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다들 재수하니까
크게 좌절할 필요 없겟죠? 하 내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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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건 모르겠는데 설맞이 아카이브는 무조건 무조건 푸세요 0
시중 엔제 중 원탑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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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78 2 94 99 수학은 망했고, 정법은 47인데 94..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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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2406: 중경외시~건동홍 2409: 연고대 자연 2411: 서성한 상경 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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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 안 쓰는 대학은 그냥 사람 들어오는거에 따라 바뀌나요? 2
변표 안 쓰는 대학이 꽤 많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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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야겟군 4
노베 ㅈ됏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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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기하 뭐가 더 꿀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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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 금주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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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인증 9
안해야겠음뇨 여기 사람들 기억력 미침뇨 특정되는게 남 얘기가 아닐수도 있겠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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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 가까이 뽑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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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붕 0
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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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조지면 시간순삭인데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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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 2
링거 뽑고 창문넘어도망친100세노인행동 마렵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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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는 만능임 독해력 + 배경지식 둘다 챙길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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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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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 중간보다 조금 앞에 위치함여 80명 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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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진학 전 학생인데 하고 가면 좋을 공부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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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문제집을 사려고 하는데 기파급이랑 피램 중에 고민하고 있거든요. 둘다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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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통합선발은 2학년 때 전공을 인원 학점 관계없이 정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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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입니다 이번 수능 쳤을때 화작4개 비문학2개 현대시2개 8개틀려서 8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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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입니당 예비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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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시간에 독해력 향상 위해 읽을만한 글 추천해주세요 5
국어를 정말정말 못하는데 원인을 고민해본 결과 가장 큰 문제점이 독해력 부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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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 나오면 만족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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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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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는 최소 199명 제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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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1일차 20
눈 앞의 전담 기기가 아른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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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내가 빌리는 책만 더럽지 좀 깨끗하게 쓰지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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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변화 18
6모 - 서성한..? 아예 대충범 9모 - 지방한 수학을조짐.. 수능 - 수도권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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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T 문학론+유네스코하면 마닳이나 검더텅 문학 같은 거 굳이 살 필요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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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 완료…'독점 우려' 딛고 통합 과제 2
내일 자회사 편입하고 내달 아시아나·자회사 대표 등 임원진 선임 '초대형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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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국내교환학생으로 고려대를 이번 학기에 다니는데 시험 정보랑 이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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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에서 낚시 선지 빈도도 수능보다 높고 인문 지문 난이도가 에이어가 개화 지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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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명 뽑는데 142등중에 20등 5칸 뜨네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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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좀머것어 4
술은 많이 안먹고 안주를 많이먹었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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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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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만남 1
추억으로 남겨둡시다 바위를 들춰내서 벌레를 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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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 있음? 추합이랑 최초합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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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변화 8
2306-냥공 2309-지방약 2311-수도권약 2406-인설의 2409-지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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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바닥에 던져버리고 누워 지내기 손 아파 시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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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수험생커뮤에 11
안맞는게왜자꾸올라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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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2학번입니다. 2022년 1학기 등록만 해놓고 학고반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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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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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올라오네 게으름 반성합니다 함수 한문제부터 경우의까지고요 모 학교처럼 객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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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ㅇㅈ 6
즉석 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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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 5등급 나오는 노베인데 메가에서 강사 누구 들을지 추천 좀 해 주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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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제 커리 쭉 탔었는데 우진커리 보니 뉴런 하고 싶어짐 지금 이투스 패스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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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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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 착하게 살게요 제발 추합으로 피말려도 그러려니 할게요 붙여주세요 제발...
막상 해보면 똥 잘싸지고 잘 살아져요
다시 6모를 보고 9모를 보고 그럴 자신이 없을 거 같은 느낌... 성인이라 놀고 술도 마시고 싶을텐데 넘 비참할거 같아요
자신없으면 안하는거 추천 진짜로
진짜 고3 1년동안 받앗던 스트레스 배로 받을 자신 없는데 이번 수능이 국어빼고 너무 제 실력이랑 괴리가 크게 나왔고, 수능 조지고 많이 꺾였지만 수능 직전까지도 난 연고대아님 안간다고 할 정도로 욕심이 있었어서 너무 고민되긴 해요ㅠㅠㅠ
근데 성적보니까 쌩재수하기엔 아까워요,, 5등급이었으면 열심히 하면 무조건 오르는데 올해처럼 본인이 열심히해도 그만큼 안나올수도 있는 성적이라 하실거면 그래도 걸어두는게 좋을거같아여
이것두 너무너무 고민이 돼요ㅠㅅㅠ 항상 탐구도 1 영어도 1 이었는데 뭔 수능에서 4, 2 떠버린거라... 걸쳐둔다면 건동홍 어케 잘 써봐서 될 수 있을 거 같은데 또 안일해진다는 얘기두있고요 ㅠㅠ
재수는 ㄱㅊ
국어1이면 자신감가지고 하셈 ㅎㅇㅌ
이것도 진짜 딜레마인게 이번 국어 백분위99가 운도 따라 준 거라 다시 치면 이정도로 안 나올 거 같다는 두려움도 있어요 ㅋㅋㅠㅠ 에휴 그래도 다른게 말도안되게 망했으니 다시 해봐야죠 ㅜ
실력이랑 괴리가 크게 나왔다 라고 인지가 되면 한 번 더 해보고 수능에서 나온 성적이 결국 내 성적이였구나 라고 생각이 들게 될 때 수능판에서 나오는 것 같음 ㅋㅋ
그리고 재수도 사람이 히는거고 결국 재수학원 들어가기 전까지 술 마실려면 1주일에 5,6번도 먹게 되어있으니까 못 놀까봐 걱정은 하지 말고
아무래도 제가 특목고에 다니능데 애들이 다들 수시라 재수비율이 낮아서 걔네 대학생활 보면 너무 비참할거 같다... 하는 쓸데없는? 걱정도 드네요.. 수능 전 까지 넘 스트레스 받아서 독서실에서 나와서 집 갈때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항상 울컥했었는데 기어이 이걸 다시 해야되나... 싶고 그래요 말씀하신거처럼 이게 내 실력이구나 받아들이지 못하겠으니 다시 해야죠 ㅠㅎㅎㅠ
일단 2월까진 술을 마시든 알바를 하든 몸을 만들든 존나 열심히 살아보셈 그다음 다시 11월 수능날의 나와 12월의 성적을 확인했을 때의 나 그리고 1년동안 수능공부했던 나를 되돌아보며 어떻게든 대학을 다니기라도 할까 반수를 할까 군대를 갈까 재수를 할까 고민해봐 지금 1년 ㅈㄴ 비참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결국 대학가면 큰 차이 없고 못 논 1년 이자까지 쳐서 더 재밌게 놀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뭐가 됐든 응원함
재수도 하다보면 재밌어요
아 이 말씀 하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전 아직 이해가 안 되지만요..