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질문 잇는 분!!
올 수능 2문제 틀렸는데 필요하시면 아무거나 다 답변 해드릴게용••• 언매예용
업스면 울면서 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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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화2는 어떻게 공부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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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현실이랑유사성이높은 가능세계여서 데미지가적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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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최초합 내신 5.5등급 ㄷㄷ 미대니 그렇다 치는데 일반과 너무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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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였는데 과학잡지에서 비트코인이란 걸 처음 보고 오 이런 게 있구나... 채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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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까지 만나자해서 1시간 지하철 타고 갔더니 지금까지 연락 안 봄.. 흔한 케이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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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기상 15
안뇽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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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 있다 남녀 상관없이 섞여 있다 그들도 알고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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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채점 3컷 가능할까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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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오두막짓고혼자들어가살고싶음 그냥뻘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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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꿈에서 지디랑 태양이랑 같이 밥 먹고 있었는데 ㅅㅂ 이게 꿈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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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따뜻함이 필요해요 딱히 잘한 건 없지만 칭찬 암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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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강의들은 쓰레기통이 옆에 있어서 누르면 없어지던데 왜 얘네만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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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배꼽 계속보게되는데 민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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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웃핏 제가 좋아하는 게임 굿즈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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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올리기 1
안녕하세요 중3 학생입니다 제가 고3 모의고사나 수능을 풀면 항상 89 90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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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간 때려박아서 풀어야 하나요.. 익숙해지는거 만으로는 시간 단축에 한계가 있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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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둘다 안정으로 쓸 성적 나왔습니다 집은 수도권이라 가천한이 위치는 압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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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한 명과 사귀어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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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달린다 6
수학공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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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학년되는 정시파이턴데 모고는 보면 88-92나오는 어느정도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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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할 일 있을때 오리비 표정이랑 딱 맞물려서 쓰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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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 유튜브? 인터넷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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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표점 2점 깠는데, 진초면 괜찮아 보임? 서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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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어떻게 중심각이 90도인걸 알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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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2월이당 3
시간 빠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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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타님 글을 모두 정독해봤는데 논리적 설명이 부족한 거 같아 반박한다 칸타타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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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딱히 고등학교에 미련 없어요 비록 설대의 꿈은 날아갔지만 사실 성적부터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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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의 꿈은 사탐런으로 날아가고... 설사과의 꿈은 cc로 날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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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국어 98 수학 96 영어 78 국사 5등급 물1 47 화1 50 어디가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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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입니다 지구 쌩노베인데 1년만에 수능 50 가능한가요? (원래 화학햇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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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패스를 살까 하다가 저걸 과연 다 들을수 있을까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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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기념으로 덕코 좀 주세요 (덕코 줍줍) 대신 아가 시절의 저를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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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실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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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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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매번 수능마다 표점은 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물1,화1은 표점이 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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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키워드 검색했는데 그 키워드 들어간 뻘글을 수십개 쓴 사람때문에 너무 거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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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교사한명이 수1 수2 미적 확통 기하 다가르치나요 아니면 선택과목마다 담당교사가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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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페이가 거지근성이라 하는데 그럼 얻어처먹기만 하는 마인드를 가진건 대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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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13
아침이되니한결 마음이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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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끼 먹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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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 체를 만나고 달라졌음뇨 이제 나도 부드러운 사람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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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냥 3
반가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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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틀 96은 2
백분위 100 가능성 아예 없는 건가.. 9평 100도 백 99 주고.. 이게 뭐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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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학 1등급 이상 정도 되면 걍 수능 버리고 연논만 올인하는게 나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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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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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잘수망"이면 개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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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근황 궁금한데 닉네임이 생각안남.. 강x 리뷰글 쓰시던 분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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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취업 테크후 40대에 수능판 복귀해서 역대급 저출산 물로켓 현역들 제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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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적으로 경북대 부산대 문과 하위과 가능하나요??
저 문학에서 자꾸 틀리는데 어떡하죠? 비문학은 보통 다맞는데..올수는 문학에서 하나 화작 하나 독서론 하나 이렇게 3개 틀렸어요..ㅜㅜ ebs공부를 거의 안하긴 했어요 시간이 없는데 너무 양이 많다고 느껴져서..
