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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때보다 국수영 원점수가 10점~20점 떨어져서 자신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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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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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읍 재밌으면 안되는데 김준 강의력이 개미침 김준 때문에 물리 할지 화학할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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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은 전형으로 대학 갈 수 있을까요? 그나더나 요즘 입덧이 심한데 어떻게 하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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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삼수망쳐서 사반수 고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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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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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비 약수 텔그 고속 기준으로 몇 되는것 같은데 이게 될 성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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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수능 가형 96점받기 vs 25 미적 92점받기 11
뭐가 더 어렵다고 생각하시나요 예를들어 4등급수준에서 시작하는 학생 a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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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검은색후드분 때문에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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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카페가서 음료 50퍼 할인 받고 CGV가서 영화티켓이랑 콤보 50퍼 할인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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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 stu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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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너무 고통스러움 내신 벼락치기하느라 웹툰이랑 애니랑 만화랑 다 못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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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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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20번째 솔크를맞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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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질문하시면 알바하면서 배운 꿀팁 많이 알려드림 할인 제일 많이 받는거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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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진짜 복잡하네요.. 재학생들 사이에서 마피아게임하는것도 아니고 치열한 두뇌싸움 벌어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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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정시 기회균형전형에 대해 잘 아시는분이 있을까요? 있으시다면 쪽지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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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흔들리게하네.. 강기분은 25년꺼 한 번 했었어요 파이널은 김승리쌤이 좋대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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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투데이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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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작년에 왕복 2시간반 거리의 학원을 다니면서 4
폭식을 하기 시작했고 건강도 망가지면서 정신이 어딘가 얼빠진듯이 되었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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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까말까잘까말까 11
내일이 기말이지만 수학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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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따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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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취침 9
모두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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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싶다고되는건아니지만 갑자기문득..옛꿈이떠오름.. 확통사탐으대가능한가..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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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 이해원 사려고하는데 올해버전 언제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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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 드라마 보고 태왕사신기 인기 많고 개콘에서 마빡이하고 사람들 원더걸스 텔미 UCC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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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이 너무 늘어났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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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 평가해 주세요.' 라는 느낌의 글을 싸는 사람들의 심리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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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좌석 선택 확인만 누르면 그거대로 선착순 반영되고 그때 카드번호 쳐도 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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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달쯤에 수1 수2 25뉴런 완강할거같은데 26을 또해야할까요 ㅠㅠ 안할려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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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채 나오면 더 많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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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실증주의자는 예측이 맞을 경우에, 포퍼는 예측이 틀리지 않는 한, 5
논리싫증주의자는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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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잘 옯붕이 연애한대 요새 안 들어오더라....넌 진짜 믿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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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힙찔이와 팝송과 인싸픽과 십덕을 버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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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쌤 OT 보니깐 마렵네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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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전에서 10명중에 내가 젤 못하는거 보고 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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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표가 아직 나오지 않은 이른 시기이지만 수능 풀면서 한 문제를 안풀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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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잘놓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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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많이하게 해주세요 좋아하는 사람이랑 사귀지 못해서 슬퍼하는 일이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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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 젊었어도 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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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에서 개정 시발점을 추천하시길래 강의 목차만 봤는데도 ㅎㄷㄷ하네요 엄청 자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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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가야하는데 2
돈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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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과잠 너무 많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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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ADHD약 복용중 근데 약 먹어서 집중력은 올라갔는데 실수는 안 사라졌음...
고수
글마다 잘 읽히고 안읽히는글이 있는데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지문의 주제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씀인가요?
주제도 그렇고 전개 방식도 영향을 좀 받습니다..
저도 인문철학이 더 쉽고 과학은 어렵다고 느꼈는데, 오히려 이런 경우엔 흔히 말하는 스키마, 즉 배경지식에서 한발짝 멀어지는 자세로 공부했습니다
평가원은 언제나 지문 내에서 생각할 수 있는 것만 물어보니, 오히려 밖의 것을 갖고 들어오면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조급함을 내려 놓고 지문을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나와 맞지 않는 주제가 나와 주저하는 자세를 고치자면 평가원의 유사 기출을 많이 보는 게 궁극적인 해결책입니다. 익숙해지면 대응하는 자세가 달라집니다
전개 방식에 대한 대처도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평가원이 사용하는 템플릿도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 유명한 헤겔의 변증법 지문도 오히려 뜯어보면 친절하기 그지없는 글입니다. 적어도 22수능 이후의 평가원 지문들에서 사용된 방법을 여러번 반복해서 보는 것이 가장 보장된 방법입니다.
위에서 반복해서 공부하라는 말만 해서 이게 뭐야..라고 혹여 생각되시더라도, 수능 국어의 해법은 마치 우리가 밥을 먹는 행위와 비슷합니다. 젓가락을 들어서 손가락을 움직어 반찬을 집는 모든 단계의 행위를 하나하나 분해해서 행동하지 않는 것처럼, 국어도 가랑비에 옷 젖듯이 공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머...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시간부족 어떻게 하셨나요?
지문에 투자하는 시간을 늘리고, 문제의 선지에서 허비하는 시간을 줄이는 방향으로 공부했습니다 보통은 지문을 빨리 치고 들어가야지! 하고 생각하고는 하는데 오히려 반대로 가야 맞다고 봅니다
오 김동욱 선생님과 비슷하군요
감사합니다
화작 40 45번 2개 빨리 푸는 꿀팁 잇나여
45번은 5번선지부터 풀면 빨리 풀리는 경우가 있고, 40번은 그냥 눈을 빨리 굴려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은 화작에서 요행 부리다가 틀리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저는 15분으로 시간을 늘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