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교통대 통합 암운?…교통대측 교명선정 투표 연기
2024-11-25 22:16:25 원문 2024-11-25 15:31 조회수 1,562
충북대만 내일 실시…교통대 "통합신청서 관련 협상 안 돼" 28일까지 교육부에 통합신청서 제출 어려울 수도
(청주·충주=연합뉴스) 김형우 천경환 기자 = 2027년 3월 출범을 목표로 충북대학교(청주)와 통합을 추진 중인 국립한국교통대(충주)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던 통합대학 교명에 대한 구성원 투표를 돌연 연기하기로 해 두 대학의 통합 작업에 악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교통대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충북대와 통합 협상이 지연됨에 따라 교명선정 투표 및 보완 통합신청서 제출 관련 찬반투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연기한 ...
-
‘시신훼손’ 30대 중령 진급 예정자 "신상공개 검토"…영장신청(종합)
11/04 15:29 등록 | 원문 2024-11-04 12:06 0 7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화천군 ‘북한강 30대 여성 시신 훼손’...
-
"서울대 졸업생들 성적 분석해보니…" 깜짝 결과 나왔다
11/03 22:55 등록 | 원문 2024-11-03 14:22 5 8
서울대에 지역균형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엄마 변과 우유 섞은 '대변 밀크셰이크'..신생아에게 먹이면 도움 된다? [헬스톡]
11/03 19:59 등록 | 원문 2024-11-03 06:00 6 26
[파이낸셜뉴스]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기들에게 엄마의 대변을 소량 섞은 우유를 먹이면...
-
[단독] "죄짓고 군대 안 갈래요"…올해 1707명 '군면제 혜택' [병역비리③]
11/03 18:23 등록 | 원문 2024-11-03 06:05 2 4
1년6개월 이상 징역 및 금고형 받으면 '군면제' 1년 이상 집행유예시 4급 보충역...
-
[속보]푸틴 측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시키면 ‘3차대전’”
11/03 15:42 등록 | 원문 2024-11-03 15:15 2 1
핵 교리(독트린) 변경도 거론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측근이자 전...
-
與 "집단지성이 집단조작 된다"…'나무위키'에 전쟁 선포한 까닭
11/03 13:45 등록 | 원문 2024-11-02 05:00 26 51
국민의힘이 지식정보 사이트 ‘나무위키’와의 전쟁에 나섰다. 국민의힘...
-
페이커의 T1, 롤드컵 결승서 BLG 꺾고 통산 5회 우승
11/03 13:37 등록 | 원문 2024-11-03 06:10 3 5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소속된 E스포츠 종목 리그오브레전드의 국내 리그팀 T1이 올해...
-
"계좌에 돈이 더 많이 꽂히네"…오르는 환율에 미소 짓는 유튜버들
11/03 09:22 등록 | 원문 2024-11-02 12:08 1 2
환율이 오르면서 유튜버들의 수익이 함께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 수입이...
-
"여혐 콘텐츠 싫어"...네이버웹툰 1020 여성 이용자 수 급감
11/02 17:08 등록 | 원문 2024-11-02 08:26 6 13
네이버웹툰의 여성 혐오 콘텐츠 방관 논란으로 20대 여성 이용자를 중심으로...
-
6개 종양 3D 지도 완성… “항암 치료 새로운 지평”
11/02 13:42 등록 | 원문 2024-11-01 12:36 4 3
美 인간 종양 아틀라스 네트워크 2000여명 샘플 세포 연구 결과...
-
군대 가는 대학생에 '공짜밥'…2년 뒤 식당 사장이 받은 손편지 '감동'
11/02 13:41 등록 | 원문 2024-11-02 07:51 4 3
입대를 앞둔 청년에게 공짜로 밥을 챙겨줬던 식당 사장이 2년 뒤 보답받은 사연이...
-
"연애하고 술·담배 시작, 못 참겠다"…미성년 딸 교제 상대 살해 시도한 어머니
11/02 13:13 등록 | 원문 2024-11-02 11:46 2 0
[서울경제] 검찰이 미성년 딸의 교제 상대인 남학생을 살해하려 한 30대 여성에게...
-
루이비통도 연일 러브콜...정신병원서 지내는 90대 할머니의 비밀은 [나를 그린 화가들]
11/02 09:13 등록 | 원문 2024-11-02 07:45 0 1
1930년대 일본, 정신 질환에 시달리면서 그림을 그린 소녀가 있습니다. 정신과...
-
11/01 23:32 등록 | 원문 2024-11-01 22:54 4 11
중국 외교부는 오는 8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9개국을 비자 면제 대상국에 포함한다고...
-
야하다고 감방 갔다…‘한강 20년 과선배’ 마광수 죽인 그날
11/01 22:21 등록 | 원문 2024-11-01 21:00 4 1
추천! 더중플 - 시대탐구 1990년대 : 모든 오늘의 시작 한강의 기적과 민주화를...
2027년 3월 출범을 목표로 충북대학교(청주)와 통합을 추진 중인 국립한국교통대(충주)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던 통합대학 교명에 대한 구성원 투표를 돌연 연기하기로 해 두 대학의 통합 작업에 악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한국국립대학교는 좀.
교통대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충북대와 통합 협상이 지연됨에 따라 교명선정 투표 및 보완 통합신청서 제출 관련 찬반투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두 대학은 4개의 교명 후보 명칭을 놓고 오는 26일 학생·교원·직원·조교 투표를 해 가장 선호도가 높은 교명을 토대로 이달 28일까지 교육부에 보완된 통합신청서를 제출하기로 한 바 있다.
후보 명칭은 기존 교명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대학교와 함께 글로컬충북대학교, 한국국립대학교이다.
충북대는 예정대로 통합신청서안 설명회를 이날 진행하고 다음 날 교명선정 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통합신청서안에는 쟁점 사안은 생략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대 측은 연합뉴스 통화에서 "두 대학이 내일 투표를 마치고 28일까지 교육부에 보완 통합신청서 내려고 했다"며 "교통대 측이 투표를 언제 할지도 정하지 않은 상태여서 앞으로 어떻게 대응할지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그냥 충북대 해라
누가이득임?
친구 충북대인데 충북대는 오늘 투표 그냥 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