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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힘들어 하더라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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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를 물생에서 물지로 맞추려는데 전교1등 친구들 포함 지1을 들어봤던 친구들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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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삭하고 탈퇴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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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는 애매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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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먼 사람들은 어쩌라는 겨 휴가 출영하면서 가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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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등식의 의미 1, (Lagrange's identity) 3
1. Lagrange's identity실수 a,b,c,d에 대해 다음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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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 하루는 확실히 공부 열심히 하게 됨 순공 시간 처음 재보는데 재는 이유가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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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질문 2
아아메 두잔짜리 쿠폰있는데 한잔 한잔으로 나눠먹을수있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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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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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재수생" 고3때 만족할만한 성적 받고 대학 가는건 뭐냐고요? 그분들은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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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약을 416.5를 잡고있네 설치를 잘못본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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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6
보고싶구나 집가고싶다 고양이카페도 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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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엠알 밀린거말고 중복체크나 인식안돼서 오류떴던 경험 있는분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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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전인가요? 참고로 여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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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0
사문은 낄건데 정법 생윤 ㅈㄴ고민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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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이랑 할건데 만점목표로 뭐가 더 공부량 많나요? 사문은 도표가 어렵대서 걱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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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다녀오겠음뇨 10
1시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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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과외 질문 1
지금 시발점으로 인강진도나가고 문제풀면서 충분히 느는거같고 만족중이면 굳히 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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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얼마정도 쓰는지 궁금해요 주로 어디에 돈을 쓰는지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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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유격 안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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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단국 인문 낮과는 가능하겠죠?? 원서철에 칸수 떨어진다고들 그러는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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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매수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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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과탐 0
현역 재수 둘 다 생1지1 해ㅛ는데 재수 때 생명 6 9 수능 50 44 45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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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 끝났다. 2
이제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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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전 못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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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용히 무휴학 반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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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광기” 0
“....저는 그냥 아서 플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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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빅데이터에서 나온 추론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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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진학해서 그냥저냥 학점 무난하게 챙기면서 노는게 목표라서 아무학과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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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웅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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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콘서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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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파트 아파트 아 파트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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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간 분이 뭐 사줄까하는데 뭘 사달라고 해야하나요 찾아보니까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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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장난 없고 뒷통수 안 치고 공부 한대로 점수 나오는.. 동사죠? 자퇴생이라서 시간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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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근데 몇살겉음? 10
ㄹㅇ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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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세계에서 세 번 어디로든 갈 수 있는 신발이 있다면 4
어딜 가보고 싶은지 적어보고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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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우주에서 보이는 건 너 하나꿈에서 나타나네가 찾던 그 소녀있잖아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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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하나 깔고 갈건데 외대나 건대는 어려울까요? 부모님은 이대 계속 말씀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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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성형하실거임? 10
ㅈㄱㄴ 나 존못이긴 한데 무서워서 안할듯 카리나 장원영 되는 것도 아니고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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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까 말까 2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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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든 미래든 천국이든. 단, 딱 한번만.” 남자는 한참을 생각하다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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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1번이 최고 효율 같습니다. 반박 받을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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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지역인재 최저 전형 1차 합격일것 같아 계속 MMI 준비하고 있었는데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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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본 언매 평가원 사설 통틀어서 다 1등급입니다 6평 미응시 9평 백분위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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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이 너무 하기 싫은데 학원에서 해오래요 억지로 해야될 것 같은데 공부하기 싫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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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넘으면 외모 변하는 애들 많음 어렸을때 존못이어도 요즘이 어떤시대냐 ㅋㅋ
헬스<-필수
이제 남은 17일 동안 1단계부터 부숴볼까요?
음 원래 뻘글이나 뻘드립 치는데 요번엔 보면
1,2야 원래 성격상 클럽이나 콘서트,원낫 이런거 싫어하고 몸이 안좋아 술담배를 안하는데 3같은경우 확실히 공익도중에 수능공부 끝나고 투자나 재무쪽 공부하다보니깐 확실히 새로운 관점이 열리고 특히 공익이 끝나고 수능공부 하면서 끝나고 나선 챗 gpt를 꼭 배워야겠다란 생각이 있었는데 요번을 계기로 해서 좋은거 같아여. 개인적으로 성적은 좀 아쉽지만 어찌보면 사회경험도 하고 겉핣기지만 사회생활도 해보고 시야가 넓어져서 좋은거 같습니다.
복무도중에 읽은 책도 영감을 꽤 얻은 생각보다 복무때 책읽을정도로 삶에서 여유로운 시간이 적잖아요 ㅎㅎ
물론 공익하는 친구들중에서 몸이 너무 안좋은 친구들도 많고 또 장소가 케바케다보니 저야 운이좋아서 좋은곳 걸렸지만 안좋은곳 걸린친구들도 있을테니... 강요는 아니지만
어찌보면 제가 한발짝 성숙한거 같고 시야를 넓게보게된 계기가 된거 같아요.
특히 동사무소에서 그 사회적으로 힘드신분들이나 노약자분들 보면서 어찌보면 사회복지 시스템이 어떤지도 좀 간접적으로나마 본것같고 제가 나이들어 미래는 생각을 잘 못했는데 좀더 사고의 폭을 넓혀준거 같아요. 또 빌런들을 보면서 저렇게는 살지말아야지 라는 교훈도 얻은거 같습니다.
복무하면서 뭔가 바꿀려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운동도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가볍게) 결국 어떤일이든 꾸준히 할려면 채력이 바탕이 되어야한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체력이 바탕되어야 한다는 거 진짜....
그게 밑받침이 안 되면 정말 힘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