고전문학, 고전시가면 마더텅 사서 기출 한 번 쫙 돌리고, 그걸로 안 되면 고전 특강같은 거 들으면 바로 정리가 된다고 생각해요 근데!! 현대문학이면 좀 달라여 작품 해석/선지 판단 이 둘 중에 어떤 게 오래 걸리시는 건가욤?
저는 고전시가랑 현대시가 문제인 것 같아요 오래걸린다기보단 선지 판단이 헷갈리는게 꼭 두개 있는데 항상 틀린걸 고르더라고요..ㅜㅜ 시구의 의미해석이 잘 안되는 느낌
문학 기출을 제가 제대로 안 한 것 같긴 해요!! 일단 그거부터 꼼꼼히 해보겠습니다
아하!! 선지 판단하실 때 저는 쪼개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간단한 내용 일치부터 추론까지 보통 선지는 -부분은 ~이므로, @이다. 형식으로 이루어져있을텐데, 우선 가장 가볍게는 앞 부분 내용을 확인해보시면서 -부분이 있는지(당연한 말이지만 이걸로 엄청 많은, 또 고난도인 선지가 지워져요!! 한번만 신경써보세욤) -부분이 ~한 방향으로 묘사된 게 맞는지(시 읽으면서 파악한 화자 태도정서를 바탕으로 긍부정 뉘앙스가 정반대인지를 체크하면 좋습니당)를 점검해보세용!! 이렇게 앞 부분을 지우는 게 정말정말 중요하고 이거 하시면 최소한의 노력과 주관이 배제된 판단으로 선지를 확실하게 지울 수 있어서 손가락걸기하고 시간 단축해서 어려운 문제 재검토가 가능합니당 이러면 정말 70% 이상 선지가 지워지고 나머지는 조금 어려운 @이다 (앞부분이 어떤 의미인지 어떤 도구인지 등을 묻는 파트) 부분인데 보기 있으면 보기 정합성부터 파악하세요!! 보기에 있는 말인지, 보기와 반대말인지 파악하시면 또 10%정도 지워지고 그러고도 모르거나 보기가 없다면 선지 관련 부분을 다시 독해하면서 우선 긍부정 뉘앙스부터 판단하시고, 여전히 어려우면 왜 -부분이 @인지에 대한 설명을 스스로 해보시면 좋습니당 ㅎㅎ 그리고 고전시가는 그냥 마더텅 사서 기출을 엄청 많이 풀고 필요하다면 고전시가 특강을 하나 들으시면 시가 90%이상 해석이 돼서 선지판단도 무지 쉬워져용ㅎㅎ 저는 김젬마쌤 10일 특강 들었는데 괜찮아써용 기출이 부족하시다면 우선 두바퀴 이상 돌려보시면 아마 제 조언 필요없이도 잘 풀게 되실 거예요! 앞으로도 건투를 빕니다♡
갑자기 중간에 터져서 시간 엄처우잡아먹으면 어카져
저는 무조껀 모르면 바로 넘어가면서 어려운 시험도몇십분씩 남기고 계속 검토하는 편이었어요ㅎㅎ 다만 이건 리스크가 있어서 본인만의 기준을 정하고 어려운 문제는 시간 보면서 적당히 넘기는 거 추천드려용 팁을 드리자면 어려운 문제 나올 때는 우선 지문의 관련 부분 천천히! 정독하면서 정답 근거를 찾거나 정답 도출하는 데 필요한 키포인트를 이해하려고 시도해보세요! 그래도 시간이 지났다면 넘어가시고, 또 다른 문제 풀다보면 헤맨 문제 갈피가 잡히기도 하거등요 만약에 지문 자체가 통으로 이해가 안 된다 하면 우선 초반 부분에 주목해서 최대한 중요 내용 위주로 잡으시고 최대 1번까지는 지문 전체를 다시 읽어도 된다고 생각해여! 이랬는데도 안 되면 문제를 풀어보시고 역으로 지문을 어떤 방향으로 이해하는지 힌트를 얻으셔도 좋아요 ㅎㅎ 여전히 아무것도 안 잡힌다 하면 마찬가지로 정한 시간애 근거해서 넘어가셔요!! 요약하자면 어려운 문제나 지문을 시간을 정해서 넘어가시되 그전까지는 여러 팁 사용해서 풀거나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시기!!! 건투를 빕니다♡
❤️
혹시 비문학 푸실때 흐름 끊기거나 집중안될때 어떤식으로 극복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