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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영어를 무조건 잘해야됨요 영2면 수학 100이어도 힘들더라고요 수도권의 위 성적이 아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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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 퍼리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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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vs 노력에 대해 12
대부분은 극소수에 속하는 지능 소유자들이 아니기에 왈가왈부할 시간에 한 문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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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 은덕에 취해 10번 연속으로 으으읏한다음 오르비에 싸이버거 10세트 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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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다들 초짜처럼 그려 뭐? 원 투데이가 맞다고? 아이고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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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합4도 못맞추는 수시 인서울은 존나 긁히네 11
작년에 2합3 3합7로 정시 수도권라인 갔는데 이거보고 갑자기 씨게 현타옴 캬악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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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갔을 때 저녁으로 먹었는데 jmt이였습니다 웨이팅이 엄청 길진 않아서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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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지2런 9
올해 평가원시험 물1 생1 모두 50점받았는데 수능 표점보니까 이게 맞나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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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이거든 근데 학교쌤이 결과 확인 가능해? 수시반수임 의대 최저는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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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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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이 아무 생각없이 사탐런을 방치할지... 과연 대학들이 과탐을 버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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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진짜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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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만 썼다 이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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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가장 큰 적이나 경쟁자는 자동적으로 선인으로 여겨지는 게 옳을까? 요즘 생각이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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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12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권성동(5선·강원 강릉) 의원을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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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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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갈수록 쌀려나 수도권은 일단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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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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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감빵가면 조국없는 조국혁신당되는거네 ㄷㄷ
이대로 살다가 인생 좆될거같아서
그래서 고2 중반부터 공부시작함
와 근데 약대 ㄷㄷ
어릴때부터 쭉 명문대에 대한 갈망이 있었음 그리고 중딩때 연고티비 보고 정점을 찍은듯 ㅋㅋ
내 선택이 내 인생을 크게 좌지우지할 수 있는 시점이 된 것 같아서
때가된거같아서
1.잘하는게 이거 밖에 없음
2.승부욕 쎄서 나보다 잘하는놈 한둘 제끼다보니
3.과시욕 많은데 자랑할게 이거밖에 없었음
4.재능 있음
5.미래의 가족들이 편했으면 좋겠음
평생 운동만 하다 살아왔는데 부상으로 못하게 됨-> 밥은 먹고 살아야 하니 공부하자..?
할 때 됐다
그냥 해야 할 이유가 더 많았음
사촌 중에 나를 무시하고 비난하는 사람이 내가 대학을 가기 전에 집안 최대 아웃풋이었음.
그걸 너무 눌러버리고 싶어서 제대로 공부 시작함.
그 사람이 다니던 학과 낙지에서 9찍더라ㅋㅋ
개지리네 호미들임?
그래서 이번 설날이 기대됨ㅋㅋㅋㅋㅋㅋ
군대다닐때 할거 없어서
그 좋아하는 애가 가장 예쁘고 빛나는 20대 초중반에 잘생긴 알파 남친들한테 구멍이란 구멍은 다 더럽혀지고 30대 넘어서 적당히 호구남 물어서 설거지 시킴
다른거는 진짜 먹고살길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