾸며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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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의사가 되고 싶어서 의대 가려고 3수까지 하면서 겨우겨우 3합 4 최저 맞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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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ㅁㅌㅊ? 전과목 자유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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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갈지 예측이 어렵나 이런 애들은 왜 이렇게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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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중요한 시설이라 외지인 입장에서는 김포공항부터 떠올리게 되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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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갈수록 쉽지않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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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망했네 6
성대식 다군 651.29나군 648.765으로 떨어짐다군 수시이월 없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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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왈 9
"고려대 자연대는 UNIST보다 낮은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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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기존 상표 패러디 이런 것만 추천해주냐 ex) 시언's쿨 / 지석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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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모의지원에 반영되었너요?
대학에도 그정도로 양질의 인맥이 있는지 의문
적어도 고졸이 알바,인스타,국비교육학원 등에서 만나는 그 나이또래 친구들보다는 목표가 명확하고,진취적인 사람들이 많지 않나요?
당연히 많지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좀 더 높다뿐
인맥 형성은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특히 시립대시면 사실 서성한이랑 사람들이 그렇게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요
5수이상이면 스카이가도 나이때메 학벌 메리트가 많이 떨어져요
동생은 대학 네임벨류보다 그급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인적인프라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문과로 로스쿨,취업 생각도 없다고 하는데 좋은 대학에서 양질의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나 뭐라나..
학술동아리나 학회의 목적이 취업에 도움되려고 하는건데 주객이 전도된 것 같습니다..
집안이 금수저인가요? 로스쿨/취업 생각이 없으면 동생분은 어떻게 돈을 벌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이미 주식으로 3억 굴리고 있어요.
금수저는 아니지만 주식매매는 잘하는 것 같아요
재수학원도 일절 지원 안받고 주식으로 번 돈으로 해결 ..
글 목록 보니 본인 얘기이신거같은데
저라면 멈출 것 같습니다
인맥이 어쩌구를 떠나서.. 언젠가 갈수만 있다면 의미가 있는 말이겠지만 올해 다시 보면 스카이 간다는 보장이 있냐구요 ㅜㅜ 저도 인맥때문은 아니긴 한데 많이 고민해봤는데.. 다시해서 붙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의미있는 고민이지만 그게 아니기땜에..
그정도 나이면 현실을 느끼고 그만 멈출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또 한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나이때매 학벌 메리트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엥 주식으로 3억 있으면 뭐 알빠임? 하고싶은거 하라고 냅둬요
군대는 갔다온건가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중요합니다.
물론 박람회, 컨퍼런스, 학원 등을 통해 양질의 인맥을 얻을 수 있기는 합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스스로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흠이죠.
반면 학교는 동아리, 학과생활 등 사적이고 일상적인 자리에서 관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저는 영재고에서 친구들과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교과외의 다양한 지식 - F12개발자도구 사용, 크롬 확장프로그램, 인공지능 코딩과 개발, 기억술과 기억의 궁전, 학부 유학 준비 절차, 개인연구와 논문 학회발표, 천외천 인재들의 실력 등등 수없이 많은 시야의 확장과 팁을 얻었어요. 스스로는 알 길이 없고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이런 게 있어?'처럼 생각조차 못하다가 주변인들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이고, 학교처럼 일상에서 가깝지 않은 이상 알기 힘들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