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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03 모여봐요 41
다들 성불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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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방이 3등급인데 수능 수학 5등급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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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개국약사(어머니는 최근에 은퇴하시긴했음), 본인 내년에 약대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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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한vs 고대 스모빌 이거 어디가야하나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둘다 흥미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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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베타도 아니고 거의 뭐 감마 시그마 수준인데 제가 봐도 너무 호구같아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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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막날기준 진학사 4칸떴는데 결국 붙어서 건대 갔습니다 합격증 기 받아가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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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영 안들을거면 생1 하지마라 ㄹㅇ 이 말 사실인가요?.. 물리의 멸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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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면그래도 오르는시늉이라도함 표점빼고는정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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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후자인데 누가봐도 후자가 나은 성적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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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추천 받아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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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의 ㅇㅈ 11
어그로 ㅈㅅ 자세가 너무 웃겨서 올림뇨 무슨 애가 사람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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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484쓰고 3합함 13
질문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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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 하나 된다고 하면 어디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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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vs 과탐2런 11
이과형 머리입니다 사탐 선택하면 경제(or 정법), 사문 할 예정 과탐2 선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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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진짠가 10
예비 1n번 (앞자리) 와 진짜 나까지 도는 건가? 작년 9번까지긴 한데 올해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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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팅 실패 14
까비임요
이제 저 넓은 세상에서 큰 꿈을 펼칩시다
이제 선임들이 왜 전역을 두려워했었는지알 것 같아요..
학교 졸업할 때랑 비슷한 느낌이려나요...
학교 졸업은 그래도 다음 단계가 있는 느낌인데남자에게 전역은 이제는 더 이상 도피처나 보호 받을 방법이 없다는 것..
사회에 던져진 느낌
군필이라는 부담감도 있고요
아무래도 학생에서 사회인으로 변해 가는 마지막 관문이라는 느낌이니까요그래도 다 잘 풀릴 테니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보통 전역끝나다 하면 좋아한다고 하는데 뭐랄까 성정한것도 없고 저자신은 헛된 시간(복무가 안좋다란 소리 아님)시간 보낸거 같아후회되고 시험도 망쳐서 뭐해야할지 앞길은 막막한...22..
생각보다 변한 게 없네요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