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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떠나지 말아요세상의 모든 걸 잃어도 난 좋아요그대만 있다면 그대만 있다면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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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랏? 4
100개 넘긴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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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내신때 미적분을 선택했고, 미적분 선행을 하나도 안했고수1은 내용이 기억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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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12
다녀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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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얘기 5
벡터 분해 후 힘 합성 벡터 분해 후 평속 두 물체 동일 가속도 충돌 ->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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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1 사탐1해도 가산점 받을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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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100회분 정도 풀어보고 싶음 실모 100회분은 주말에 게임하듯이 풀면 가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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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팡용 1
밥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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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생지 백분위 97 100 1 94 89 치대는 힘들겠죠 10
수학 채점 다시해봤는데 4점 올라서 97점 됐는데 그래도 치대 힘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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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 병 각각 홉스, 루소, 로크입니다. 답이랑 해설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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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앱에 수능성적표 올리려는데 어케 올림? 걍 폰카로 찍어서 올리나 아니면 다른방법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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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시발점 확통 책만 샀는데 개정버전으로 들을까요? 0
수1수2는 예전 시발점 둘다 완강했는데 확통은 책만 있어요 확통이라도 책 새로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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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되면 다 빡세게 공부하나요??? 분위기 궁금해요 ㅜ 4
남들 공부하면 견제돼서 스트레스 받는 타입인데 학기. 초에 분위기 살벌함 아님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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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만 더하면 되는데…주52시간 탓에 연구장비 끄고 퇴근" 13
삼성·하이닉스 "반도체 주52시간, 예외 허용"요청 반도체 공장 찾은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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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0
얼마 안남았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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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랭 10등안에 못 들어간건 좀 신기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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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실타 개념 문재풀이 확실하다 개념적고 문풀벅벅 필기(이건시러) 계산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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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었으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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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을 할줄 모르는 경제학과 국문법을 모르는 국문과/국교과/언어학과 이제 없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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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서울대와 그 아래 다른 하나는 홍익대와 그 아래 무언의 통곡의 벽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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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허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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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물지 쳐서 생명은 해본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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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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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글씨가 워낙 지렁이라,,, 가봤자 떨어졌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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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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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아예 없는 건 아니고 말 섞고 같이 다니는 찬구는 잇는데 집에 와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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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03 있음 여기? 20
남아있는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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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실수 진짜 존나 심하네 꿀모 하나 풀어봤는데 계산 진짜 지랄남 이번 수능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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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페그오를 진짜 좋아할거 같다고 했는데 페스나가 이정도면 진짜 페그오는 얼마나 좋아하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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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미 넘치네 현강 들을 때가 생각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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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 교육과정 수능을 봐야 하는 예비 고2입니다. 기존에 있던 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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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또 감동적인 문제 2022 0621 하... 10
너무 사랑스러웠음 평가원 교과서적 정의 x n승=a 다를 보면 거듭제곱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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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듣고 스블 4
뉴런 듣고 스블 or 그냥 스블만 뭐가 더 나을까요? 런칭 첫 해라 스블 좀 걱정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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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14살 얘가 20중반 참고로 둘다 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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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떡 초보맛 먹고 11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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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사 ㅇㅈ 16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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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애창곡 6
내년 목표는 밴드부 보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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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7-30 다 틀렸고 공통 15, 20, 21, 22 틀렸음 고2 내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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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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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시험의 백분위를 믿지 말라고 하고싶음... 교육청→수능 99.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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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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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주세요 11
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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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20 나형 너무 감동적인문제임 진짜 10
해설해줄때 항시 쾌감이.. 진짜 개념에 충실한문제 육차함수가 아닌.. 극값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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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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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 왜 했지 싶은 사람들 있음 없는 게 귀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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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17
https://orbi.kr/00070175067 연논 모의고사 5회차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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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오카 문학은 작년에 들어서 올오카만 독서하고 나머지는 다 들었는데 작수 원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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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1틀인데 언매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한번더 한다면 바꿀까도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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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50 공부 4
고수
글마다 잘 읽히고 안읽히는글이 있는데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지문의 주제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씀인가요?
주제도 그렇고 전개 방식도 영향을 좀 받습니다..
저도 인문철학이 더 쉽고 과학은 어렵다고 느꼈는데, 오히려 이런 경우엔 흔히 말하는 스키마, 즉 배경지식에서 한발짝 멀어지는 자세로 공부했습니다
평가원은 언제나 지문 내에서 생각할 수 있는 것만 물어보니, 오히려 밖의 것을 갖고 들어오면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조급함을 내려 놓고 지문을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나와 맞지 않는 주제가 나와 주저하는 자세를 고치자면 평가원의 유사 기출을 많이 보는 게 궁극적인 해결책입니다. 익숙해지면 대응하는 자세가 달라집니다
전개 방식에 대한 대처도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평가원이 사용하는 템플릿도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 유명한 헤겔의 변증법 지문도 오히려 뜯어보면 친절하기 그지없는 글입니다. 적어도 22수능 이후의 평가원 지문들에서 사용된 방법을 여러번 반복해서 보는 것이 가장 보장된 방법입니다.
위에서 반복해서 공부하라는 말만 해서 이게 뭐야..라고 혹여 생각되시더라도, 수능 국어의 해법은 마치 우리가 밥을 먹는 행위와 비슷합니다. 젓가락을 들어서 손가락을 움직어 반찬을 집는 모든 단계의 행위를 하나하나 분해해서 행동하지 않는 것처럼, 국어도 가랑비에 옷 젖듯이 공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머...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시간부족 어떻게 하셨나요?
지문에 투자하는 시간을 늘리고, 문제의 선지에서 허비하는 시간을 줄이는 방향으로 공부했습니다 보통은 지문을 빨리 치고 들어가야지! 하고 생각하고는 하는데 오히려 반대로 가야 맞다고 봅니다
오 김동욱 선생님과 비슷하군요
감사합니다
화작 40 45번 2개 빨리 푸는 꿀팁 잇나여
45번은 5번선지부터 풀면 빨리 풀리는 경우가 있고, 40번은 그냥 눈을 빨리 굴려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은 화작에서 요행 부리다가 틀리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저는 15분으로 시간을 늘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