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학년도 23학년도 정법 만점자가 말하는 올해 등급컷 및 잡소리
정법 과외는 정말 까다롭습니다. 왜냐하면 정법 과외를 하려는 사람이 없어 과외를 구하기가 거의 만점 맞게 만드는 정도의 난이도 입니다..
이번에 고3이랑 n수생들 5분을 가르치고 이젠 수능 보고 다 떠나니 백수가 되었네요..
보통 1-6월에는 사탐 과외를 특히 잘 안하려하고 7-11월 파이널에 몰리다보니 1학기에는 놀다가 8월쯤부터 서울권에 있는 정법 과외 구하는 친구들 거의 대부분 연락을 보내고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게 되어 학기별로 다른 의미로 바쁜 한해였던거 같습니다.
올해 정법 1컷은 47-8정도로 예측되는데 개인적으로는 47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난이도는 22학년도 수능보다 조금 어렵거나 비슷한 정도라 생각됩니다. 까다로운 유형은 별로 없었던거 같아요.
올해 수능보신 모든 분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수능보는 분들은 다들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P.s. 내년에 정법 보게 되신다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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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서는 확정지을 수 없다고 봅니다 난이도 자체가 어려운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48이 97뜬다기에는 너무 애매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정법 관련 질문이 있어서 그런데 혹시 쪽지드려도 될까요?
넵
22수능 1컷 50이었던 시험 아닌가요? 23,24보단 쉬웠는데 22랑은 비교도 안되게 어려웠는데
객관적으로 그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22보다 어려운건 맞으나 비교도 안될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그냥 평범했다 정도의 난이도라 생각됩니다
딴소린데 혹시 정법 과외는 어떤 식으로 진행하나요? 원래 수학 과외 생각하고 있긴 했는데 정법도 가능하면 관심 있어서요 9월부터 한다고 했을 때 어떻게 진행하셨나요
2-3번 정도는 기초 개념 수특으로 싹 훑고 사이사이에 있는 지엽 개념과 출제 포인트 짚어주고 그 후에는 같이 문제와 모고 풀면서 질문 받고 푸는 스킬 알려주면서 사이사이 개념 테스트 진행합니다
내년엔 표점이 저정도로 낮진 않겠죠...? 경제사문에서 경제를 다른 과목으로 바꾸려 하는데.. 과거 생윤윤사는 해도해도 끝이 없는 느낌이었고, 역사랑 지리는 싫어해서 선택지가 없어요ㅠ
사실 사탐중에 정치와 법은 가장 이상적인 사탐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를 말장난으로 내는 것이 아닌 정확한 개념과 풀이 스킬만 있다면 누구나 높은 성적을 맞을 수 있기에 저는 개인적으로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