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문과 문디컬 도전 의견 부탁드립니다
SKY 문과 재학중입니다.
22수능당시 13111 이었고, 확통쌍윤 응시했습니다.
국어는 언매 2개 틀렸고, 생윤 2개 윤사 1개 틀렸었는데요.
사실 수학이 큰 구멍이어서 정시는 생각도 안했었고, 학종 열심히 준비해서 수시 최저 맞추고 진학했던 상태입니다.
최근에 전망도 그렇고 안정을 추구하고 싶어서 문디컬을 도전해볼까 하는데요..
사실 나머지 과목들은 과외도 하고 조교도 했던 터라 걱정이 없는데 미적이 걱정이네요.
내년 수능 미적사탐으로 응시한다 쳤을 때 가능성이 있을까요?
이대의/약이나 한의대 생각하고 있는데 한의대 전망 안좋다는 말이 많아서 고민이 많습니다.
정시, 더 나아가서는 인문(사회) 논술 모집하는 곳에 논술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성논 조발 기원 1
ㄷㄱㅈ
-
진짜 ㅈ반고는 수시 전교 1등이 수능 평균 3등급이 안 나오는 우리 학교 같은 곳임 ㅋㅋ 8
ㅋㅋ.. 깡촌 of 깡촌 나 현역 때 3합 4 맞춘 게 역대급 성적이라고 막 그랬음 ㅋㅋ..
-
몇등급인가여?
-
패스가 12.31까진줄 알았는데 끝났네요. 독학서가 나을까요 ebs가 나을까요
-
세종대 단국대 광운대는 괜찮나요 ㅠ
-
군수 드가자 2
쟁취하라 의예과
-
국밥 한그릇하고 와야겠다
-
하루하루 우유닦은 걸레삼키는 기분을 사명감 하나로 버텨온 인간이, 그 사명감만으로...
-
아마 10등후반-20등대초반정도 예측해봄 센츄땄을 때가 30등대였던거같네요
-
미적선택이요
-
힘들어....
-
3월이나6월 막 시즌 바뀔때 현강시간 바뀔수도잇어요?
-
만족스럽군
-
날짜는 오늘인데 시간을 못찾겠음
-
걍 시냅스정도 난이도인데 기하임
-
맨날 강서고, 단대부고, 양서고 같은 개씹갓반고들만 갓반고라고 하는 극악의 평균...
-
내가 못하는 게 아니라 그냥 불가능한 거였네
-
성대 조발해라 0
ㅡㅡ
-
윈터 열애설?? 9
일단 중립 기어 박아놓고...
-
아 자기싫다 1
아 아악
-
후 기상 8
일단 아침 먹고 시작해야겠네요
-
그리 따뜻한것도아닌데 밖에나가기가무셔
-
오늘 아침에 배고플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안 배고픔 ㅋㅋㅋㅋ 개꿀 다이어트
-
3 오늘은 진짜 많이 늦게 일어남;
-
화장실비었을때 7
맨앞칸부터 감? 맨뒷칸부터 감? 난 중간부터 공략하는데,,,,ㅋㅋ
-
ㅈㄱㄴ
-
과기대 ITM은 점수가 간당간당하긴 한데 모집인원이 너무 적어서 ㅠ 널널한 산정시로...
-
착하게 살게요...
-
제가 이번에 백분위 297이떠서 수능을 한번더보려하는데 백분위합 290 전장받으면...
-
Was many?
-
국회서 군화 벗고 폰 게임 빠진 어느 장군…5분간 생중계됐다 12
비상계엄 사태 관련 국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공군의 한 2성 장군이 군화를 벗고...
-
전자공이나 기계공으로 갈거 같아서 물리 공부 좀 하고 가려고 합니다. 교재 없이...
-
고대 조발해라 3
ㅈㄱㄴ
-
덕코는 다 뿌리고 간 거 맞지? 매너는 지키자
-
??
-
오늘 발표라서 1
늦게 일어나려고 3시에 잒는데 지금 일어남 개졸림
-
상속세 자녀공제액 5000만원 유지…ISA 세제지원 강화 불발 1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추진했던 상속·증여세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
팩트) 커피우유와 라떼커피는 사실 차이가 없다
-
미 최대 건강보험사 CEO 살해 용의자 "기생충들, 당해도 싸" 2
미국 보험사 CEO를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는 미국 사회와 대기업에...
-
기차지나간당 6
부지런행
-
논술 왔어여 10
힘한번만 주세여
-
기상 14알차 2
아
-
ㅋㅋㅋㅋㅋㅋㅋㅋ 성균관대 성대 영어 변환표준점수
-
대학라인으로 치면 각각 어느정도 됨? 많이많이 넣고싶은디... 나 과학자꿈나무임ㅎ
-
도트폰트 질림 ㅜ
-
다시잘까 5
12시까지 나가야행. ...,,,,,,
-
다들 어디로 갈 것 같아? 광운 명지 상명 가천 외대글로벌 상경계열 지원하려고...
-
원래 있던 통통이들 다들 다른과목으로 이주하고 패배자들만 사문에 남아서 럭키화학...
-
좀 해롭다고 생각하는데 이거 말릴 방법 없나 내가 얘기했더니 "카페인 가지고 그러는...
진지하게 수학땜에 안될듯
저도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이전에는 최저만 맞추자는 마인드로 수학을 버렸었는데, 기본적으로 재능이 있는 편은 아닌 듯해서 미적 1년 공부한다고 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문과전문직으로 빠지는 게 나을까요...
문과전문직도 어렵지 않나 흠..
뭐 국어 잘하시니까 차라리 로스쿨 갈 확률이 유의미하게 높겠네요
근데 뭐 선택은 항상 본인의 몫이죠
학점관리를 해 둬서 원래는 로스쿨 생각하고 있긴 했습니다. 변호사 선배들한테서 너무 안 좋은 얘기를 많이 들어 부쩍 문디컬 생각이 나는 것 같네요...
자기들 직종 좋다고 하는 사람들 못봤어요
귀 팔랑거리지 말고 하고싶은거 하셈
일년이야 뭐 해볼수있다고생각함 여자분이라 군문제도없고
국어씹황이시고 수학3이면 충분히올릴수있다 생각해요 도전하세요
그리고 만약 하신다면 미적보다는 기하나 확통을 추천합니다. 미적 너무 어려워요
수시면 적극 추천 근데 정시로 도전이면 쉽지 않아보이긴 함. 수학이 원래 3등급 정도의 실력이였다면
로스쿨 가는게 더 나은거같운데
수학 못하면 텝스 따서 전문대학원 쓰는것도 한 방법이죠
무조건 될거같은데 수학 쉬워져서
하셔도 될꺼같은데! 수시도 써보세요
논술은 몇자리 안돼서 그거 노리고 진입은 비추고
미적사탐은 2년은 잡고 하셔야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