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 고민 좀 들어주십쇼..
현역 때 까지는 걍 처놀아서 57455뜸 수능 끝나고 얼마 있다 현타와서 대학 가야겠다 싶어서 노베 재수했습니다 그랬는데 45344가 떴고 아 난 안되나 싶다가 대학 그래도 가야지 싶어서 다시 했는데 6평 9평 모두 23(낮)312떴습니다 그래거 이제 괜찮은 학교 갈 수 있나 했는데 수능날 국어시간에 조졌다는 느낌 받고 그대로 나머지도 조지고 45332떴습니다..알바해서 돈 벌어둔거 있어서 그걸로 4반수할까하는데 그냥 지거국 추합권이라도 넣어서 되면 가야할까요..?부모님께 죄송해 미치겠네요..하..6,9평 비교적 잘봤어도 슈능 이렇게 망친거면 제 실력이 이게 최선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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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평백이 어느정도나오나요
65정도 되지 않을까엽..
65면 지거국 안되지않나요??
충북대 낮과는 점수환산해서 작년이랑 비교하니깐 간당하게 나오던데..지거국은 아니지만 단대 천안 낮과는 추합이고..하..
그러면 가고 스스로 돈벌어서 반수가 좋을듯요 무휴반으로
그래야겠네요..하..ㅠㅠ돈 얼마나 필요할까요..지금 300있고 알바 달에 100정도 받는데..
집이멀묜 자취비용이 많이들긴할듯요..
집이 대전입니당..
솔직히 돈쪽으로는 잘모르겠네요 ㅠㅠ 붙는대학따라 다르게 들기도할거고 통학가능하면 텅학하는게 젛긴할듯요
자취비용 빼고 얼마나 들까여..500이먄 될까요..?
등록금본인이안내고 반수할때 인강이나 독서실비로마놔면 충분할거같기도..
넵..ㅠㅠ등록금은 아버지 회사에서 나와서여..하..더 열심히 해야겠네여..늦었지만 현역시절이 후회되네요 진짜..
화이팅!! 할슈있어요
감사합니다..진짜 한달동안 웃어도 우웅하고 가슴이 막 답답하고..그렇더라구여..
그래도 군면제니까 2년버셨다생각하고 너무 우울해하지말죠
넵..진짜 조울증인것마냥..기쁘다가도 답답하거 그런데 ㅠㅠ힘내서 해보겠습니다..
확신있는애들은 학고반수?인가 그걸로 하긴하던데 그건 고민해보시는게좋을듯용
넵 감사합니다 ㅠㅠ
그냥 학교다니시는게 나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