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일기 4장
D-347 12/3화
-국어
피램국어를 시작했다 문학편을 2일차 중반까지 공부했는데 정말정말 유익했다 앞으로 재밌어질 국어공부가 기대된다,독서도1일차 공부했는데 생각보다 전에 공부한 국일만노베편이 도움이 상당히 되었던거같다..그냥 국일만 공부한걸 바탕으로 독서는 기출을 풀지도 앞으로 피램 진도를 좀 나가보면서
생각해보아야겠다
곧 김승리샘 올오카 오리진이 개강하는데 피램을 하고 들어가면 매월승리 진도와는 안맞을지
약간 걱정이된다….흠
-수학
하..진짜 할게 개1많다 진짜로체 미칠거같다 수2시발점분량이 정말 장난아니다..내용도 정말촘촘하고
단원간의 유기성,밀도,정교함이 너무 큰게 체감이된다…하지만 개재밌다 쓰레기수1보단 1만배 나은듯
수1은 그냥 수분감오기전에 개념쭉 복기하고 수분감으로 기출공부 들어가면 될것같다
아니 그리고 이상한 강박증때문에 1달동안 진도를 멈추고 수2쪼금이랑 수1만 불규칙적으로
이상하게 공부해서 수학 1달을 그냥 날린거같다;;; 그냥 진도 쭉쭉빼지 이런 멍청한;;
안그랬음 그냥 미적을 해도 지금 상편이 끝나갈텐데…사1발면 원래 선택인 기하를 했어도
2/3은 끝냈을건데…하 너무 후회스럽다 1달이
-영어
중학교때는 나보다 영어 잘하는애 못볼정도로 영어 잘했지만 2년가까이 유기하니 거의 반노베가
되어버렸다..앞으로 매일매일 꾸준히 단어외우고 내일브터 개강하는 킹콩샘 더원강의 들으면
무난히 1뜨지않을까 싶다 ㅇㅇ
진짜 1달동안 수학 바보같이 공부한 날 쭉여버리고픈 새벽이다..^-^ 그치만 간바레..현역땅!!
그리고 열품타 좀 신경써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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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점이면 아무 곳도 못 쓰는 거죠..? 인문입니다
개귀엽네
4년전 나를 보는 것 같아요
감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