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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약을 416.5를 잡고있네 설치를 잘못본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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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만 해도 덜덜덜 거리면서 간신히 들었는데 오늘에서야 당당하게 1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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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너무 거리가 멀어서 체감도 안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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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어디서 보지 12
모교는 애매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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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땐 스카이말곤 대학라인도 몰랐어서 그냥 첨부터 설컴이 목표였던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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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전애인에게 연락하는 정신나간 짓은 하면 안됨 왜그랫을까진짜증마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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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라 그런가 걍처먹고 공론화도 안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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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 다 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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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과탐 7
죄다 화1꼴 나는거아닌가 만백96 사탐런개많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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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로 ㅇ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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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아 공부 못해요 라고 대답하긴하는데 이게 베스트인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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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단국 인문 낮과는 가능하겠죠?? 원서철에 칸수 떨어진다고들 그러는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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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군복 입고 육군 훈련소 수료식 가게 됐네 10
집 먼 사람들은 어쩌라는 겨 휴가 출영하면서 가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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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진학해서 그냥저냥 학점 무난하게 챙기면서 노는게 목표라서 아무학과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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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칸 수 너무 적게 뜨는데 .... 작년 입시 변환 점수 입결 컷 보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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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다녀오겠음뇨 10
1시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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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생으로써 너무 후회합니다 저는 수능이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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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이거보다 훨 떨어지겟죠
헬스<-필수
이제 남은 17일 동안 1단계부터 부숴볼까요?
음 원래 뻘글이나 뻘드립 치는데 요번엔 보면
1,2야 원래 성격상 클럽이나 콘서트,원낫 이런거 싫어하고 몸이 안좋아 술담배를 안하는데 3같은경우 확실히 공익도중에 수능공부 끝나고 투자나 재무쪽 공부하다보니깐 확실히 새로운 관점이 열리고 특히 공익이 끝나고 수능공부 하면서 끝나고 나선 챗 gpt를 꼭 배워야겠다란 생각이 있었는데 요번을 계기로 해서 좋은거 같아여. 개인적으로 성적은 좀 아쉽지만 어찌보면 사회경험도 하고 겉핣기지만 사회생활도 해보고 시야가 넓어져서 좋은거 같습니다.
복무도중에 읽은 책도 영감을 꽤 얻은 생각보다 복무때 책읽을정도로 삶에서 여유로운 시간이 적잖아요 ㅎㅎ
물론 공익하는 친구들중에서 몸이 너무 안좋은 친구들도 많고 또 장소가 케바케다보니 저야 운이좋아서 좋은곳 걸렸지만 안좋은곳 걸린친구들도 있을테니... 강요는 아니지만
어찌보면 제가 한발짝 성숙한거 같고 시야를 넓게보게된 계기가 된거 같아요.
특히 동사무소에서 그 사회적으로 힘드신분들이나 노약자분들 보면서 어찌보면 사회복지 시스템이 어떤지도 좀 간접적으로나마 본것같고 제가 나이들어 미래는 생각을 잘 못했는데 좀더 사고의 폭을 넓혀준거 같아요. 또 빌런들을 보면서 저렇게는 살지말아야지 라는 교훈도 얻은거 같습니다.
복무하면서 뭔가 바꿀려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운동도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가볍게) 결국 어떤일이든 꾸준히 할려면 채력이 바탕이 되어야한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체력이 바탕되어야 한다는 거 진짜....
그게 밑받침이 안 되면 정말 힘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